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축제·박람회와 도시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전반의 변화를 예고했다. 연중 이어지는 대형 행사와 주요 공공시설 착공·재개관이 맞물리며 시민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려 화훼 산업과 관광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이어 5월에는 행주산성 일대에서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주문화제가 개최돼 역사·문화 콘텐츠를 강화한다. 하반기에는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행주가 예술이야’가 이어지며 야간관광과 거리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산업·생활 밀착형 박람회도 연중 마련된다. 6월 킨텍스에서는 가구·리빙 전문 박람회가, 10월에는 일산문화광장에서 전국막걸리축제가 열린다. 11월에는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가 예정돼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시민 체험을 연결한다. 여름철에는 마이스·콘텐츠 산업을 주제로 한 특화 행사도 진행된다. 도시 인프라도 속도를 낸다. 상반기에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가 착공돼 콘텐츠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거점이 조성된다.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도 시작돼 도서관과 가족센터 등 생활밀착 시설이 확충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원구 하대원동에 공공임대주택과 돌봄시설을 결합한 고령자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성남시는 2031년 말까지 총사업비 286억 원을 투입해 하대원동 15번지 일원 시유지 1277㎡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6111㎡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재원은 국비 45%, 시비 55%로 구성된다. 해당 시설에는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전용면적 26㎡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91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세대에는 응급 호출기와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 센서 등 응급 안전 설비가 설치돼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건물 1~2층에는 식당과 체력단련실, 보건실, 상담실, 문화·여가 공간 등을 갖춘 사회복지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에게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진료나 공공기관 방문 시 차량과 동행 인력을 지원하는 ‘부름카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2028년 초 착공해 2032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약 40% 낮게 책정될 전망이며, 보증금 대출이 필요한 경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026년도 본예산안에서 총 187억 원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시민 생활과 시정 운영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삭감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아우르며 전방위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238건 약 82억 원은 전액 삭감돼 사업 추진 자체가 중단될 상황이다. 특히 국도비 매칭이 전제된 승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25억), 안성복합문화공간 조성(6억), 문화도시 조성사업(4억) 등 총 37억 원이 삭감되면서 국비 확보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01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새해 달라지는 제도’ 안내 책자와 SNS 시정 홍보 예산이 전액 삭감돼 시민 알권리와 직결된 정보 전달 기능도 위축됐다.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과 노후 관 교체, 가압장 신설 등 총 44억 원 규모의 8개 사업도 삭감되며 수돗물 공급 안정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시민참여위원회 교육,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운영, 공익활동지원단 운영 등 시민 자치 기반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다. 주민참여예산 13개 사업 역시 사업 추진이 어렵게 됐으며, 농촌 신활력플러스 가공센터 증축 예산 30억 원도 삭감돼 농민 소득 기반 확충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5일부터 ‘2026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을 시작했다. 추천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의 책’은 책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을 확산하는 독서 캠페인으로, 시는 시민 추천 도서 10권과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6권, 전문기관 추천·문학상 수상작 및 지역작가 도서 4권을 더해 후보 도서 20권을 먼저 추린다. 후보 도서가 확정되면 홈페이지와 지역 19개 도서관 자료실 투표 게시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일반도서 5권과 아동도서 5권 등 총 10권을 ‘2026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 각 도서관 ‘올해의 책’ 코너에 전시하고, 저자 강연과 독서 모임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로 만들어지는 독서 문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수원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의회는 새해에도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책임지는 의정과 신뢰받는 의회라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하나의 조례와 정책이 시민 삶에 미치는 변화를 끝까지 고민해 체감 가능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