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 사용 승인 신청을 받는다. 용인특례시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용인파미조아용’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사용 승인을 받은 농가나 단체는 해당 브랜드를 생산 농산물에 표시해 활용할 수 있다. 시는 공동브랜드 운영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 생산지를 두고 있으면서 품질인증을 받은 품목을 재배하거나 생산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다. 신청은 시청 농업정책과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이후 현장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심의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승인 대상을 정할 방침이다. 평가 항목은 영농경력과 산지 유명도, 성과도, 품질관리 능력 등이다. 용인특례시는 공동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유튜브 영상 광고와 인터넷 배너 광고 등을 활용해 ‘용인파미조아용’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파미조아용을 소비자가 믿고 선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SK아트리움이 도서관 회원에게 30%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4~5월 기획공연 4편을 잇달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할인 대상은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예매하는 도서관 회원이며, 할인율은 30%다. 이번 할인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수원SK아트리움은 책을 가까이하는 시민들이 공연장에서도 문화예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봄 시즌 공연 4편을 준비했다. 첫 공연은 4월 25일 무대에 오르는 연극 ‘나의 아저씨’다. tvN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삶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위로를 얻는 과정을 그린다. 수원SK아트리움은 전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휴먼드라마로 소개했다. 4월 29일에는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Ⅵ’가 관객을 맞는다. 수원SK아트리움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이 시리즈는 명화와 클래식 연주를 함께 감상하는 콘서트 형식이다. 올해는 ‘200년 미술사, 조선에서 유럽까지의 거장들의 공감각적 여정’을 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최대호 시장의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9일부터 이계삼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이날부터 이계삼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이 같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지방자치법」 제124조와 시행령 제72조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직무가 정지된다. 이 기간 부시장이 시장 직무를 대행한다. 이계삼 권한대행은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시장 권한에 속하는 사무 전반을 맡게 된다. 안양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과 함께 전 직원을 상대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다시 강조하고, 선거 기간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 위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시는 행정 공백을 줄이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데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중점 관리 분야로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상시 점검, 재난·안전관리 강화, 주요 현안사업의 지속 추진이 제시됐다. 안양시는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선거 기간에도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일상 행정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지방정부 최초로 공무원 정신건강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예방과 상담, 치료 연계, 복직 지원까지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수원시는 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수원시 공무원 정신건강관리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수원시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먼저 마련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직무 스트레스와 악성 민원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더는 개인 차원에 맡기지 않고 조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원하는 데 무게를 뒀다. 전체 체계는 예방, 지원, 관리의 3단계로 구성했다. 수원시는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정신건강 진단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 심리상담과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연계해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군 직원에게는 의료비 지원 등을 연결해 회복을 지원한다. 상담에 그치지 않고 치료와 회복 과정까지 살피는 방식이다. 복귀 지원 제도도 함께 손질했다. 전문의 등이 참여하는 ‘정신건강 회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