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시민 참여형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2026 제7기 시민 크리에이터(창작자) 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접수 기간은 2월 2일부터 22일까지다. 시흥시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흥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이 직접 시흥시의 관광·문화·특산품 등 지역 자원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최신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해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시흥시를 주제로 한 롱폼 영상 1편과 쇼츠 영상 1편 등 총 2편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완성된 영상은 시흥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교육은 유튜브 채널 운영과 브랜딩,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가 맡아 3월부터 5월 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 차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규 수업 외에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브랜딩과 채널 확장 관련 특강이 함께 운영된다. 신청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우수자 순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판교·분당을 중심으로 한 효자업종에서 발생한 지방소득세 증가에 힘입어 경기도 내 지방세 징수 실적 1위를 기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2025년 지방세 징수액은 2조7679억 원으로 집계돼 경기도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시세 징수액은 1조6580억 원이며, 지방소득세가 8천710억 원으로 52.5%를 차지해 도내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지방소득세 항목별로는 특별징수분이 396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법인소득분 2974억 원, 양도소득분 922억 원, 종합소득분 84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특별징수분은 분당·판교 지역의 입지 여건과 산업 구조가 반영된 결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고소득 근로자와 기업이 집중돼 있으며, 임금 상승과 금융업계 원천징수액 증가, 제2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확대에 따른 근로자 수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법인소득분 지방소득세 역시 성남시 산업 경쟁력을 보여준다. 정기 신고 기간 동안 상위 200개 법인이 납부한 세액은 2072억 원으로, 전체 법인 납부 세액의 약 75%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온라인 정보 제공업이 24%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참가요강을 확정하고 선수 등록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포함한 17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도내 장애인 전문체육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전문체육대회다. 선수 등록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27일 오후 6시까지다. 대회 출전을 위해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포털과 대회운영시스템에 모두 선수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선수 등록 접수는 각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진행되며, 선수와 관계자는 소속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등록 절차와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전문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선수 등록 기간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또 “개최지 광주시를 포함해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와 도 가맹단체가 협력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는 오는 2026년 4월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2026년 민방위 교육에 대한 도민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 대상, 시간, 방법 등 핵심 사항을 통합 안내했다. 올해 민방위 편성 의무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20~40세(1986.1.1.~2006.12.31.) 남성으로, 군인·예비군·학생·경찰·소방 등 법정 제외자는 편성에서 빠진다. 도는 1월 10일 기준 약 92만 명을 민방위 대원으로 편성했으며, 연차별 교육은 3월부터 시군별로 시행된다. 교육 일정은 시군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시군 홈페이지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민방위 교육일정’을 검색하거나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방위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1~2년 차, 3~4년 차, 5년 차 이상 대원 등 연차별로 교육 방식과 시간이 달라진다. 민방위대장·기술지원대장, 편성 제외자 및 여성·남성 지원민방위대원의 교육 방식도 구분된다. 2년 차 이상 대원은 거주지 시청·군청에서 공습 대비 또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할 경우, 참여 시간만큼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초과 참여 시 다음 해 교육시간 면제도 받을 수 있다. 조광근 비상기획담당관은 “민방위대원의 임무 숙달은 재난·공습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과 가족 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경기 농산물 기반 전통주 5종을 소개했다. 농기원은 예로부터 설 차례 후 술을 나누며 복을 기원하던 풍습을 이어, 소비자 기호에 맞춘 지역 대표 전통주를 선별했다. 추천 제품은 인삼 막걸리, 증류주, 벌꿀 와인, 약주, 증류식 소주 등 총 5종이다. 포천 미미소의 ‘3막걸리’는 포천 햅쌀과 6년근 개성인삼을 사용한 인삼 막걸리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인삼 특유의 흙냄새를 줄였으며 도수는 6%다. 연천양조의 증류주 ‘연인삼22’는 인삼 쓴맛을 줄이는 특허 기술에 연천산 율무를 더했으며, 도수 22%의 은은한 인삼 향이 특징이다. 양평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의 ‘허니문 와인’은 벌꿀 100%로 만든 스위트 와인(도수 10%)으로, 우리술 품평회 입상과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 성남 내올담의 약주 ‘담 골드’는 경기미와 잡곡 누룩을 사용해 5주 발효·10주 숙성으로 만들며, 도수 12%다.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청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평택 좋은술의 ‘어차피’는 평택 쌀과 무궁화를 활용한 증류식 소주(도수 24%)로, 산뜻한 무궁화 향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진료비를 243억 원 절감하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의료급여 사업분야와 재정관리 분야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는 2025년 외래 다빈도 사례관리 대상자 5,220명을 선정해 의료급여관리사 100명이 건강상담, 복약지도,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집중 관리를 실시했다. 사례관리 대상자의 진료비는 2024년 868억 원에서 지난해 625억 원으로 줄며 243억 원의 의료급여 재원을 절감했다. 사례관리 효과는 개별 사례에서도 확인됐다. 65세 의료급여 수급자 A씨는 장기 입원과 약물 의존 등으로 2024년 진료비가 3577만 원에 달했으나, 지난해 사례관리를 통해 입원 일수가 166일 줄고 진료비는 2254만 원으로 감소했다. 경기도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약 28만8000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17.7%)라며, 의료수요 증가 속에서 건강권 보장과 재정 안정화를 위한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에게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사례관리는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해 수급자의 삶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2490여억 원을 투입해 88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체 사업 가운데 시군 대행사업은 40개로, 약 340억 원이 투입된다. 지방하천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26년도 도-시군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현안회의’를 열고, 지난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군 대행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시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의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도 직접사업과 시군 대행사업으로 나뉜다. 시군 대행사업은 지방하천 정비가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사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재해 위험이 높거나 시급한 소규모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도가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특히 도는 기존 치수 중심의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하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인과 어린이 등 세대, 문화·체육 분야를 아우르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주민 소통을 핵심 가치로 한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통해 마을 공동체 회복에 나섰다. 수원시는 지난해 44개 동이 단기 사업을 넘어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2025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가운데 11개 마을이 주민 간 소통을 마을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 자치계획은 주민과 도시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이 원하는 미래상을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정리한 주민자치 청사진이다. 시는 44개 동의 자치계획을 분석한 결과, 마을 비전은 주민 소통, 지속가능한 환경 개선, 지역 자원 활용, 안전·인프라 확충 등 네 가지 방향으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주민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은 마을은 평동, 조원2동, 구운동, 권선2동, 세류1동, 세류3동, 화서1동, 우만2동, 광교1동, 망포2동, 영통1동 등 11곳이다. 권선구 평동은 ‘기억의 숲, 꿈의 터전’을 비전으로 세대와 역사를 잇는 마을을 구상했다. 주민들은 마을 전반을 답사해 자원과 문제를 분석하고, 세대 공존과 주민 연결을 위한 소통 플랫폼 구축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자치계획에 담았다. 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우수 레퍼토리 다시보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뮤지컬 ‘메리골드’를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와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메리골드’는 고립과 상실을 경험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음악과 위트 있는 대사로 풀어내 공감과 여운을 전한다. 작품은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사연을 통해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마주하며 위로와 연대를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다. 출연진으로는 극단 비유의 선창용, 박용석, 이영욱, 이재은, 강한별, 신혜선, 한유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컬처패스’ 특별할인을 적용한다. 경기컬처패스 앱을 통해 쿠폰을 발급받아 예매하면 정가 3만원인 R석을 회당 99석에 한해 자부담 5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관객 각자의 삶과 맞닿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레퍼토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구매 금액이 3만4천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6만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가운데 43개 점포가 행사에 참여하며, 냉동 수산물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한다. 참여 점포 목록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중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결제한 영수증을 환급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체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설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