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GH의 공공주택 10만 호 공급 계획과 31조 원 규모 자금 여력 확보 발표를 두고 “의회 협치 기본 원칙을 훼손한 일방 발표”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GH가 지난 4월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GH 브리지(Bridge 2030)’ 계획을 문제 삼았다. GH는 해당 간담회에서 공공주택 10만 호 이상 공급 계획을 밝히며, 행정안전부의 ‘지방공사채 발행·운영기준’ 개정으로 약 31조 원 규모의 자금 여력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백 대표의원은 이 과정에서 의회 사전보고가 없었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해당 제도 개선은 도시환경위원회가 오랜 기간 주요 현안으로 다루며 지원과 협력을 이어온 사안인데도, GH가 의회보다 대외 발표를 앞세웠다는 것이다. 백 대표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만든 사항임에도 사전보고 없이 대외적으로 먼저 발표된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31조 원이라는 발표 규모에 대해서도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백 대표의원은 “31조 원을 확보했다고 밝힌 만큼 구체적인 산출근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12월 31일 끝남에 따라 맹견 소유자에게 기간 안에 사육허가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 종료된다고 28일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새로 사육하려는 사람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요건을 갖춘 뒤 맹견사육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맹견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맹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한 안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시흥에서 2026년 제1차 맹견 기질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수의사, 행동지도사, 동물복지 분야 전문가 등 3명 이상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가 맡는다. 평가 항목은 반려견 공격성 등 모두 14개다. 도는 제도 정착을 돕기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모의 기질평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상은 선착순 30마리다. 정봉수 동물복지과장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2억 원을 시군에 지원했다. 경기도는 평년보다 빠른 더위와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도 재해구호기금 22억 원을 시군에 교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동노동자와 옥외근로자, 독거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시군별 사업계획을 미리 제출받아 이날 지원금을 교부했으며, 각 시군은 이를 바탕으로 폭염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2월 폭염저감시설 설치비 24억4000만 원을 시군에 지원했다. 여기에 이번 폭염 예방물품 지원 예산 22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여름철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97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월에만 640명이 발생했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이동노동자 쉼터를 이용하는 대리운전기사와 택배노동자 등을 위해 생수, 부채, 쿨토시 등을 지원하는 데 3억1000만 원이 쓰인다. 소규모 공사장 옥외근로자와 논밭 근로자에게는 쿨스카프, 쿨토시, 쿨스프레이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한다. 관련 예산은 3억9000만 원이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추추선대위’를 구성하고 경기도지사 선거를 넘어 31개 시·군 지방선거까지 함께 견인하겠다는 원팀 체제를 가동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추추선대위’를 발표했다. ‘추추선대위’는 ‘추진력은 추미애’라는 의미를 담았다.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광역 단위 총력 체제로 꾸려졌다. 선대위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상임선거대책위원회와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두는 구조다. 총괄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종합상황, 전략, 정책, 조직, 홍보, 유세, 직능, 온라인 소통 분야를 나눠 운영한다.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은 조정식 의원과 김태년 의원이 맡는다. 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김승원, 권칠승, 한준호, 고영인, 양기대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학영, 윤후덕, 박정, 소병훈, 송옥주, 이광재, 이언주 의원이 맡는다. 총괄선거대책본부는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맡는다. 이재정, 백혜련 의원은 본부장으로 선거 전반을 지휘한다. 종합상황본부는 민병덕, 이수진 의원이 본부장을 맡는다. 염태영, 이상식 의원은 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총길이 1246m, 6개 코스를 갖춘 용인자연휴양림 짚라인 시설 운영을 29일부터 재개했다. 용인시는 용인자연휴양림 내 짚라인 시설이 이날부터 이용객을 다시 맞는다. 짚라인은 숲속 자연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 시설이다. 용인자연휴양림 짚라인은 울창한 숲을 가로지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휴양림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시설로 꼽혀 왔다. 시설은 총 6개 코스로 구성됐다. 전체 길이는 1246m다. 이용객은 코스별로 숲의 경관과 속도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짚라인 운영 재개가 용인자연휴양림 이용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휴양림 방문객 확대가 주변 관광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짚라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방법과 이용 문의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 짚라인 프로그램을 기다려 온 시민 기대에 맞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용인의 대표 휴식처인 자연휴양림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5월 1일부터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 신규 연출곡 ‘호수의 선율 B’를 추가해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 시는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서 새로운 연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호수의 선율 B’는 기존 ‘호수의 선율 A’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공연 구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매번 다른 분위기의 음악분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신규 연출곡은 신나는 K-팝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일부 구간에는 발라드 분위기를 더해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흐름을 만든다. 물줄기와 조명, 음악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호수공원의 야간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콘텐츠 확대가 칠곡호수공원의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낮에는 호수 주변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음악분수와 조명 연출을 감상하는 관광 흐름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나들이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칠곡호수공원을 찾고 있다”며 “새롭게 추가된 ‘호수의 선율 B’가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이 28일 안양시청 송고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의원 4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다선의원의 경험과 정책 역량으로 안양시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음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다선의원의 경험과 검증된 실력으로 안양시의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음 의원은 현재 제9대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내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그동안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시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 대안 제시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음 의원은 의정활동의 기본 자세로 ‘대공무사’를 강조했다. 개인의 이해보다 공익을 앞세우고,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시민 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지방의회의 역할도 분명히 제시했다. 음 의원은 “지방의회는 예산과 조례를 심의하는 기관을 넘어 시민의 세금이 바르게 쓰이도록 감시하고,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바로잡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가장 가까운 민의의 전당”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경험과 실력, 균형감과 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권선·영통·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고혈압·당뇨 질환자 60가구에 건강 식단을 배달하고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식사지원 특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수원시는 5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취약계층 가운데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권선구, 영통구, 장안구별 20가구씩 모두 60가구다. 대상자는 각 구 보건소의 사전 건강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사업은 권선구를 시작으로 영통구, 장안구 순서로 진행되며, 구별로 8주씩 운영된다. 7~8월은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8주 동안 주 5회 점심과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점심은 저염 일반식, 저녁은 샐러드식으로 구성한 특화 식단을 각 가정으로 배달한다. 식사 지원과 함께 보건소 전문 인력이 건강교육과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시는 사업 전후로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등을 비교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전·사후 건강평가 결과는 향후 서비스 개선과 확대 방안 마련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30가구에 건강식을 지원했고, 만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기업당 최대 25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2026년 광명시 중소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신청 기업 가운데 28개사를 선정해 온라인 홍보와 판매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홍보용 상세페이지 제작, 기업 홈페이지 제작과 개편, 홍보 영상 제작, 키워드 광고, 쇼핑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 운영, 택배 배송비 등이다. 사업은 광명시가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광명상생플랫폼’과 연계해 추진된다. 광명상생플랫폼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유통 채널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기업의 온라인 판매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한다. 선정 기업은 플랫폼과 연계한 홍보·판매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플랫폼 입점을 통해 지속적인 온라인 판로 확대도 추진할 수 있다. 광명상생플랫폼은 자체 홈페이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우려와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물 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범시민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물 사용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수돗물이 취수, 정수, 공급, 하수 처리 과정을 거치는 동안 많은 전력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자원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생활 속 물 사용을 줄이면 전력 소비를 낮추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실천 과제는 시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설거지할 때 물 받아 쓰기 ▲샤워 시간 1~2분 줄이기 ▲절수형 기기 사용하기 등이다. 홍보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함께 활용한다. 시는 동 반상회 자료 배포, 맑은물사업소 누리집과 블로그 게시, 엘리베이터 광고 송출, 누리소통망(SNS) 카드뉴스 제작 등을 진행한다. 공공화장실에는 물 절약 안내 스티커를 배부하고, 맑은물사업소 청사에는 관련 현수막을 게시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