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중동 사태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세대주 41만여 명에게 에너지 안심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성남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성남시 에너지 안심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사태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부담이 커진 시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국 최초로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총 420억7500만 원이다. 시는 ‘에너지법’,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성남시 에너지 기본조례’를 근거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4월 6일 오후 6시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 41만218명이다. 지급액은 세대당 10만 원이다. 지급 방식은 현금 계좌이체, 선불카드, 성남사랑상품권 모바일형 가운데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현금과 선불카드 지급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현금 지급 신청자는 통장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계좌 입금까지는 근무일 기준 최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시는 다음 달 5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어린이날 뭐하니? 산박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박물관 앞 잔디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며 안산의 산업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모두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전! 박물관 유물 탐험대, 캐릭터와 함께하는 행운 뽑기, 형형색색 파우치 전사 체험, 말랑말랑 지비츠 팔찌 만들기 등이다. 나도 우주과학자 고무줄 로켓 만들기, 새한버스 BF101 만들기, 블링블링 나전칠기 키링 만들기도 마련된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 전시물인 ‘새한버스 BF101’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익스트림 벌룬쇼와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버스킹이 이어져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우천 시 공연은 실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박물관이 어린이날인 5월 5일 어린이와 가족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마련한다. 수원박물관은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실과 야외 체험 공간에서 어린이날 행사 ‘디지털 수원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어린이와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준비됐다.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디지털 콘텐츠, 체험 부스, 공연 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실과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는 실감영상관 ‘수원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수원팔경’을 관람할 수 있다. 생동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미디어놀이터에서는 풍등 띄우기와 두더지 잡기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조의 을묘원행을 재현한 ‘엑스알(XR)버스 1795행’ 체험도 준비됐다. 야외 체험 공간에는 가면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들어선다.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가족 오엑스(OX) 퀴즈와 마술쇼가 마련돼 어린이날 행사 분위기를 더한다. 전통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설사 집단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용인특례시 보건소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계는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는 해당 기간 설사 환자 집단발생 등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과 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질병관리청과도 협력해 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 깨끗이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음식 조리·준비하지 않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과 소독 등 위생적인 조리 실천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사와 구토 등 위장 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아 달라”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5월 1일부터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 신규 연출곡 ‘호수의 선율 B’를 추가해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 시는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서 새로운 연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호수의 선율 B’는 기존 ‘호수의 선율 A’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공연 구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매번 다른 분위기의 음악분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신규 연출곡은 신나는 K-팝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일부 구간에는 발라드 분위기를 더해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흐름을 만든다. 물줄기와 조명, 음악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호수공원의 야간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콘텐츠 확대가 칠곡호수공원의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낮에는 호수 주변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음악분수와 조명 연출을 감상하는 관광 흐름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나들이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칠곡호수공원을 찾고 있다”며 “새롭게 추가된 ‘호수의 선율 B’가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GH의 공공주택 10만 호 공급 계획과 31조 원 규모 자금 여력 확보 발표를 두고 “의회 협치 기본 원칙을 훼손한 일방 발표”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GH가 지난 4월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GH 브리지(Bridge 2030)’ 계획을 문제 삼았다. GH는 해당 간담회에서 공공주택 10만 호 이상 공급 계획을 밝히며, 행정안전부의 ‘지방공사채 발행·운영기준’ 개정으로 약 31조 원 규모의 자금 여력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백 대표의원은 이 과정에서 의회 사전보고가 없었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해당 제도 개선은 도시환경위원회가 오랜 기간 주요 현안으로 다루며 지원과 협력을 이어온 사안인데도, GH가 의회보다 대외 발표를 앞세웠다는 것이다. 백 대표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만든 사항임에도 사전보고 없이 대외적으로 먼저 발표된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31조 원이라는 발표 규모에 대해서도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백 대표의원은 “31조 원을 확보했다고 밝힌 만큼 구체적인 산출근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5월 2일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 체험, 안전교육, 먹거리 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안전교육,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된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K-POP 어린이 댄스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뮤지컬 ‘구름빵’을 비롯해 용인 리틀 라이온스,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등이 이어진다. 체험 부스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승마체험, 토피어리 잔디인형 만들기, 전통악기체험, 싸이카체험, 공차기, 미술심리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아동마음건강 캠페인과 용인관광 홍보 등 3개의 캠페인 부스도 운영된다.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된다.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등이 참여해 VR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및 화재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을 선보인다. 스포츠존에는 미니놀이공원, 클라이밍, 코딩로봇 조종 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기온 상승으로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러브버그에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7월까지를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유충 서식지와 성충 출몰 지역을 단계적으로 관리한다. 광명시는 매년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러브버그, 붉은등우단털파리에 대한 선제 방역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최근 러브버그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는 흐름을 고려해 집중 출몰 시기인 6월보다 한 달 빠른 5월부터 방제에 들어간다. 지난 2년간 발생 시기를 분석하고,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 14일 두 차례 유관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부서별 대응 계획도 점검했다. 방역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보건소와 안전총괄과, 정원도시과, 자원순환과가 참여하는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했다. 보건소는 전체 방역을 총괄하고, 안전총괄과는 자율방재단 등 현장 인력 지원을 맡는다. 정원도시과는 러브버그 주요 서식지로 꼽히는 산림 관리를 담당하고, 자원순환과는 대량 발생 이후 사체 처리에 나선다. 현장에는 보건소 방역소독 인력 16명이 투입된다. 시는 이들을 2인 1조, 8개 반으로 편성하고 19개 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정기 예찰과 방역을 진행한다. 민원이 한꺼번에 접수되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병역의무를 마친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5월부터 공영주차장 감면과 청년몰 할인 등으로 확대한다. 안산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다음 달부터 대폭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혜택은 모두 5종이다.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청년몰인 다농마트·신안코아 10% 할인, 기차카페 세라티 포장 음료 10% 할인, 안산 썰매장 군인요금 적용, 청년정책 정보 ‘청필모’ 모바일 소식 정기 발송 등이다. 기존 혜택도 계속 유지된다.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전액 면제와 화랑오토캠핑장 등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올림픽기념관 등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39세 이하 제대군인이다.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경기도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를 이용하면 모바일 카드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카드 발급을 시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서해선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가 5월 1일 개통돼 은계지구 방면 시민들의 역사 접근성과 보행 편의가 개선된다. 시흥시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를 오는 5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은 2020년 1월 1일 시흥대야역 3번 출입구 운영 이후 추가로 이뤄지는 출입구 확충이다. 은계지구 방면에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거리가 줄고, 보행 환경도 한층 나아질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는 2011년 고시된 서해선 소사~원시 철도노선 실시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시흥시와 지역 주민들이 대야역 이용 편의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요구했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등에 반영되면서 사업이 확정됐다. 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맡아 추진했다. 시는 지난 4월 3일 관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벌여 시설물 전반의 안전성과 사용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이후 시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5월 1일 개통을 결정했다. 4번 출입구가 문을 열면 은계지구 북측 상가와 오피스텔, 공동주택 단지에서 시흥대야역까지 접근이 쉬워진다.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