[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성·마북·동백1·2동)이 동백–신봉선 철도망 조기 추진을 위해 설계 보완과 재원 확보, 노선 확장 등 3대 정책 해법을 제시했다. 김병민 의원은 16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총 사업비 1조8000억 원 규모의 동백–신봉선 노선은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신봉을 잇는 총연장 14.7㎞의 대형 철도사업”이라며 “용인 동부권의 철도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를 크게 높일 핵심 노선인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째로 김 의원은 GTX-A와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구성역을 통과하는 동백–신봉선의 특성을 고려해, 향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과 연계된 설계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설계에 철도 통과 공간을 반영해야 추가 공사비 없이 철도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둘째로,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을 활용한 사업비 확보를 제안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되지 않았던 만큼, 용인시에 환수된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전액을 동백–신봉선 건설 재원으로 우선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로 김 의원은 동백–신봉선 노선의 비용 대비 편익(B/C) 수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16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규칙안, 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33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시의회는 오는 23일까지 8일간 임시회 일정을 이어간다. 주요 안건으로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디지털포용 촉진 및 역량 함양 조례안 ▲아동보호구역 지정·운영 조례안 ▲취업사기 피해예방 조례안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전체 안건은 조례안 27건, 규칙안 2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1건, 보고 1건, 예산안 1건 등이다. 시의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도 예산안을 15일 시의회 의결을 통해 총 2조4283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시는 이번 예산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과 시민 체감형 민생 정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확정된 예산 중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546억 원(2.69%) 증가한 2조82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원인자부담금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14.2%인 576억 원이 줄어든 3458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 시민 안전, 기후위기 대응 등에 재정을 집중했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사업에도 전략적으로 예산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의회는 당초 제출된 예산안 중 67억 원(일반회계 58억, 특별회계 9억)을 감액했으며, 이 예산은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에서 긴급 사업 수요에 대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은 “이번 예산은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라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확정된 예산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집행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정부가 2026년도 예산안에 화성 화옹지구를 염두에 둔 경기국제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 원을 편성하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범대위는 16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연말정례회의에서 임원과 화성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용역 예산 편성은 화옹지구를 중심으로 한 갈등을 되레 확대시키는 조치”라며 강도 높게 규탄했다. 범대위는 “국방부가 2017년 화옹지구를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한 이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고, 여기에 경기국제공항 후보지까지 겹치며 지역사회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사전타당성 조사 예산까지 편성한 것은 갈등을 부추기는 부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성명문에는 전국 15개 공항 중 11곳이 만성 적자 상태이며, 새만금·가덕도 등 신공항 사업이 수요예측 실패와 안전성 논란으로 제동이 걸린 사례도 언급됐다. 범대위는 “경기국제공항은 실효성이나 필요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전략과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등 국정과제를 감안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HU공사) 탁구단이 2025년 하반기 국제 및 국내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탁구 신흥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2025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와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제63회 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HU공사 탁구단의 유망주 허예림은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U15 여자부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예림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 무대에서도 HU공사의 기세는 이어졌다. 제천에서 열린 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에서 HU공사는 중등부와 고등부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고등부 개인 단식에서는 김하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탁구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프로팀의 양하은 선수는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TT 피더 파르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시즌 마지막 WTT 피더 대회로, 양하은은 국제 무대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HU공사 한병홍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조정·검도·육상·태권도·씨름·장애인수영·유도·볼링 등 8개 종목에서 국내외 대회 입상 성과를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냈다. 조정과 검도 종목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도 배출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선수와 감독, 코치 등 7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종목에서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 출전해 꾸준히 메달을 획득했다. 시는 종목별 훈련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육상팀은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를 중심으로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냈다. 우상혁 선수는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과 아시아육상선수권 등 주요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다. 세단뛰기 유규민 선수와 여자부 조수진 선수도 전국·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며 팀 성적을 뒷받침했다. 조정팀은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조정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전국조정선수권과 대통령기 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다수 획득했고, 강우규·이종희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검도팀 역시 전국실업검도대회와 대한검도회장기 대회 등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조진용 선수는 6단부 개인전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도시의 성장과 함께해 온 시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사연 공모에 나섰다. 안산의 변화 속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된 이야기를 모아 공식 기록으로 남긴다는 취지다. 안산시는 16일 2026년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민 이야기’ 사연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시민의 일상과 경험을 시정 소식지 ‘안산톡톡’에 담을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곧 안산의 살아있는 역사’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1986년 시 승격 이후 안산에서 태어나고, 이주해 정착하며, 지역에서 일터를 꾸려온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폭넓게 발굴한다. 모집 대상은 ▲1986년 안산 출생 시민 ▲1986년 안산으로 이주해 현재까지 거주 중인 시민 ▲1986년부터 현재까지 안산에서 사업장 등을 운영해 온 시민이다. 시는 전자우편으로 접수된 사연을 연말까지 내부 검토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채택된 사연은 내년도 발행 예정인 ‘안산톡톡’ 시 승격 40주년 기념호를 비롯해 다양한 시정 홍보 매체에 활용되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힘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새빛’ 정책을 앞세워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냈다. 민원 해결부터 시민 참여, 주거 환경 개선, 돌봄 안전망 구축, 지역 기업 투자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들이 2025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수원시는 16일 ‘2025 시정 성과’로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핵심 새빛 정책의 1년 성과를 공개했다. 시는 ‘대전환’을 기조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추진해 왔다. 새빛민원실은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11월 말까지 1천129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장기 미해결 사안과 기업 애로 해소 등 실질적 성과를 냈다. 현장을 찾아가는 ‘베테랑이 간다’ 운영으로 접근성도 높였다.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가입자 17만 명을 넘겼다. 시민 제안 82건이 정책으로 채택됐고, 이 중 13건은 실제 시행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정보 사전 공개, 행정복지센터 프린터 정보 제공 등 일상 속 불편을 줄이는 정책으로 연결됐다. 노후 주거 개선 사업인 ‘새빛하우스’는 누적 2천 호를 달성했다. 올해만 986호를 지원해 구도심 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 반월호수에서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군포시새마을회는 2026년 1월 1일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군포시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한다. 반월호수 해맞이 행사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2천 명 이상이 참여하며 군포를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 당일에는 일출 시간에 맞춘 대북 공연과 진도북춤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군포시새마을회가 준비한 떡국 나눔도 진행된다. 시민들은 새해 첫 해를 맞으며 건강과 안녕, 희망을 함께 기원하게 된다. 군포시는 행사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반월호수 수변공원 일대에 약 10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군포소방서와 군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주차 공간이 제한적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마을버스 1-1, 1-2, 6-1번을 이용해 ‘둔터-반월호수’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서태연 군포시새마을회장은 “그동안의 운영 경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 북부권 원도심의 대표 공원인 비둘기공원 야외무대가 전면 정비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됐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면서, 공연과 휴식을 아우르는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했다. 시흥시는 상반기 설계를 마친 뒤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와 주변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노후화로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정비된 무대는 디자인 가벽과 막구조 지붕을 도입해 공연 시 소음 발생을 줄이고, 객석에는 그늘막과 앉음 덱을 설치했다. 수국 식재를 더해 관람 환경의 쾌적함도 높였다. 접근성 개선도 핵심이다. 단차를 제거해 공연 공간을 넓히고, 전 연령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정비했다. 무대 주변에는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적용한 빗물 침투·저류 블록 포장을 도입해 배수 체계를 개선하고 차량 접근 안전성도 강화했다. 공연 인프라도 보강했다. 전동식 현수막 걸이대와 기본 조명을 설치해 무대 연출을 용이하게 했고, 청소년 버스킹 활성화를 위해 마이크와 앰프, 스피커 등 소규모 공연 장비를 갖췄다. 시는 이번 정비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 온 마을교육자치 8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흥시는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마을교육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학교·마을·청소년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교와 마을이 손잡은 따뜻한 여정’을 주제로, 2018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시흥마을교육자치회의 지난 활동을 되짚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재 관내 18개 동에서 마을교육자치회가 운영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올해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시범 운영,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교육자원조사, 주민과 교육 주체가 참여하는 교육 의제 논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마을교육을 확산했다. 행사는 마을기반 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마을교육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고, 동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현장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공예·목공 작품 전시를 비롯해 댄스 공연, 경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 분당구 탄천에 맴돌공원 보도교가 개통돼 백현동과 수내동을 동서로 바로 잇는 보행 동선이 마련됐다. 유모차·자전거·휠체어 이용자의 우회 불편이 해소되고, 하천 횡단 안전성도 크게 높아졌다. 성남시는 16일 수내동 44번지 일원 탄천에 맴돌공원 보도교 설치를 마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보도교는 백현동 3단지 앞 파크골프장 B구장 인근과 수내동 맴돌공원 물놀이장(분당구청 방면)을 연결한다. 이번 사업에는 12억81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3월 착공해 약 9개월 만에 완공됐다. 교량은 길이 58m, 폭 5m 규모로, 기존 징검다리를 철거하고 설치됐다. 보도교 개통으로 그동안 수내교나 서현교로 약 600m를 돌아가야 했던 보행·자전거 이용자의 이동 시간이 단축됐다. 강우 시 수위 상승으로 징검다리 이용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안전한 횡단이 가능해졌다. 파크골프장 접근성 개선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철거한 징검돌을 구미동 193-3번지(무지개마을 인근) 탄천으로 이전 설치해 성남물빛공원과 무지개마을을 잇는 보행 동선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당 구간에는 내년 4월까지 보도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