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운영하는 먹거리 지원 공간 ‘그냥드림’ 코너가 개소 약 석 달 만에 2700건이 넘는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1일 ‘그냥드림’ 코너 개소 이후 지난 2월 27일까지 누적 이용 횟수가 2741회를 기록했다. 중복 방문을 제외한 순 이용자는 1603명이다. 이 가운데 약 19%에 해당하는 301명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상담으로 연계됐으며, 이 중 135명은 실제 복지서비스 지원을 받았다. 지원 내용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푸드뱅크 등 공적지원 101명 ▲일자리 안내 12명 ▲주거복지 연계 8명 ▲복지관 부식 지원 7명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5명 ▲치과 치료 연계 1명 ▲생활안정자금 지원 1명 등이다. 이 같은 상담 연계 실적은 경기도 내 설치된 12개 ‘그냥드림’ 코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냥드림’ 코너는 단순히 식료품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제도권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시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상담과 사례관리, 복지자원 연계를 시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11~18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최대 16만8천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5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 저소득층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소득과 관계없이 전체 여성 청소년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출생)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동일 세대 가족이 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동일 세대가 아닌 가족, 외국인, 국내 거소자의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4천원씩, 연간 최대 16만8천원이다. 지원금은 4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용인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 형태로 지급된 금액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과 온라인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서 생리용품 구입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이상일 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장 예비후보인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이 저서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지역 비전을 공유했다. 김대영 예비후보는 4일 오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안양사랑 김대영’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저서 발간을 축하하고 안양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사랑 김대영’은 김 예비후보가 안양에서 살아온 삶과 정치 활동, 그리고 지역 미래 구상을 담은 기록이다. 책에는 어린 시절 성장 과정과 사업 경험, 지역사회 활동, 안양시의회 의장 재임 시기 의정활동 등이 수록됐다. 또 평촌 신도시 발전 방향, 광역 교통망 확충, 박달동 스마트밸리 구상 등 안양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도 함께 담겼다. 김 예비후보는 저서에서 “안양은 나를 키운 도시이며 시민은 나의 삶을 만들어 준 스승”이라며 “도시는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기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출판기념회는 김대영 전 의장의 삶과 철학, 안양을 향한 비전을 시민과 나누는 자리”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성실함과 헌신이 안양 발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신천~신림선’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수도권 서남부 교통 인프라 개선을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신천~신림선’ 국가철도망 반영과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조기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신천~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사업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병행 추진할 필요성도 제기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 하안지구, 서울 금천구 독산동을 거쳐 관악구 신림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경기 서남부와 서울 서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 완화와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 중이다. 재정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오산시는 시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서부우회도로 사고 이후 관내 공공시설물 102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보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주의’ 등급으로 확인된 시설물은 즉시 보수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은 지속적인 추적 관찰과 예산 확보를 통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의 현황과 점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문가 합동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량과 터널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진행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 점검과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