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도내 공직유관단체장과 시·군의원 등 468명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12억2913만원으로, 1년 전보다 평균 4771만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468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공개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상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도지사와 시장·군수, 도의원 등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도내 공직유관단체장과 시·군의원은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각각 재산 내역을 공개한다. 재산등록 의무자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 사항을 다음 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고 기간이 끝난 뒤 1개월 안에 관할 공개 대상자의 신고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이번에 공개된 468명의 평균 재산은 12억2913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평균 11억8142만원과 비교하면 4771만원 증가한 규모다. 재산 규모별로 보면 10억원 미만이 287명으로 전체의 61.3%를 차지했다.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은 101명(21.6%), 20억원 이상은 80명(17.1%)으로 집계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를 졸업한 김민슬 학생이 국제 미용대회인 ‘2026 OMC 헤어월드컵 아시아컵 오픈’에서 금메달을 따며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안산시는 김 학생을 초청해 성과를 축하하고 지역 청년 인재에 대한 지원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25일 ‘2026 OMC 헤어월드컵 아시아컵 오픈’에서 입상한 김민슬 학생과 지도 교사를 만나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OMC 헤어월드컵은 세계미용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미용대회다. 올해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등 여러 나라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해 미용 전 분야에서 경쟁을 벌였다. 김민슬 학생은 한국 대표로 출전해 개인 종목인 ‘로맨틱 브라이달’ 부문에서 금메달을, ‘프레스티지 갈라’ 부문에서 동메달을 각각 받았다. 첫 국제무대 도전에서 두 개 메달을 따내며 성과를 냈다. 김 학생은 국제무대 첫 출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학교와 안산시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안산을 대표해 활동하고 싶다는 뜻도 내놨다. 이민근 시장은 김민슬 학생의 도전과 노력이 안산은 물론 대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여성 대상 범죄와 폭력 예방부터 위기 대응, 피해자 보호·지원까지 아우르는 여성 안전·안심 정책을 강화한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과 무인안심택배보관함 전면 교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상시 점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체계 운영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 안전 정책 전반을 손질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정책의 중심에는 예방부터 대응, 피해자 보호와 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 강화가 놓였다. 시는 주거 안전과 공공 공간 안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여성폭력 방지 체계를 함께 가동해 여성의 일상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범죄 피해자와 여성 1인 가구, 한부모가정, 여성 가구 등이다. 지원 물품은 스마트 도어벨과 스마트 홈카메라, 문 열림 감지센서, 휴대용 비상벨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기존 이용자와 시민을 상대로 만족도와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반영해 지원 물품을 선정했다. 이 가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첨단산업 중심 도시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의회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수원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논의에 힘을 보탰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의 필요성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고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 방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국회, 지방자치단체,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윤명옥 의원, 김은경 의원, 이대선 의원 등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패러다임 변화와 수원의 전략적 역할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가 첨단산업 연구개발 특구 조성과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방안과 지역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수원시의회는 토론회 참석을 계기로 지역 현안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수원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15㎍/㎥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기존 미세먼지 중심 대응에서 나아가 오존과 이산화질소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함께 관리하는 방식으로 정책 범위를 넓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5㎍/㎥ 이하 달성’을 목표로 하는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특정 시기 미세먼지 저감에 집중하던 기존 정책에서 나아가 대기질 전반을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짜였다. 시는 대기오염 양상이 기후변화와 맞물려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보다 종합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리 틀을 새로 정비했다. 종합계획에는 4대 핵심 방향이 담겼다. 오존과 이산화질소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함께 다루는 통합관리, 고농도 시기뿐 아니라 연중 기저 농도를 낮추는 상시 관리, 지표를 바탕으로 정책 효과를 점검하는 성과관리,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기후-대기 통합 관리가 그것이다. 시는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정책 이행성과와 정량지표를 관리하고, 대기 배출량을 종합적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용인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할 ‘용인경전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경전철 이용 정보와 주변 관광지, 맛집, 지역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해 온라인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2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용인경전철의 매력을 알릴 서포터즈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용인의 대표 철도인 용인경전철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이용객 눈높이에 맞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경전철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유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진, 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콘텐츠 주제는 경전철 이용 안내를 비롯해 역사 주변 관광지와 음식점, 지역 축제와 행사 등이다. 제작물은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자의 SNS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경전철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 등 청소년과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4월 5일까지 용인시 누리집 내 ‘시정·소식’ 또는 용인경량전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주요 벚꽃 명소의 올해 개화가 오는 31일 부천 원미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측됐다. 수원과 오산, 광주, 안양, 김포, 남양주 등도 4월 초부터 차례로 꽃이 피고, 개화 후 일주일 안팎이면 만개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경기도 주요 지역 왕벚나무 개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부천 원미산이 가장 먼저 개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3월 31일 원미산을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3일 사이 경기도 구청사(수원), 물향기수목원(오산), 남한산성(광주)에서 꽃이 필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4월 4일부터 6일 사이에는 수리산(안양), 수안산(김포), 축령산(남양주) 순으로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도는 벚꽃이 피기 시작한 뒤 3일에서 7일 안에 만개하는 특성을 고려하면, 각 지역에서 개화 후 일주일가량 지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개화 시기는 지난해보다 빨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는 전년과 비교할 때 3월 평균기온 상승 영향으로 올해 개화가 3일에서 11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봤다. 이번 예측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국립수목원과 함께 진행한 장기 모니터링 자료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내 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도서관별로 시민 연령과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6년 도서관의 날 주간 운영’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다. 선경·중앙·창룡·화서다산·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대추골·일월·광교홍재·태장마루·광교푸른숲·매여울·망포글빛도서관 등 시내 여러 도서관이 참여해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작가 초청 강연이 집중적으로 열린다. 선경도서관은 예소연 작가와의 만남과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창룡도서관은 정문정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화서다산도서관은 한유진 작가, 호매실도서관은 이진아 작가, 한림도서관은 이은화 작가 강연을 각각 운영한다. 북수원도서관에서는 탁현규 작가가 시민과 만나고, 광교홍재도서관은 지나 오 북콘서트를 연다. 태장마루도서관과 광교푸른숲도서관도 각각 김정은 작가 강연과 루리 작가 북콘서트를 마련했다. 가족 단위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수 편성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16년 만에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같은 해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 전국체전은 도내 74개 경기장에서 7일간 약 5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전국장애인체전은 35개 경기장에서 6일간 약 30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두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모두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개최는 2011년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국내외 주요 행사 일정과 기상 여건을 함께 검토하고,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대회 기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양대 체전을 경기도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혁신 체전’으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경제체전, 글로벌 소통과 스포츠 교류를 담은 평화체전, 문화콘텐츠와 관광을 연계한 문화체전, 친환경·안전·참여 중심의 행복체전 등 4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관람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우려가 커지는 상황과 관련해 현재 확보한 물량으로는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3~4개월 분량의 종량제봉투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판매소별 유통 상황도 계속 점검하면서 공급량을 조정해 수급 불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 심리가 확산되며 필요 이상으로 봉투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이로 인해 일시적인 재고 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는 평소 사용하는 양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설에 대해서도 시는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시는 봉투 가격이 조례에 따라 정해지는 사안인 만큼 조례 개정 없이 국제 정세 변화만을 이유로 단기간에 가격을 올리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 필수 품목인 종량제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의 재판매나 중고 거래는 허용되지 않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