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벼와 가루쌀 등 주요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벼를 포함한 5개 품목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상저온,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농가 경영 불안을 줄이고 소득 안정을 돕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구조다. 가입 비중이 가장 큰 품목은 벼다. 지난해 안성시 전체 가입 면적 4천465ha 가운데 벼가 73%를 차지했다. 벼 재해보험은 오는 6월 19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상담한 뒤 가입할 수 있다. 모내기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은 가루쌀은 별도 기간이 적용돼 7월 1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도 진행 중이다. 이 보험은 2025년부터 확대 시행됐다. 현재 가입 가능한 품목은 고구마와 옥수수다. 고구마는 6월 5일까지, 옥수수는 6월 12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작물재해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수원시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오는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해당한다. 신청자는 2025년 12월 1일 이후 어학시험이나 자격시험에 응시한 청년이어야 하며,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단기간 근로자는 미취업자로 인정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최대 30만원이다. 응시 횟수와 신청 횟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같은 시험은 연 최대 3회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모두 1005종이다. 세부적으로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반기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하반기 접수는 9월 1일부터 다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학원 차량과 학부모 대기 차량이 몰리는 평촌 학원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현장 계도와 주차 인프라 확충을 병행한다. 안양시는 평촌 학원가 일대의 특정 시간대 교통 체증과 보행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단기 안전 대책과 중장기 시설 확충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촌 학원가는 학생 하원 시간대 학원 버스와 학부모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차량 흐름이 자주 막히는 구간이다. 특히 일부 차량이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까지 대기하면서 버스 운행에 지장을 주고, 보행자 안전에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우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조치부터 강화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버스 정류장 노선버스 정차면을 넓히고, 노면 표시를 정비했다. 경계석 블록에는 주·정차 금지 문구를 표시해 운전자들이 정류장 주변 불법 정차를 피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 계도와 단속도 이어가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2029년까지 평촌대로 학원가 구간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는 학원 버스와 승용차가 이용할 수 있는 별도 정차 공간을 마련하고, 완충 녹지를 활용해 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병역의무를 마친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5월부터 공영주차장 감면과 청년몰 할인 등으로 확대한다. 안산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을 다음 달부터 대폭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혜택은 모두 5종이다.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청년몰인 다농마트·신안코아 10% 할인, 기차카페 세라티 포장 음료 10% 할인, 안산 썰매장 군인요금 적용, 청년정책 정보 ‘청필모’ 모바일 소식 정기 발송 등이다. 기존 혜택도 계속 유지된다.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전액 면제와 화랑오토캠핑장 등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올림픽기념관 등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39세 이하 제대군인이다.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경기도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를 이용하면 모바일 카드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카드 발급을 시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5월 1일부터 소하동 시흥대교 인근 안양천변에 9홀 규모의 ‘광명소하 파크골프장’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시민 생활체육 공간을 넓히기 위해 조성한 광명소하 파크골프장을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소하 파크골프장은 소하동 1-1 일대 4485㎡ 부지에 들어섰다. 지난해 기형도문화공원에 조성된 광명시 1호 파크골프장에 이은 두 번째 파크골프장이다. 사업비는 도비 1억2천만 원과 시비 3억7천여만 원 등 모두 약 5억9천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조성을 마쳤다. 골프장은 9홀 규모로, 전체 길이는 536m다. 파는 33 기준으로 설계됐다. 하천변 지형을 활용해 홀마다 거리와 난이도를 다르게 구성해 처음 이용하는 시민부터 숙련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안양천 자연경관과 어울리도록 코스를 조성하고, 천연 잔디를 깔았다. 이용 편의를 위해 이동식 화장실과 쉼터도 설치했다. 광명소하 파크골프장이 운영되면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이 산책과 함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 시는 기형도문화공원 파크골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과 쾌적한 이용 환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처음 시행하고 5월 6일부터 한 달간 신청을 받는다. 안산시는 체육 분야 종사자를 지원하는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려웠던 체육인에게 연간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체육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5월 6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체육인이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여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행정 종사자 등이다. 신청자는 각 분야별 세부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안산시청 체육진흥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안산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요건 심사와 성범죄 경력 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대상을 청년층까지 넓혀 올해 모두 1853가구를 지원한다. 성남시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청년층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농식품 구매용 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다. 시는 기존 지원 대상인 임산부·영유아,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1005가구에 19~34세 청년층 848가구를 추가했다. 청년층 대상은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시민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853가구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을 받는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충전되며, 충전된 금액은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15억5000만 원이다. 재원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로 마련된다. 바우처 카드는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달걀,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을 살 수 있는 곳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화성 등 5개 시군 중소기업 노동자 1861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는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4400만 원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복지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방자치단체와 참여 기업이 함께 기금을 조성하고, 고용노동부가 일정 범위 안에서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 기업 소속 노동자는 노동절과 설, 추석에 각각 40만 원씩 연간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원받는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난해 양주시에 처음 조성됐다. 당시에는 39개 기업이 참여했고, 노동자 463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2호, 의정부 3호, 양주·동두천·연천 북부권역 4호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참여 지역은 화성,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등 5개 시군으로 늘었다. 참여 기업은 159곳, 지원 대상 노동자는 1861명이다. 지난해 463명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수혜 규모가 약 4배로 증가했다. 복지비 40만 원은 전액 각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5월 4일부터 도내 초등학교 4학년과 같은 나이 아동 11만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 관리 효과가 큰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지원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생과 같은 나이 아동 11만 명이다. 검진을 받으려는 학생은 학교에서 받은 안내문을 확인한 뒤 치과 방문 전에 ‘덴티아이경기’ 앱에 가입해야 한다. 앱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한 뒤, 검진받을 치과에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지정 치과 의료기관은 2300여 곳이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도내 참여 치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은 덴티아이경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4학년생 12만3825명 가운데 11만3945명이 치과주치의 검진을 받았다. 참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화장실문화공원 일원에서 가족 참여형 축제 ‘똥시축제-똥글똥글 어린이 세상’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2026 해우재 어린이날 똥시 축제-똥글똥글 어린이 세상’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우재 화장실문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주최·주관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시 짓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대표 프로그램은 ‘똥시 축제’다. 참가 어린이들은 ‘해우재’, ‘화장실’, ‘미스터토일렛 심재덕’을 주제로 동시를 지으며 해우재의 역사와 화장실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교육형 플리마켓인 ‘에듀똥마켓’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마당극 ‘동구의 하루’와 마술·버블쇼가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부대행사로는 풍선 나눔,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썬캡 만들기, 보드게임, 블록쌓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