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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7년째 표류한 평생교육문화원”… 경기도교육청 결단 촉구

2019년 약속 뒤 계획만 바뀌고 지연 반복… “더는 미뤄선 안 돼”
타당성 조사도 늦어져 비판… “통합교육지원청 논의와 분리 추진해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이 7년째 지연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평생교육문화원 건립 문제를 거론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21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19년부터 추진돼 온 경기도교육청평생교육문화원 건립이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며 교육청의 책임 있는 판단을 요구했다.

 

신 의원은 이 사업이 2019년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약속으로 출발했지만, 2022년 평생교육문화원으로 계획이 바뀌었고 2023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까지 마쳤음에도 아직 사업의 윤곽조차 분명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도정질문과 2025년 교육감 면담, 화성시와의 재협약까지 이뤄졌지만 그간의 약속이 사실상 공회전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올해 예산에 반영된 타당성 조사 연구마저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논의를 이유로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평생학습권 확대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 다른 행정 논의에 묻히면서 본래 추진 방향이 흐려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사업 장기화에 따른 비용 부담도 언급했다.

 

신 의원은 2019년 289억 원이던 건축비가 2025년 기준 385억 원으로 늘어난 상황이라며 사업이 더 늦어질수록 부담은 결국 도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이대로라면 세 번째 교육감, 세 번째 업무협약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

 

반복되는 약속과 지연이 계속되는 상황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신 의원은 올해 편성된 타당성 조사 연구를 서둘러 추진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하지 않은 독립 사업으로 이행할 것을 경기도교육청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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