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이 tvN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 ‘나의 아저씨’를 오는 4월 25일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수원문화재단은 4월 25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연극 ‘나의 아저씨’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된 연극이다.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40대 남성 ‘박동훈’과 거친 현실 속에서 살아온 20대 여성 ‘이지안’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위로를 나누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연극은 원작의 서사를 무대에 맞게 재구성해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대사와 음악이 공연에 활용돼 관객에게 또 다른 방식의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선예매 기간에 티켓을 구매하면 전석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 15년이 지난 ‘위임국도’ 제도의 전면 재평가와 관리체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내 위임국도의 합리적 조정 방안 연구’를 마무리하고 일부 노선의 일반국도 환원과 정기적 재평가 시스템 도입 등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위임국도는 도로법에 따라 국가 예산으로 건설·운영되지만 관리 권한을 광역자치단체가 맡는 국도다. 2008년 제도 도입 당시에는 지역 내 통행 비중이 높고 간선 기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로를 중심으로 지정됐다. 현재 경기도에는 7개 노선, 총 142.4㎞ 구간이 위임국도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인구 집중과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일부 노선의 기능이 지역 도로에서 도시 간 이동을 담당하는 광역 간선도로로 변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성·평택·김포 지역 위임국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약 4만 대로 전국 평균 교통량 약 8천600대의 약 5배 수준에 달한다. 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가운데 출발지나 목적지가 없는 통과 교통 비율이 최대 96%에 이르고 평균 통행 거리도 3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해당 도로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버스 운행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금없는 버스’ 운영을 80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성남과 용인 등 도내 80개 버스 노선에서 현금없는 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현금없는 버스는 차량 내 현금함을 없애고 교통카드 등 카드 결제 방식으로만 요금을 받는 제도다. 도는 현금 요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행 지연과 승객 간 요금 분쟁, 안전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수원 등 5개 노선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노선을 총 80개로 확대한다. 대상 노선은 성남 333번, 파주 7200번 등 광역버스 41개 노선과 용인 77번, 구리 75-1번 등 시내버스 39개 노선이다. 현금없는 버스는 교통카드나 모바일 교통카드 등 카드 방식으로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교통카드 분실이나 카드 오류 등으로 현금 결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버스 안에 비치된 요금 납부 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 방식으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제도 시행에 따른 이용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3월 초부터 해당 노선 차량과 버스 정류소에 안내문과 홍보 포스터를 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안산시는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안산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시민이 전국 어디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 발생한 사고뿐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약 4400명의 시민이 자전거 사고 등으로 보험금을 지급받는 등 자전거보험이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 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보장 항목은 사망 2천만 원, 후유장애 최대 2천만 원을 비롯해 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이다. 진단 위로금은 부상 정도에 따라 2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지급되며 입원 위로금은 6일 이상 입원 시 지원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를 원하는 시민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106억 원을 투입해 18개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도로망 확충을 통해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생활 여건을 높이기 위한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색역 중심도로 확장 공사를 비롯해 소방도로 개설, 기반시설 미설치 지역 도로 정비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인 고색역 중심도로 확장 공사는 고색역과 수원델타플렉스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고산로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주민 휴식과 소통 공간을 조성하는 등 보행 친화적인 도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권선구 오목천동 가림마을과 온정마을 일원은 도시가스와 하수도 등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이다. 수원시는 현재 해당 지역의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도로 개설과 기반시설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수원시 전역 14개 지역에 소방도로를 설치해 긴급 차량 접근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민원 처리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새롭게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시민이 제안과 건의, 고충 등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참여형 민원 창구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부터 100일 동안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했으며 당시 1658건의 민원을 접수해 86%를 해결했다. 시는 올해 1월 15일 시민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치분권과에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민원 관리 체계를 개선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민원함은 민원 답변의 질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국·소장이 민원 내용을 책임 관리하고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양방향 문자 메시지를 통해 민원 처리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해 대응 품질을 개선한다. 시민소리해결팀은 민원 접수와 처리 완료 단계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지역 교육 프로그램 ‘청개구리 스펙(SPPEC)’ 운영을 지원할 학부모지원단을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학부모지원단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해 지원단 활동을 격려했다. 학부모지원단은 ▲청개구리 교실(Class) 학부모 강사 185명 ▲청개구리 연못(Pond) 학부모지원단 69명 ▲청개구리 이야기(Story) 마을해설사 12명 등 총 266명으로 구성됐다. 청개구리 교실 학부모 강사는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로, 수원형 특화 교육 프로그램에서 강사로 활동한다. 생태환경, 인공지능(AI) 로봇, 문화예술, 코딩드론, 세계시민 교육, 인공지능 융합 등 다양한 분야 수업을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청개구리 연못 학부모지원단은 청소년 자유공간인 ‘청개구리 연못’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청소년과 교류 활동을 하며 홍보 역할도 맡는다. 청개구리 이야기 마을해설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원의 역사와 문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 교육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실행하는 민관 협치체계 강화를 위해 제4기 시정협치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광명시는 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제4기 시정협치협의회 위촉식과 제1회 회의를 열고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시정협치협의회는 민관협치 정책의 수립과 시행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대표 협치 기구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실행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협치 의제 발굴과 협치사업 평가, 제도 개선 권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행정과 시민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철 위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강예림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 ‘사회재난 극복 시민참여 방안 공론장 운영 결과보고서’도 채택됐다. 해당 보고서는 사회재난 상황에서 시민 참여 확대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된 공론장의 논의 결과를 정리한 자료다. 시민 의견 수렴 과정과 정책 제안, 향후 추진 과제 등이 포함됐다. 광명시는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 실무위원회 운영을 강화하고 민관의제추진단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 입주 영향으로 5년여 만에 다시 30만 명을 넘어섰다. 광명시는 2월 28일 기준 시 인구가 30만826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광명시 인구가 30만 명을 회복한 것은 2020년 12월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이다. 광명시는 한때 인구 35만 명을 넘는 수도권 주요 도시 중 하나였지만, 노후 주거지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이주 수요가 증가해 인구 감소세가 이어졌다. 실제 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556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로 전환됐고,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며 2024년 10월 기준 27만7281명까지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재개발·재건축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구 증가세로 돌아섰다. 광명1동과 광명2동, 철산2동 등 주요 정비사업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며 인구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말 기준 29만7468명이었던 인구는 한 달 사이 3358명이 증가하면서 2월 말 30만 명 선을 다시 넘어섰다. 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인구 증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제2자유로와 행주로를 연결하는 ‘행주나루IC’ 전 구간을 6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행주나루IC는 고양시 행주로와 제2자유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으로, 이번 개통으로 서울 방향과 행주산성 방향을 모두 오갈 수 있는 교통 연결망이 완성됐다. 시는 앞서 2025년 1월 2일 서울 방면 진입로(640m·1차로)를 먼저 개통했으며, 이번에 행주산성 방면 진출로(654m·1차로)까지 연결하면서 약 1년 만에 전 구간 개통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4일 현장에서 개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지역 정치권 인사,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개통을 기념했다. 행주나루IC는 고양 남부권과 서울을 잇는 주요 교통 연결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방면 구간 개통 이후 행주동과 행신동 등 인근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고 자유로와 강변북로의 교통 흐름도 한층 원활해졌다는 평가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관문 기능이 강화되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주산성과 한강변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나뉜다.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소농 직불금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가 내 지급 대상 농지 면적이 5000㎡ 이하인 소규모 농가에 연 13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외 농업인에게는 농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헥타르(ha)당 136만 원에서 최대 215만 원까지 면적 직불금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신청 방식이 추가됐다. 기존 모바일과 자동응답시스템(ARS), 방문 신청에 더해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농지 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다. 해당 대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폰 문자로 신청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되면서 대형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흥시는 4일 조달청을 통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달청과 현대건설 연합체(컨소시엄) 간 체결된 것으로 총공사비는 4338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병원 건립 전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2024년 12월 우선시공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8월 착공 이후 토공사와 가설공사 등 기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전체 공사를 대상으로 한 총공사 계약이 체결됐다.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부지에 건립되는 대형 종합병원으로 총사업비 약 5872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11만2896㎡ 규모에 800병상과 27개 진료과, 6개 전문진료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병원은 암과 심뇌혈관질환, 소아·응급·감염병 등 주요 질환 치료 역량을 갖춘 진료·연구 융합형 의료기관으로 조성된다. 서해안권과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