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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수원시, 네팔 기초학교에 남녀 화장실 완공 ‘수원화장실’ 준공

여학생·남학생 전용 화장실 각각 신축
市·WTA·심재덕기념사업회 공동 지원
안전·위생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 기대
WTA, 19개국 50개소 화장실 건립 성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세계화장실협회(WTA)와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와 함께 네팔 스리 암바리 기초학교에 ‘수원화장실’을 건립하고 지난 28일(현지 시각)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가 1300만 원, 심재덕기념사업회가 1400만 원을 WTA에 지원해 추진됐다. 지난해 여학생 전용 화장실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남학생 전용 화장실을 완공했다.

 

여학생 화장실은 28.5㎡ 규모로 대변기 4개, 세면대 3개, 장애인 화장실 1개가 갖춰졌다. 남학생 화장실은 25.5㎡ 규모로 소변기 4개, 대변기 4개, 세면대 4개, 장애인 화장실 1개를 설치했다.

 

준공식에는 이원형 WTA 사무국장, 심영찬 심재덕기념사업회 부회장, 비하디 군청 관계자, 학교 교직원과 학생,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건립을 축하했다.

 

이원형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07년 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초대 회장으로 창립한 WTA는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19개국 50개소에 화장실을 건립했다.

 

수원시와 WTA는 오는 10월 개발도상국 화장실 관계자를 초청하는 ‘제10회 세계 화장실 리더스 포럼’을 개최해 국제 협력과 위생문화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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