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됐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아티스트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경기도 대표 문화행사다. 인디 뮤지션 경연과 대중가수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대규모 문화 이벤트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의 문화 자원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원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 맞춤형 배달학습 프로그램 ‘온시민 용인런’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온시민 용인런’ 상반기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시민 용인런’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 모둠에 강사를 연계해 교육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운영 체계로 확대했다. 이번 모집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상반기 과정 운영을 위한 것이다. 선발된 강사는 학습 모둠과 매칭을 거쳐 강의를 맡게 된다. 강의는 총 16시간 이내로 운영되며, 수업 방식에 따라 1시간씩 8회 또는 2시간씩 4~8회 등 탄력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공예,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등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갖춘 용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사 등록은 연중 가능하지만, 상반기 과정 참여를 위해서는 이번 접수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용인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내 ‘온시민 용인런’ 강사등록 게시판에서 접수한 뒤 관련 증빙서류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도세 관련 소송 86건 가운데 65건에서 승소해 747억원의 재원을 보존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승소율은 75.6%로, 최근 4년간 80% 안팎의 높은 승소율을 유지하고 있다. 도는 고액 납세법인이 대형 법무법인과 세무법인을 선임해 제기하는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지방세 법무 전담팀’을 신설했다. 전담팀은 변호사를 담당 공무원으로 채용해 시군과 공동으로 소송을 수행하고, 동일 쟁점 사건에 대한 대응 논리를 공유하며 항소·상고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 A주식회사는 전환 국립대학법인에 기부채납할 목적으로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 비과세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도는 전환 국립대학법인이 ‘지방세법’상 국가 등에 해당하지 않고, ‘지방세기본법’상 특례 규정도 해당 법인이 납세의무자인 경우에만 적용된다는 점을 근거로 대응했다. 대법원은 도의 손을 들어줬고, 도는 91억원의 재원을 지켰다. 또 배열회수보일러·증기터빈 등 2차 발전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이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이 아니라며 10개 법인이 제기한 소송에서도 모두 승소해 154억원을 보전했다. 법원은 2차 발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