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대규모 건설 공사로 현장 근로자와 차량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점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셔틀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등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선다. 우선 원삼면 독성리 1235번지 일원과 가재월리 499번지 일원에 총 10만726㎡ 규모의 거점 주차장 2곳을 새로 확보해 3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 주차장은 각각 약 1500대씩 총 3000대 규모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 근로자를 위한 거점 주차장은 ▲원삼면 독성리 1250 일원(970대) ▲원삼면 가재월리 589 일원(375대) ▲백암면 가좌리 616 일원(495대) ▲원삼면 두창리 35 일원(13대) 등 총 1970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주차장까지 운영되면 공사 현장 주변에는 약 5000대 규모의 거점 주차장이 마련된다. 시는 추가적인 교통 수요에 대비해 올해 안으로 5만~6만평 규모의 거점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시가 오는 3월 14일부터 10월까지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이 한강 노을과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행주산성을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로,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벌어진 역사적 장소다. 덕양산을 둘러싼 퇴뫼식 토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1km에 이른다. 관람객은 대첩문을 시작으로 권율 장군 동상, 충장사, 덕양정 등을 거쳐 정상에 오르면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차는 제1·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운영 시간에는 유료이나, 오후 6시 이후 야간 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시는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야간 개장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천 등 날씨 상황이 불안정할 경우 방문 전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 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행주산성의 역사와 한강 야경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운영하는 먹거리 지원 공간 ‘그냥드림’ 코너가 개소 약 석 달 만에 2700건이 넘는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1일 ‘그냥드림’ 코너 개소 이후 지난 2월 27일까지 누적 이용 횟수가 2741회를 기록했다. 중복 방문을 제외한 순 이용자는 1603명이다. 이 가운데 약 19%에 해당하는 301명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상담으로 연계됐으며, 이 중 135명은 실제 복지서비스 지원을 받았다. 지원 내용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푸드뱅크 등 공적지원 101명 ▲일자리 안내 12명 ▲주거복지 연계 8명 ▲복지관 부식 지원 7명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5명 ▲치과 치료 연계 1명 ▲생활안정자금 지원 1명 등이다. 이 같은 상담 연계 실적은 경기도 내 설치된 12개 ‘그냥드림’ 코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냥드림’ 코너는 단순히 식료품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제도권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시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상담과 사례관리, 복지자원 연계를 시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내 최대 규모 해양레저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거북섬 해양레저 산업과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시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KOTRA),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보트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9회를 맞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거북섬을 중심으로 조성된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알릴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거북섬마리나 등 해양레저 기반시설 ▲해양레저아카데미 체험·교육 프로그램 ▲해양생태과학관 해양환경 교육·관광 콘텐츠 ▲시화호의 환경·역사 자원 등을 중심으로 시흥의 해양 관광 자원을 안내한다. 또 관람객들이 체험형 관광 콘텐츠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도권에서 해양환경과 레저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국내외 해양산업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열 성능 개선과 고효율 설비 교체 등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공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건축물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다세대·연립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의 주거 부분이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과 위반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단열재 보강 ▲고효율 기밀성 창호 및 현관문 교체 ▲고효율 전기·조명 시스템 교체 ▲지붕 녹화 조성 ▲쿨루프(옥상 차열 페인트) 시공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건축물 소유자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시청 건축과(동관 7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4월 중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건축물은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사를 시작해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해야 한다. 성남시는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 접수센터 설치와 금융·수출 지원 확대 등 4가지 긴급 대응 조치를 주문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중동 지역 상황 악화로 예상되는 기업 피해를 줄이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에 긴급 대응 사항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우선 도에 피해 접수센터를 개소하고 1대1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 피해 상황을 신속히 접수하고 맞춤형 대응을 추진한다는 취지다. 또 호르무즈 해협 우회 항로 이용이나 공항 폐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물류비 증가분에 대한 긴급 지원 방안 검토도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을 통한 관련 기업 보증 확대와 긴급 경영자금 지원 방안을 신속히 검토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동 수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수출 바우처 등 추가 지원 대책 마련도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경기도는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수출·물류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해 도내 기업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민원 처리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새롭게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시민이 제안과 건의, 고충 등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참여형 민원 창구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부터 100일 동안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했으며 당시 1658건의 민원을 접수해 86%를 해결했다. 시는 올해 1월 15일 시민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치분권과에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민원 관리 체계를 개선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민원함은 민원 답변의 질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국·소장이 민원 내용을 책임 관리하고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양방향 문자 메시지를 통해 민원 처리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해 대응 품질을 개선한다. 시민소리해결팀은 민원 접수와 처리 완료 단계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실행하는 민관 협치체계 강화를 위해 제4기 시정협치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광명시는 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제4기 시정협치협의회 위촉식과 제1회 회의를 열고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시정협치협의회는 민관협치 정책의 수립과 시행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대표 협치 기구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실행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협치 의제 발굴과 협치사업 평가, 제도 개선 권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행정과 시민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철 위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강예림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 ‘사회재난 극복 시민참여 방안 공론장 운영 결과보고서’도 채택됐다. 해당 보고서는 사회재난 상황에서 시민 참여 확대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된 공론장의 논의 결과를 정리한 자료다. 시민 의견 수렴 과정과 정책 제안, 향후 추진 과제 등이 포함됐다. 광명시는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 실무위원회 운영을 강화하고 민관의제추진단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호수공원을 시민이 문화·체육·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공세동·고매동 일대 기흥호수공원을 시민 중심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원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수변 경관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생활체육과 문화시설을 함께 갖춘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 이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무대를 설치해 호수공원의 문화·체육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은 기흥구 하갈동 일원에 조성되며 하상 정비와 산책로 조성사업과 함께 추진됐다. 총 16억 원이 투입된 해당 사업은 민간기업의 공공기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3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또 기흥구 공세동 일원에 대형 돔형 막구조와 무대 덱, 조명시설 등을 갖춘 야외무대를 설치한다. 약 1만 명 규모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올해 3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비 18억 원은 전액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마련했다. 보행 환경 개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새해를 맞아 57일 동안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는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35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한 시민 소통 프로그램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통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추진된 연두 방문 형식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 시장은 57일 동안 안산시 25개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이 시장은 지역 아파트단지와 경로당 등 시민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총 103곳을 방문해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생활 민원을 청취했다. 방문 대상은 관내 129개 공동주택과 71개 경로당 가운데 주요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약 350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내용은 ▲생활 불편 개선 ▲도로·교통 문제 ▲주거·환경 개선 ▲노인 돌봄 ▲시민 안전 ▲도시 기반시설 확충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안산시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