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정 전반의 민생·안전·복지 분야에서 실질적 변화를 위한 조례안과 정책 안건들이 집중 논의됐다. 본회의에서는 34건의 안건 중 30건이 원안가결 또는 원안채택됐으며, 4건은 수정가결됐다. 처리된 안건에는 생활임금, 장애인 이동권 및 자립생활 지원, 중대재해 예방, 교통안전, 탄소중립 추진, 시립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등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조례들이 포함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다양한 지역 현안이 제기됐다. 유준숙 의원은 원도심 상권 보호를 위한 지역상생구역 확대를 촉구했다. 윤경선 의원은 군공항 소음 피해 해소와 조속한 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은경 의원은 도로 작업구와 맨홀 관리 체계 개선을 요구했고, 이재형 의원은 수원 소각장 이전 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이찬용 의원은 군공항 이전 장기화 대책 마련 필요성을, 홍종철 의원은 수원시 공직자 인사제도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각각 주장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음 회기인 제399회 임시회를 3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열어 주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김경주 신임 기흥구청장이 지난 2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고 구민 안전과 생활 현안을 직접 살피는 현장 방문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신갈동 도로관리센터와 고매동 기흥터널관리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해 겨울철 제설 상황과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기흥구청 내 13개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구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이달 중 기흥구 15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별 주요 현안을 살필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일상과 직결된 안전 문제일수록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73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귀성객 주차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명절 대목을 앞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돕는 데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무료 개방 대상은 안양역·범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지역과 박달시장·남부시장·호계시장 인근 노외주차장으로 구성된다. 시는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기간에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석수 대형화물, 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 안양6동 2노외 등 월 정기권 전용 3개 주차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이 주차 부담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는 생활편의 대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73곳의 위치와 주차면수, 운영시간 등 세부 정보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 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서한을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각각 발송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 명의의 서한에서 해당 사업이 광역교통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국책사업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계획된 노선 중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에서 공사와 운영 과정 중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해당 지역이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철도 노선이 인접해 통과할 경우 주민 주거환경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고 밝혔다. 법적 기준 충족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들이 체감하는 소음·진동에 대한 불안과 민원이 큰 상황이라고도 덧붙였다. 성남시는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주거지역 특성을 고려한 강화된 소음·진동 저감 기준 적용 △저소음·저진동 궤도 구조와 방진매트 설치 등 기술적 대책 검토 △야간 공사 최소화와 저소음 공법 적용을 포함한 공사 현장관리 계획 수립 △운영 단계 상시 소음·진동 모니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정장 무료 대여 지원사업 ‘면접 흥하시흥!’ 1일부터 시행한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장 구매·대여 비용 부담을 낮춰 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정책이다. 2022년 첫 도입 이후 매년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 구직자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면접에 필요한 복장이 모두 포함된다. 여성은 재킷·블라우스·치마·바지·구두를, 남성은 재킷·바지·셔츠·넥타이·구두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1회당 4박 5일이다.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면접 흥하시흥!’을 검색해 접수하면 된다. 면접 일정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승인 후에는 예약일에 맞춰 지정된 대여업체를 방문해 의류를 선택하면 된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구직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청년들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총사업비 약 6800억 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 추진이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 구간을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건설하는 내용이다.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상습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 효과도 커 광역권 통근·통행 여건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 간 생활권 통합 촉진, 기업 물류 효율성 제고, 산업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건설계획·운영계획 등 기술 부문과 수요 전망, 가격 제안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은 사업 수행 능력과 사업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화성특례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 절차를 즉시 시작해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사업 전 과정에서 안전성 확보와 환경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을 위해 총 171억 원 규모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김동연 지사는 “난방비는 취약계층에게 생존과 직결된 비용”이라며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다. 도는 이번 조치로 기초생활수급자 28만5698가구, 차상위계층 5만5832가구 등 총 34만 가구에 5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일반 계좌 보유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시군이 직권 지급하며, 압류방지통장 사용 또는 계좌 미등록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계좌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노숙인 시설 17곳에는 규모에 따라 1곳당 60만~200만 원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기존 노인·장애인 가구에 대한 상시 난방비 지원도 유지된다. 난방비 긴급지원 재원은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전액 도비로 마련했으며, 정부의 에너지바우처나 공공요금 감면을 이미 받은 경우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신속 집행을 원칙으로 추진된다. 도는 2월 6일 시군에 노숙인 시설 지원금을 우선 교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는 2월 12일부터 순차 지급한다. 도와 시군은 대상자 확인과 계좌 검증을 병행하고 있으며, 5일 도-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일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시작하며 시민과의 공유를 강화했다. 시는 업무보고 전 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접근성을 크게 확대했다. 업무보고는 2일부터 9일까지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2일 첫날에는 전략기획담당관, 소통협치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노인돌봄과, 자원봉사센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등 8개 부서가 올해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 보고에는 시장·부시장·국소장·부서장·직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보고는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지난해 정책 성과와 보완점, 부서별 핵심 목표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중·장기 시정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 등 신사업 추진 시 부서 간 협업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청년 인구정책 체계화, 시정 홍보 전략 구체화,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대비 점검, 청렴도 향상 등을 강조했다. 의료 환경과 돌봄 정책과 관련해서도 소아청소년 일요일 진료 공백 최소화, 분만 진료 대책 마련, 고위험군 건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한 달간 평택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월 구매 한도 100만 원 기준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명절 대목 기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 등 다양한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해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올해 초 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매출 12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해 사용처를 확대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역화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상품권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진보당 동탄지역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하며 지역 조직 체제를 새롭게 정비했다. 진보당은 그동안 화성시지역위원회 단일 체제로 운영돼 왔으나, 동탄 지역의 당원 증가와 조직 확대를 반영해 별도 지역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는 향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다 세밀한 지역 민심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동탄 그물코카페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동탄 지역 당원들을 비롯해 한미경 화성시위원장, 박혜명 전 화성시의원,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 김양현 진보당 경기남부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식 명칭은 ‘화성동탄위원회’로, 초대 위원장에는 김식 전 한국청년연대 대표가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동탄이 젊은 유권자층이 두터운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동탄에서 진보정치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당원 투표를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동탄위원회 출범을 환영하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의미 있는 조직 확대라고 평가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 위원장의 진행으로 회칙 제정과 부위원장 선출, 지방선거 대응 계획 등이 논의됐다. 부위원장에는 유덕희 당원이 선출됐다. 동탄위원회 출범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