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즐기는 한마당 행사를 연다.
화성특례시는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시풍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행사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 소원지 적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버나돌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윷놀이, 딱지치기, 활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는 푸드트럭과 대형 보름달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4개 구 시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와 제웅치기 토너먼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줄타기 공연과 거리극도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후 6시에 열린다. 이후 판소리 공연과 파이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오후 6시55분께 달집 점화가 이뤄진다.
시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행사장 안전 관리도 함께 이뤄진다.
시는 의료인력 2명과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하고 소방차 1대를 대기시킬 예정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규모 축소나 일정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함께 모여 소망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전통 명절”이라며 “4개 구 대항 줄다리기와 대형 보름달 포토존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 동탄 여울공원 지하주차장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