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정부의 경마장 이전 추진 계획에 맞춰 유치 가능성에 대한 종합 검토에 착수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경마장 이전 검토가 포함되면서, 이를 미래 성장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특정 지역을 전제로 하지 않고 시화지구를 포함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입지 가능성과 개발 여건을 종합 분석한다. 교통 접근성, 환경 여건, 개발 가능성, 주민 수용성, 기존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적의 입지와 추진 전략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통 접근성을 핵심 조건으로 보고 광역교통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안산시 6도·6철 교통망 활용, 국토교통부의 ‘시화호 발전 전략 마스터플랜’(2024년 12월), 경기도의 ‘경기 서부권 대개발 추진’(2024년 2월) 등 기존 광역교통계획과 연계해 접근성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광역 교통망 사업의 추진 동력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경마장이 조성될 경우 연간 수백만 명 규모의 방문 수요가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파급효과도 거론된다. 시는 경마장을 단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1035명이 동의한 ‘동백신봉선 신속한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요청’ 청원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한 뒤 용역을 발주하고, 이후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은 2025년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고시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노선이다. 시는 해당 노선을 최우선 추진 대상으로 설정했다. 청원에는 동백신봉선 조기 추진과 함께 신규 검토 노선인 ‘언남동천선’과의 연계, 플랫폼시티 고밀도 구간 통과를 통한 경제성 확보 방안 등이 담겼다. 용인시 시민청원 게시판 ‘두드림’은 100명 이상 동의 시 서면 답변을 하도록 돼 있다. 이 시장은 “언남동천선은 동백신봉선 신설을 전제로 추진하는 신규 연계 노선으로,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플랫폼시티와 언남지구 주택사업 등 변화된 도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24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방문의 해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2027년)을 계기로 추진된다. 슬로건은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다. 시는 2026년 방문객 1400만 명, 2027년 1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선포식은 수원 방문의 해 로고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된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산하기관·관광업계·시민단체 대표 30명이 기수로 참여한다. 이어 선은임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방문의 해 추진 배경과 주요 전략, 일정을 보고하고, 이재준 시장이 기념사를 한다. 자매도시 축하영상 상영, 공감토크, 개막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kt 위즈 응원단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공감토크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2026~2027 방문의 해 6대 전략으로 ▲관광 콘텐츠 및 역량 강화 ▲메가 프로젝트 추진 ▲맞춤형 행사·이벤트 ▲수용 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상품 개발을 설정하고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재선언하고 종합병원 유치 공약을 추가로 제시했다.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9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포시장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출마 선언에 이어 출마 예정지인 군포에서 진행됐다. 정 부의장은 앞서 발표한 △군포형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추진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 △당·정·도와 연계한 협업을 통한 재정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네 가지 공약에 더해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를 활용한 종합병원·메디컬 캠퍼스 유치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정 부의장은 “군포는 인구 규모에 비해 종합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응급·전문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과 의료·교육 기능이 결합된 메디컬 캠퍼스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5대 공약은 시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마련한 약속”이라며 “군포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시 최초의 3선 도의원인 정 부의장은 그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호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말 오후 시민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소통 행사를 연다. 광명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평일에 진행하던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 청년층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제한 없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정책 제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19개 동을 순차 방문하며 약 3천800명의 시민과 만났다. 다만 사전 설문조사에서 불참 사유로 ‘일정 문제’를 꼽은 응답이 56%(246명)에 달한 점을 반영해 주말 행사를 기획했다. 박 시장은 행사에서 제안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접수된 의견은 예산과 법령 범위 안에서 검토해 단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추진 경과와 결과도 제안자에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주말에 가족, 이웃과 함께 편하게 들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라며 “작은 목소리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그동안 ‘시민과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2026년에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로점용료의 25%를 감면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도로점용료 감면 정책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상가 건물의 주차장 진출입로 등이 보도를 점용할 경우 부과되는 사용료다. 부과 대상은 건물 소유자지만 실제로는 임차인이 부담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시는 2025년부터 감면 제도를 운영해 왔다. 감면 대상은 안내표지판 설치나 차량 진출입로 개설 등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해당 장소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 감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한 소상공인 확인서를 갖춰 3월 20일까지 시흥시청 건설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감면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가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필수 예방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보건소는 20일 새 학기 단체생활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입학 전 예방접종 기록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소아마비)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중학교 입학 전에는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1차(12세 여학생 대상)를 접종해야 한다. 보건소는 교육부와 협력해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예방접종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미 접종을 마쳤으나 기록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접종 의료기관에 내역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입학 전 예방접종은 아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학교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 조치”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재난·재해 대응을 위해 밤샘 비상근무를 수행한 직원에게 최대 4시간의 휴무를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시는 최근 폭설과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로 비상근무가 잦아진 데 따른 조치로 ‘비상근무 후 휴무시간 부여 제도’를 도입해 공직사회 근무환경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도의 핵심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 비상근무를 한 직원에게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최대 4시간의 휴무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은 새벽 비상근무 후 당일 연가를 사용할 경우 연가 사용일이 근무일로 인정되지 않아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2조의4에 근거해 자치단체장의 재량으로 새벽 비상근무 당일에 한해 휴무시간을 부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직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시간대 내에서 탄력적으로 휴무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시는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를 완화하고 직원 건강을 보호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밤샘 근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1천460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을 폐차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5등급 차량은 경유 외 연료 차량도 포함된다. 올해 지원 물량은 총 1460대다.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2026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상한액과 지원율을 적용해 산정한다. 대상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과 제작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우선 선정하며, 1인 1대만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청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 독서 진흥과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제11회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시립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면, 도서 1쪽당 2m로 환산해 신청한 코스를 완주하는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2월부터 9월까지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코스는 연령과 독서 수준에 따라 구분된다. 어린이는 걷기코스(5㎞)와 단축코스(10㎞), 청소년은 방학코스(2.5㎞), 14세 이상 일반 회원은 하프코스(21.1㎞)와 풀코스(42.195㎞), 가족 회원은 단체코스(42.195㎞)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하는 ‘방학코스’를 신설했다. 참가자는 도서를 대출·반납한 뒤 누리집 ‘나의 활동’ 메뉴에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해당 도서 쪽수만큼 거리가 누적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2027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2배 확대하는 혜택이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