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열 사무처장과 경기도청 관계자, 선수단이 참석해 국제무대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2026 동계패럴림픽은 오는 3월 6일 개막해 15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열리며, 전 세계 50개국 665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 선수단은 컬링 외 종목의 출전 여부가 2월 중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국가대표의 영예를 얻은 경기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뜻에 따라 더 많은 도내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격려 행사 이후에도 선수단 컨디션 관리, 훈련 환경 조성, 국제대회 대응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에서 총 306건이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6일 밝혔다. 검사는 1월 15~23일 도내 마트·도매시장·제조업소·식품접객업소 등에서 유통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조리식품, 농·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품목은 가공식품 140건, 조리식품 43건, 사과·배·조기 등 농·수산물 123건이다. 연구원은 중금속, 보존료, 식중독균, 잔류농약 475종, 방사성 물질 등 위해 가능 항목을 검사한 결과 일부 사과·감귤·파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지만 모두 허용 기준 이내였다.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역시 규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수경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향후에도 성수기 식품 검사를 지속해 안전한 소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31개 시·군의 산업 수요를 직접 조사해 지역 맞춤형 산업단지를 적시에 공급하는 ‘경기 31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GH는 기존 지자체 요청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선제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GH는 4월까지 3개월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산업입지 수요, 조성 계획, 주요 현안 등을 전수 조사한다. 산업·기업 수요와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단지를 제때 공급하기 어려웠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에서는 시·군별 산업입지 규모, 인허가·민원·규제 등 병목요인, 주요 현안이 종합적으로 분석된다. 자료는 GH가 마련할 단·중·장기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의 기초가 되며 권역별·유형별 특화 전략에도 반영된다. GH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제적 산업입지 확보 전략, GH형 산업단지 포트폴리오, 노후 산단 재생·고도화 모델, 시범사업 실행계획 등을 포함한 종합 로드맵도 수립한다. 또한 지난 1월 고시된 ‘제5차 경기도 산업입지 수급계획’과 연계해 공급 물량·시기·권역 배치를 구체화해 공급 일관성과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31개 시·군의 실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의심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의심 환자는 지난해 12월 둘째 주 190명에서 올해 1월 셋째 주 617명으로 크게 늘었다. 노로바이러스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염된 물·음식물이나 감염자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최대 3일간 생존할 수 있다. 바이러스 유형이 다양하고 면역 지속 기간도 18개월 이내로 짧아 재감염 가능성이 높다. 예방을 위해 보건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 충분 세척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 ▲칼·도마 용도 구분 및 소독 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은 가족 간 이동과 접촉이 많아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은 의심 증상 발생 시 등원을 자제하고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설 명절 기간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관내 주요 가스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과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가스 시설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안양시 기후대기에너지과를 중심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등 유관 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 점검반이 투입됐다. 점검 대상은 고압가스 충전허가시설 1곳, LPG 충전소 4곳, LPG 판매업소 19곳, CNG 충전소 1곳, 다중이용시설 17곳 등 모두 42개소다. 점검반은 긴급차단장치와 가스누출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시설 유지 관리 상태, 안전관리자 선임과 자체 점검 이행 여부, 책임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을 내려 명절 이전까지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가스 사고나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차질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대응과 안정 공급 체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국비 약 1억9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우수 기초예술 공연의 지역 간 균형 유통을 위해 공공 공연장과 민간 공연예술단체 작품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뮤지컬 ‘썸데이’, 연극 ‘꽃의 비밀’ 등 공연을 유치해 국비 약 1억2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서는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가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9월부터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과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순차적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재단은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국비 확보로 공연 콘텐츠 유치와 제작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관내 중·소극장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시민참여형 검증 절차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시민참여 공약이행평가’를 완료하고 종합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실제 추진 상황과 이행 수준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는 구조로 운영됐다. 평가는 안양시 시정현장평가단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이미 완료된 사업을 제외한 113개 공약사업이 대상에 포함됐다. 평가단은 ▲정책 최종목표의 부합성 ▲추진계획 및 추진과정의 적절성 ▲이행률의 타당성 ▲사업 실적의 목표 달성 여부 ▲시민 소통 ▲시민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이번 하반기 공약이행평가의 종합 평균 점수는 92점으로 집계됐으며, 세부 평가는 시 홈페이지 ‘매니페스토(공약)’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는 시민 의견을 공약사업의 점검·관리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약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겨울철 도로 결빙 사고 예방과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성복초·중학교 진입도로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성복초등학교와 성복중학교 진입도로 약 500m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장치는 노면 상태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강설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염수를 분사하는 노면사물인식 기반 시스템으로, 제설 인력의 즉각적인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설치 구간에는 약 10m 간격으로 모두 51개의 노즐이 배치됐다. 이 구간은 성복초·중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로, 겨울철 일조량이 적고 경사가 심해 블랙아이스 발생 우려가 높아 주민과 학부모들의 제설 대책 요구가 이어져 왔다. 실제로 지난 2일 새벽 강설 당시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정상 작동해 도로 결빙을 사전에 방지하며 차량과 보행자 통행 안전 확보에 효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학부모 건의를 반영해 경사로 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지시하면서 추진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겨울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월부터 임용 3년 미만 공무원의 경미한 과실에 대해 주의·훈계 대신 직무교육과 봉사활동으로 대체하는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제’를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처벌 중심의 기존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 공직 적응과 역량 강화 중심의 제도로 전환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대체처분제는 신규 공무원이 업무 미숙으로 발생시키는 경미한 과실을 징계성 처분으로 다루기보다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제도 적용을 받는 공무원은 3개월 안에 12시간의 직무교육과 8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경고 등 처분이 면제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가 실수에 위축되지 않고 적극 행정을 펼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고의적 비위, 개인 비위, 5대 비위 등 중대한 사안은 대체처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미래인 젊은 공무원들이 한 번의 실수로 주저앉지 않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렴 가치를 지키면서도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감사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는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열고 주민 참여 기반의 자치 활동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주민자치위원 6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와 위촉장 전달, 주민자치 위원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특히 20~30대 위원들이 함께한 선언문 낭독은 세대 간 소통과 참여 확대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3기 주민자치회는 향후 2년간 ▲마을 의제 발굴 ▲자치계획 수립·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산시는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확대 등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주민총회 확대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을 다져 왔으며, 민선 8기 들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경로로 주민자치회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려야 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 주체로 자리 잡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