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이동읍 송전세광아파트 일원에 도시계획도로(이동) 중3-2호선을 개설하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송전2교부터 송전세광아파트까지 총 491m 구간으로, 왕복 2차로 규모다. 기존 하천 제방도로의 협소함으로 차량 교행이 어려웠던 구간을 확장해 통행 불편과 안전 민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에는 총 57억 원이 투입됐다. 구는 도로 확장과 함께 보도를 새로 설치하고 가로수를 식재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차량 통행의 원활화는 물론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양지마을 일대에 추진 중인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안양시는 안양3동 959번지 일원의 ‘안양 주거재생혁신지구’에 대한 시행계획인가가 지난 19일 승인되고, 30일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2026년부터 보상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3329억 원 규모로, 안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시행한다. 오는 2029년 12월까지 공동주택 499호와 함께 체육시설, 청소년수련시설, 공영주차장 등 생활형 기반시설(SOC)을 포함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LH는 최고 29층, 6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499호를 공급하며, 안양시는 국비 286억 원을 포함해 수영장을 갖춘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주차장 등을 설치한다. 주거 공급 확대와 함께 공공 인프라를 통합 조성하는 복합형 도시재생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안양 주거재생혁신지구는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제1호 사업지로 선정됐고, 2022년 3월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용적률 상향과 국비 확보를 위해 2023년과 2025년에 두 차례 지구 지정 변경을 거쳤으며, 2025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2일 의회 구내식당에서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직원 격려와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자리는 지난 한 해 의정활동을 뒷받침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 메뉴는 떡국과 돼지불고기, 오징어미나리초무침, 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김 의장은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박호순 의정국장과 함께 직원들에게 사과파이를 직접 배식했다. 짧은 대화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의회가 도민 앞에 책임 있게 설 수 있었다”며“새해에도 서로 신뢰하며 힘차게 출발하자”고 전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광명시는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운전자금 대출 이자 지원과 보증 연계를 통해 기업의 금융 비용을 낮추고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협약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시가 대출이자의 연 2%를 지원한다. 도매·소매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소규모 유통업 육성자금도 별도로 운영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업체에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담보나 신용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서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보증서를 발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연계해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며 “자금 문제로 경영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각 사업은 1월 2일 공고 이후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과 조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붉은 말의 기상을 닮은 역동적인 평택의 힘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고, 희망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2025년은 국가적 혼란과 민생의 고통이 겹친 한 해였다”며 “이제는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미래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가 바로 평택”이라며, 올해를 ‘붉은 말’처럼 질주하는 평택의 상징적 해로 정의했다. 정 시장은 새해 시정 운영에 있어 특히 ‘시민 체감 민생 회복’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어려운 시민과 지역 경제를 위해 평택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이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2026년은 평택과 시민이 함께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년 하반기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 트리엔날레 ‘APAP8(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을 총괄할 예술감독 공모가 시작됐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2월 29일부터 제8회 APAP를 이끌 예술감독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모 마감은 2026년 1월 18일 자정이다. 이번 APAP8은 ‘공공’과 ‘AI(인공지능)’를 키워드로 내세운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 시민 참여 확대,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밀착형 공공예술 구현이 중점 과제로 제시됐다. 선정된 예술감독은 주제 기획을 포함해 작가 선정, 작품 제작·설치, 예산 운영, 시민 프로그램 등 프로젝트 전반을 책임진다. 지원자는 관련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공공’과 ‘AI’를 반영한 사업계획 발표자료(PT)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후보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월 29일 발표된다. 선정된 감독은 APAP8의 전 과정을 이끌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APAP는 도시 전체를 미술관으로 바꿔온 안양의 대표 문화 자산”이라며 “미래적 상상력으로 도시와 예술을 연결할 창의적인 기획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과 제출 양식은 안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년 송년사를 통해 “2025년은 화성특례시의 원년이자, 도시 도약의 분기점이었다”며 “2026년에는 4개 일반구 출범과 함께 새로운 시정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8월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을 받으며, 인구 50만 요건을 갖춘 지 15년 만에 마침내 행정체제 전환이 확정됐다”며 “불가능하다는 평가 속에서도 시민과 공직자들의 힘으로 현실이 됐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2026년부터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체제로 전환된다. 정 시장은 올 한 해를 AI, 민생경제, 사회복지, 기반시설, 문화·관광 등에서 전방위적인 성과를 이룬 해로 평가했다. 지방정부 최초 AI박람회 개최,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등 56개 사업에 384억 원을 투입하며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에 나섰고,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등 미래 핵심 산업에 22조5천억 원을 유치하며 25조 원 시대를 향한 기반도 확보했다. 민생 분야에서는 전국 최대 7600억 원 규모 지역화폐 발행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전국 최초 기본사회담당관 신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7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 20억 원을 크게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년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12월 24일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며 시민과 기부자들로부터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연말까지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며 최종 27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안성시의 성과는 단순한 홍보 효과를 넘어, 제도 시행 3년 동안 쌓아온 진정성·투명성·신뢰의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기부자 중심의 친절한 안내, 체계적 제도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기부 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 특히 안성쌀, 한우, 유기 등 5대 대표 특산물 중심의 고품질 답례품을 제공하며 기부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자체’라는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했다. 시 관계자는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는 시민과 기부자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범 도시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시는 감사원의 고양시 인사 감사 결과를 두고 일부 시의원들이 제기한 주장에 대해 “감사 취지를 벗어난 정치적 왜곡”이라며 2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감사가 승진 심의 과정에서의 절차 운영과 자료 제공의 적정성을 점검한 행정 감사로, 특정 민선의 인사 운영을 ‘농단’으로 규정한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민선 8기 인사 농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감사결과에 없는 정치적 해석이라는 것이다. 감사 대상 기간 역시 2020년부터 2023년까지로 민선 7기와 민선 8기를 아우르는 연속된 시기임에도, 일부 시의원들이 이를 민선 8기로 한정해 주장하는 것은 대상 범위를 의도적으로 축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형사 범죄 표현을 사용한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판단을 가장한 정치적 단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고양시는 감사결과가 형사상 위법 여부를 판단하거나 범죄 성립을 단정하지 않았으며, 문제로 지적된 사항은 특정 심의 과정에서 기존 징계 이력이 기재되지 않은 행정 절차상의 사안이라고 밝혔다. 형사 범죄에 해당했다면 감사원에서 고발 조치를 했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150% 늘어난 5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시는 지난해 5월 사업을 처음 시행해 피해자 25명에게 총 2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국토교통부의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문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피해확인서를 받은 무주택자로, 피해 주택이 안양시에 있고 신청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다. 지원 항목은 ▲월세 등 주거비 ▲이사비 ▲경·공매 및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 등 소송수행 경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서류 검토를 거쳐 가구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2일부터 이메일 또는 안양시청 본관 7층 주거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이미 유사한 지원을 받았거나 전세 보증금을 전액 회수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