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로봇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돌봄·교육 서비스를 운영해 어르신과 아동 등 시민 6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로봇 기반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현재까지 6만77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6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열린 ‘로봇 활용 주민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사업 완료보고회’에서 이 같은 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과 복지관, 도서관 등 주민 생활시설에 로봇과 스마트기기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교육과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로당 162곳과 복지관·도서관 등 총 229개 시설에 인지훈련 로봇, 방역 로봇, 코딩 로봇,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미러 등 스마트기기 1353대를 보급했다. 이를 활용해 어르신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아동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가 운영됐다. 시는 2024년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까지 총 7870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인원은 6만771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4년 328회 교육에 1만1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해 117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투입해 교복비 지원과 학교 통합버스 운영, 교육시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17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해 학생 복지와 안전, 학교 인프라 개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21억9100만 원과 학교 통합버스 운영비 19억9000만 원을 지원한다. 통합버스 지원은 지역 내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방과후 교실 운영비도 지원한다. 시는 26개 학교에 총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다.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지역 내 107개 학교에 8억4000만 원을 편성했다. 교육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초등학교 13곳을 대상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과학실 개선 3개교 3억4500만 원, 도서관 개선 4개교 6억3100만 원, 체육관 시설 개선 4개교 4억3500만 원, 교실 및 운동장 정비 2개교 5억890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청소년 1892명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총 21억5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의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무상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규 교육기관 학생과 대안교육기관 재학생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18개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초·중·고 연령 청소년 1892명이다. 시는 기관별 학생 수와 급식 일수 등을 기준으로 급식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급식비 지원을 통해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안교육기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습재료비와 체험학습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별도로 운영한다. 또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복 등 단체복 구입비와 입학준비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공교육 체계 밖에 있다는 이유로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이 무상급식에서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 어르신 치유정원 ‘소하담숲’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는 어르신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한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부문에서 동시에 본상을 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상과 한국색채대상 가치(BLUE)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성과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소하담숲’은 2025년 6월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4층에 조성된 실내형 다감각 치유정원이다. 자연 요소를 실내 공간에 도입하는 ‘바이오필릭(Biophilic) 디자인’을 적용해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인지 기능 활성화를 돕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정원에는 식물과 자연 소재, 색채 등 다양한 감각 요소가 반영돼 이용자의 기억과 감각을 자연스럽게 자극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자녀의 등하굣길에 동행하기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정도 신청할 수 있다. 동행 돌봄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통장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맡는다. 이들은 아동과 함께 등하교 길을 동행하며 안전한 통학을 지원한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돌봄 포인트가 지원된다. 그 외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연간 최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1회 기준 1만6900원(1시간 이내)이다. 시 관계자는 “초등 저학년 자녀의 등하교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동 단위까지 세분화한 인구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시는 인구 규모와 연령 구조, 출생·사망, 인구 이동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한 ‘고양시 인구현황 브리핑’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분기별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시민들이 지역별 인구 변화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2026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4회 정기 발간된다.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고양시 인구 구조는 유소년 인구(0~14세) 10만8620명(10.2%), 생산가능인구 75만4176명(71.1%), 고령 인구(65세 이상) 19만7285명(18.6%)으로 나타났다. 고령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로 분류되는 만큼 고양시는 이미 고령사회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평균 연령은 45.2세로 집계됐다. 남성은 44.2세, 여성은 46.2세로 여성 평균 연령이 약 2세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최다 인구 연령은 54세로 나타났다. 행정동별 인구 구조도 차이를 보였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