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동탄구청 개청식에 참석해 동탄의 새로운 행정체계 출범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청은 ‘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한 생활권 기반 행정 혁신의 핵심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시의원 10명, 출범 서포터즈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클래식 4중주와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기념영상 상영·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시민 메시지를 담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과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막식에서는 내빈들이 동탄구청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동탄구청 개청은 화성특례시의 미래 비전을 선도해 온 동탄의 새로운 도약이자, 시민과 행정의 거리가 다시 설정되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기술과 공동체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의 중심에서 동탄구청이 시민 삶을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탄구청은 전국 최초 4개 구청 동시 출범 모델로, 기존 출장소 체계를 넘어 신속하고 촘촘한 생활권 행정을 제공하게 된다. 시민 접근성과 행정 효율성 모두 향상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가 지방의회법 제정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10일과 11일 양일간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제도 개선을 두고 여야가 함께 논의의 장을 여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행사명은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기획 학술세미나’로, 양일간 중회의실1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지방행정을 연구하는 학계와 양당 의원들이 참여해 ▲지방의회법 제정 총론·각론 ▲행정안전부 지방의회국 신설 ▲국회 산하 광역의회 법령자문위원회 신설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단 성과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개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과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선희 경인행정학회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참석한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과 영상 축사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지지한다. 10일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11일에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이 각각 특강을 맡아 지방의회법 제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3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송산지역아동센터(화산동)와 새강지역아동센터(동탄2동)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안전 상태와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복지시설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그동안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이어오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도시농업 체험을 확대하고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며,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 배곧동 배곧텃밭나라,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등 3곳의 현장 관리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총 815세대로, 함줄도시농업공원 130세대, 배곧텃밭나라 500세대, 월곶농업농장 185세대이며 지난해보다 30세대 늘었다. 시흥시민은 현장에서 규정 확인·거주 확인을 거쳐 1세대당 한 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3월 13일 시민행복텃밭 운영단체와 농업인 단체 참관 아래 진행되는 전자추첨으로 1차 선정된다. 이후 사전교육 이수, 참여 서약서 제출, 참가비 5만 원 납부를 완료하면 최종 참여자로 확정되며 텃밭 번호가 배정된다. 활동 기간은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이며, 재배한 농작물 일부는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기부로 이어질 수 있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행복텃밭은 3무 농법을 기반으로 농업 이해를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건강과 나눔을 함께 누리는 가족 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판교동 578번지(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삼평동 725번지(구 이황초 부지)로, 시는 두 곳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및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는 기업 유치 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이황초 부지는 도서관·수영장 등 교육·체육시설과 야외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이미 확정된 개발 방향을 토대로 세부 공간 배치와 건축 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타당성 검토를 진행한다. 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수행사를 선정하고, 3~9월 용역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병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조사는 10월 의뢰 예정이다. 두 부지는 오랜 기간 유휴부지로 방치돼 왔으나, 시는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거쳐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활용 방안을 확정했다. 주민 의견이 직접 반영된 시민 참여형 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5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본격적인 연간 심사 체계에 돌입한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첫 회기이자 의회 개원 이후 300번째 회기를 맞이한 뜻깊은 날”이라며 “제1대부터 제9대까지 의정에 헌신한 모든 의원들과 변함없이 응원해준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군에서 용인시, 그리고 특례시로 성장하는 동안 의회는 시민과 함께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고 변화에 도전해 왔다”며 “2026년에도 시민의 일상과 현장에서 출발하는 의정, 시민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며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제300회 임시회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보고 4건 등 총 20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돼 온 백영고·귀인초·민백초 사거리의 신호체계를 2월 중 전면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안양시 옴부즈만의 적극적인 현장 중재를 통해 이뤄졌다. 해당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우회전 차량의 신호위반이 잦아 통학 중인 학생들의 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아 왔다. 학부모와 학교는 신호체계 개선을 요구했으나 구조적 한계와 교통 지체 우려로 조치가 지연돼 왔다. 안양시 옴부즈만은 이 문제를 ‘아동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경찰서, 학교, 학부모를 직접 만나 의견을 조정했다. 신호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동시보행 신호와 우회전 신호등 도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지난 1월 20일 경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개선안이 최종 확정됐다. 2월 중 동시보행 신호와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돼 통학 시간대 차량·보행자 충돌 위험이 사전에 차단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조치가 ‘아이가 먼저’라는 아동친화도시 원칙을 반영해 행정과 경찰을 움직인 사례라며, 고충민원 제도가 시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수단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최대호 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2월 한 달 동안 시내 주요 공원에서 생태·환경·생활체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공원을 찾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태탐사와 환경정화, 전시·교육, 생활체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겨울 생태를 관찰하는 탐사 프로그램으로는 ‘으라차차 생물탐험대’가 2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월호수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또 2월 9·11·13일에는 광교산 일원에서 ‘새집·새모이 만들기 및 광교숲 정화 활동’이 열린다. 수목원과 공원 내 문화시설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월수목원에서는 미국 피닉스 사막식물원 사진전(2월 3일~3월 23일), 계절 전시 ‘지금, 우리는 봄’(2월 3일~3월 15일), ‘봄의 전령, 나비와 미리 만나 봄’ 전시(2월 18일~4월 20일)가 열린다. 이 전시에서는 나비 2천여 개체를 관람할 수 있다. 영흥수목원에서는 이정윤 작가와 협업한 전시 ‘꿈꾸는 말의 숲’이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공원과 연계한 방학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북수원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에서는 ‘정조대왕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고도제한 완화 방안에 대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용역 대상은 분당구 이매동·야탑동 등 비행안전 2구역 일부 지역으로, 오는 3월 착수해 4개월간 진행한 뒤 7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재건축 예정 단지들이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허용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사업성이 저하되고, 정비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재건축 시 허용 용적률 범위 내에서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 가능성 검토와 활주로 이용 실태 분석을 통한 미운영 방안 검토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실제 공항 운영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조정 방안을 모색한다. 성남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비행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 정비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비의 55% 이상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과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민간 보험사를 통해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주택을 비롯해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과 공장을 소유한 시민,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이다. 보험료의 55% 이상을 국가가 지원해 가입자는 45% 이하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용인시는 올해 더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1억2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7개 민간 보험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자연재난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복구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