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광명시는 오는 12일과 14일 열리는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면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업무보고회는 한 해 시정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로, 내년 중점 추진 사업과 부서별 세부 계획을 공유한다.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국장·과장이 직접 참석해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 성장, 민생 안정, 복지 강화, 안전한 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제고 방안과 국정과제 연계 전략도 논의된다. 중계는 12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14일 오전 10시 등 총 3회 진행된다. 12일 오전에는 안전건설교통국·신도시개발국·도시주택국·친환경사업본부, 같은 날 오후에는 사회복지국·보건소·자치행정국·출자·출연기관이 보고한다. 14일 오전에는 경제문화국·평생학습사업본부와 시장·부시장 직속 부서, 기획조정실이 이어서 보고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정의 방향과 과정, 결과를 시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열린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주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시흥시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사회재난 대응체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2026년 상반기 인사 발령으로 변경된 사회재난 대응 주관 부서의 부서장과 담당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회재난 대응체계 전반과 함께 재난 발생 시 주관 부서의 임무와 역할, 최근 주요 사례를 통한 대응 방법과 시사점 등이 공유됐다. 특히 재난·사고 발생 초기 단계에서 주관 부서와 관계기관 간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이 대응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시는 각 부서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초기 대응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재차 환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사회재난 대응의 핵심은 속도와 책임감 있는 실행”이라며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부서 간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96.1%에 이르며, 주요 시정 과제가 대부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민선 8기 전체 공약 148개 가운데 127개를 완료했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며, 20개는 정상 추진, 1개는 폐기됐다. 이에 따른 공약 완료율은 85.8%다. 공약 이행률 96.1%는 완료 사업(69개)과 완료 후 계속 추진 사업(58개), 정상 추진 사업(20개)의 추진 정도를 종합해 백분율로 환산한 평균값이다. 이행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남물빛정원’ 조성, 전 시민 대상 독감 백신 무료 접종, 하대원동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성남도시철도 트램 1·2호선 건설, 철도기금 3000억원 확보 등이 꼽힌다. 성남물빛정원은 두물길 산책로와 뮤직홀, 카페,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시민 여가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2023년 도내 최초로 시행돼 접종률을 50%까지 끌어올리고 발병률을 낮추는 성과를 냈다. 고령자 복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로 나타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통과 안전 분야의 체감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시는 8일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생활환경 만족도가 2023년 87.8%, 2024년 89.3%에 이어 올해 89.8%로 꾸준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 42개 공통 항목과 시정 전반 만족도·정책 수요 등 11개 특성 항목을 조사했다. 분야별 만족도는 가족·사회적 관계가 96.3%로 가장 높았고, 안전 95.0%, 주거 94.0%, 환경 92.4%, 교육·보육 92.0% 등 대부분 항목이 90%를 웃돌았다. 건강·복지(88.7%)와 경제·고용(87.6%) 역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교통과 안전 부문에서 개선 체감이 컸다. 교통 만족도는 전년 대비 3.6%포인트 오른 80.4%로 조사 항목 중 가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7개 분야에 약 12억 원을 투입한다. 광명시는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참여 단지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분야는 ▲소방 등 안전관리시설 설치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노후 승강기 교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 7개로, 총사업비는 12억여 원이다. 시는 필로티 주차장 구조 공동주택 등 화재 취약 단지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개선, 차수판 설치,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 설비 보강 등을 지원해 대형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도 확대한다. 개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며, 올해 안으로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설치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소하동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옥상 대피로 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된 데 따른 조치다. 준공 15년이 지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는 노후 승강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공공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총 550명이 지원한 가운데 4.7대 1의 경쟁률을 거쳐 119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12일부터 4월 말까지 근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무단투기 집중관리지역 환경미화,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시설 운영·관리 분야에 배치된다. 공공근로 참여 대상은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고, 재산 4억8천만 원 미만이면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18세 이상 고양시민이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이 적용되며, 부대경비와 주휴·월차수당도 지급된다. 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이지만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공공 일자리 경험을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연중 3단계로 나뉘어 운영되며, 제2단계 사업은 오는 3월 중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