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일반구 설치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신규공무원 38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 357명보다 6.5% 늘어난 규모다. 27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 367명, 경력경쟁임용시험 15명으로 진행된다. 직급별로는 8급 12명, 9급 369명, 지도직 1명을 선발한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29명, 과학기술직군 152명, 지도직군 1명이다.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29명, 저소득층 12명, 기술계고 4명 등 총 45명을 구분 모집한다. 올해부터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전문교과 이수 요건이 추가된다. 응시자는 선발 예정 직류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로서 관련 전문교과를 50% 이상 이수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응시할 수 있으나 자격증 가산점은 부여되지 않는다. 응시자는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 응시할 수 없다. 원서 접수 시 유의가 필요하다.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 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 면접시험은 8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도비 보전, 방수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연장, 물향기수목원 신규 출입구 개설 등 3건의 정책 개선안을 공식 건의했다. 오산시는 지난 25일 김포시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도내 28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총 32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오산시는 먼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 지원 사업’의 도비 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업은 2025년부터 도비 30%, 시비 70% 매칭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2026년 들어 도내 시·군 사업비가 감소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이 확대된 상황이다. 시는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운영을 위해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부족분 증액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방수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연장’을 건의했다. 현행 3년인 책임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도록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다. 시는 기후 변화로 건축물 노후화가 빨라지는 현실을 반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도시개발로 끊긴 수원팔색길 구간을 복원하고 노후 안내시설을 교체하는 종합 정비에 나선다. 수원시는 5월까지 ‘수원팔색길 종합정비’를 추진해 단절 구간을 연결하고 노선 체계를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당수지구 개발 등으로 끊긴 구간을 연결하고, 확대된 광역철도망과 버스노선을 걷기 여행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끊김 없이 안전하게 팔색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다. 노선 조정은 매실길·도란길·수원둘레길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매실길은 단절 구간에 우회로를 신설하고, 도란길은 기존 차도 노선을 공원 노선으로 변경한다. 수원둘레길은 원천리천 정비로 끊긴 구간에 우회로를 마련한다. 시설 정비도 병행한다. 노후 이정표 115개를 전면 교체하고, 안내판에는 QR코드를 부착해 지도 서비스를 강화한다. 벤치와 쉼터 등 노후 시설물도 함께 정비한다. 정보 서비스도 개선한다. 노선별 주요 지점에 대중교통 연계 정보를 제공하고,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활용한 길찾기 서비스를 연동한다. 최신 노선도는 지난 1월 홈페이지에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 변화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노후 안내시설을 정비하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야간과 휴일 시간대 의약품 구매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 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안성시는 시민들이 약국 이용이 어려운 취약 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약사의 전문 복약지도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지정된 약국은 동 지역 1층약국(안성시 남파로 75)과 공도읍 영생약국(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079) 등 2곳이다. 두 약국 모두 365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안성시보건소는 공공심야약국이 연중무휴를 원칙으로 하지만 약국 사정에 따라 월 1~2회 자율 휴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방문 전 당일 운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동안구 갈산동 자유공원 보훈광장에서 애국지사 기념상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광복회 안양시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자유공원 보훈광장에는 한항길(한흥리)·원태우(원태근)·이재천·이재현 지사의 기념상이 설치돼 있다. 행사는 기념상 앞 헌화와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양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하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열들의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안양의 기반이 됐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시민의 삶 속에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관내 어린이집 324곳을 대상으로 총 1억3900만원 규모의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재원 아동 1만1100여 명과 보육교직원 3400여 명 등 1만4천여 명이 보장 혜택을 받게 된다. 보장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어린이집 안전공제는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생명·신체·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시는 2023년부터 안전공제회와 직접 단체계약을 체결해 의무·선택 가입 항목 총 9종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의무가입 항목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배상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집기) 배상 ▲화재 배상책임 등 5종이다. 선택가입 항목은 ▲제3자 치료비 ▲보육동반자 책임담보 ▲보육교직원 상해 ▲풍수해 특약 등 4종이다. 시는 단체가입을 통해 어린이집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 환경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제3기 청소년위원회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선발된 위원은 오는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의 시정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시장 직속 청소년 대표기구다. 정책 제안과 토론, 지역 현안 발굴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으로 선발되면 정기회의와 분과 활동,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 정책 제안 발표회 ‘나도 시장이다’에 참여해 시정 반영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직접 발표한다. 모집 대상은 9세부터 18세까지의 광명시 거주 청소년 또는 지역 내 학교에 재학하거나 근로 활동을 하는 청소년이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광명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회의 참석 수당이 지급된다. 우수 위원에게는 시장상이 주어진다. 지원 희망자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지속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조기 가동했다. 평택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예방 활동 참여를 요청했다. 시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산불은 연평균 1.2건, 피해 면적은 약 0.86헥타르로 집계됐다. 발생 원인의 대부분은 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물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입산자나 거주자의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불 진화 전용 헬기 1대를 상시 임차해 공중 감시와 초동 진화 역량을 강화했다. 진화 차량과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 감시원을 전면 배치했다. 진위면과 서탄면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 행위 계도와 순찰도 확대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생활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성묘 시 라이터·담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성묘·제사 시 촛불·향불 대신 생화나 전기 촛불 사용 등 3대 예방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즉시 119 또는 평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통해 시민 건의사항 286건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5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이달 10일까지 관내 3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총 31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지역별 현안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198명으로부터 총 286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분야별로는 도로·교통이 전체의 40%로 가장 많았으며, 환경(21%), 도시주택(15%), 안전행정(9%) 순으로 나타났다. 주차공간 확보, 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보행환경 개선 등 교통 편의성 제고 요구가 두드러졌고, 공원녹지 확충과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관련 의견도 다수 제기됐다. 시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시장과 실·국·소·원장 등 간부 공무원이 전 일정에 동행해 현장에서 직접 시민 의견을 들었다.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0~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신년인사회를 열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양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5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 통합지원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지원협의체는 통합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보건·의료·요양·복지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1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2026년 통합지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지원 방식을 개선하고,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제공하는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체는 향후 정책 조정과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으로 안양형 통합돌봄 추진 기반이 갖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