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 100일 동안 운영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시민 민원 915건이 접수돼 안전교통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운영한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접수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 접수 현황은 안전교통이 2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로·건설 235건, 도시·환경 143건 순으로 집계됐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시민 생활과 가까운 불편 사항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된 민원 접수 창구다. 수원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같은 이름의 민원함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운영 체계를 보강해 상반기 접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1월 15일 시민 의견을 전담 관리하는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했다. 접수된 민원은 시민소리해결팀을 거쳐 매일 담당 부서로 전달됐고, 실·국·소장과 구청장이 처리 상황을 관리했다. 올해 운영에서는 답변의 구체성과 시민 피드백 관리가 강화됐다. 시는 민원인에게 감사 문자메시지를 보내 접수 사실을 알리고, 답변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대응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민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저출생 대응과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5월부터 산후조리비를 50만원으로 올리고, 2026년 출생아 가정에 첫째아 100만원부터 넷째아 최대 850만원까지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시흥시는 가정의 달인 5월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액을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확대된 산후조리비는 202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영아부터 적용된다. 시 출생축하금까지 합산하면 지원 규모는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150만원, 셋째아 250만원, 넷째아 최대 850만원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에 따라 2024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자체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지원을 받은 신생아 가정은 6천908명이다. 2026년부터는 지원 범위도 넓혔다. 시는 첫째아 출생축하금을 새로 마련했고, 둘째아와 셋째아 지원금은 기존보다 2배로 인상했다. 산후조리비는 영아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안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 또는 모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나 입양 신고를 할 때 함께 신청하면 된다. 올해 출생아 가운데 산후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화장실문화공원 일원에서 가족 참여형 축제 ‘똥시축제-똥글똥글 어린이 세상’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2026 해우재 어린이날 똥시 축제-똥글똥글 어린이 세상’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우재 화장실문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주최·주관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시 짓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대표 프로그램은 ‘똥시 축제’다. 참가 어린이들은 ‘해우재’, ‘화장실’, ‘미스터토일렛 심재덕’을 주제로 동시를 지으며 해우재의 역사와 화장실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교육형 플리마켓인 ‘에듀똥마켓’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마당극 ‘동구의 하루’와 마술·버블쇼가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부대행사로는 풍선 나눔,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썬캡 만들기, 보드게임, 블록쌓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 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약 220m 구간이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수원특례시는 행궁동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 구간은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약 220m다. 운영 시간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돼 시민과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중심 공간으로 관리된다. 이번 상시 운영은 지난 3~4월 시범운영을 거쳐 결정됐다. 시는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조사와 주민자치회·상인회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조사에는 1980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80% 이상이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만족하고 지속 운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시는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협의를 거쳐 운영 구간을 220m로 조정했다. 운영 방식도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정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했다. 현장에는 관리 인력이 배치된다. 시는 교통 통제와 보행 안전 관리를 병행하고, 교차로 구간에는 신호수를 둬 외부 차량 진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긴급차량과 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약 960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와 예방진료를 지원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용인특례시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학생들이 구강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과 2016년생 아동이다. 올해 대상자는 약 9600명으로, 사업 기간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용인시가 경기도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아동 구강건강 지원 사업이다. 학생 1명당 4만8000원 상당의 예방진료가 제공되며, 올해는 지역 치과 의료기관 199곳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정 치과에서 문진과 기본 구강검사를 받고, 칫솔질과 치실 사용, 불소 사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듣는다.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와 불소도포 등 예방진료도 받을 수 있다. 치과 진료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치아 홈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도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경기’에서 문진표를 작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토익·토플 등 어학시험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증 등 각종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보고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이다. 지원 금액은 실제 납부한 응시료 범위 안에서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다.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돌아가도록 동일 시험에 대한 지원 횟수를 연 최대 3회로 제한한다. 지원 시험은 모두 1005종이다. TOEFL, IELTS, TOEIC 등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됐다. 시는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등 지원 과목을 확대했다. 신청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받는다. 상반기 접수는 5월 11일부터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대상을 청년층까지 넓혀 올해 모두 1853가구를 지원한다. 성남시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청년층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농식품 구매용 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다. 시는 기존 지원 대상인 임산부·영유아,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1005가구에 19~34세 청년층 848가구를 추가했다. 청년층 대상은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시민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853가구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을 받는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충전되며, 충전된 금액은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15억5000만 원이다. 재원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로 마련된다. 바우처 카드는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달걀,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을 살 수 있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