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가 개관 뒤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2024년 6월 24일 처인구 역북동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문을 연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가 장애인과 장애학생의 생활체육과 재활을 돕는 공간으로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외부 환경 제약을 크게 받지 않고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는 전국에서 네 번째, 경기도에서는 처음 설치됐다. 개관 과정에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용인특례시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재원을 마련했다. 용인특례시가 리모델링 비용 1억 원을 부담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3억 원, 2억 원을 지원했다. 이용 실적도 증가 흐름을 보였다. 2024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이용자는 모두 230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장애인은 1775명, 비장애인은 533명이었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는 전체 이용자가 4557명으로 늘었다. 장애인 이용자는 2060명, 비장애인은 2497명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19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3만2667점을 기록해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와의 격차는 205점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육상과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 선수단 477명을 내보냈다. 대회 초반 사전경기에서는 종합 2위로 출발했지만, 본경기에서 점수를 끌어올리며 순위를 뒤집었다. 우승 흐름의 중심에는 수영이 있었다. 화성특례시 소속 백인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됐다. 시는 백 선수의 활약이 종합우승을 끌어낸 핵심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승으로 화성특례시는 2023년부터 이어온 정상 행진을 4년으로 늘렸다. 시는 여러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낸 데다, 선수 육성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종합우승 4연패는 선수단의 땀과 노력, 시민들의 응원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체육 인프라 확충과 선수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정부에 청년월세 지원금 상향과 지원 대상 확대를 공식 건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15일 정부에 ‘청년월세 지원사업’ 제도개선 방안을 전달했다. 건의안에는 소득 기준 완화, 청년 연령 범위 확대, 월세 지원금 상향 등 세 가지 개선 방향이 담겼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 무주택 청년에게 2년간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현행 기준으로는 1인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여야 하고,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해 실제 지원 문턱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경기도는 먼저 소득 기준을 더 넓혀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지금 기준으로는 지원 대상이 지나치게 좁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비 지원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연령 기준 조정도 함께 건의했다. 현행 제도는 청년 연령 상한을 34세로 두고 있지만, 경기도는 ‘청년기본법’에 맞춰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청년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넓혀 달라고 제안했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경기도에서는 39세까지 청년월세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지원금 상한도 수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도내 재난 취약시설과 사고 우려 시설 243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공사현장과 교량, 공동주택, 체육시설, 공연장, 요양시설 등 모두 33개 유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82개 기관이 참여하며, 투입 인원은 연인원 5254명 규모다. 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전통시장, 지하상가 등 생활과 맞닿은 시설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정했다.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일상 공간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겠다는 취지다. 현장 점검은 건축·토목·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함께한다.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도 활용해 점검의 정확도를 높인다. 점검 뒤에는 지적 사항의 경중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문제 개선이 끝날 때까지 현장 확인을 이어가며 이행 상황도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도민 참여도 함께 넓히기로 했다.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주사기와 주사침 수급 불안에 대응해 의료소모품 사재기 차단과 유통 질서 점검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17일 최근 의료현장에서 제기된 주사기 수급 불안 문제와 관련해 주사기·주사침 유통 점검을 강화하고, 의료소모품 매점매석 예방 조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부터 시행된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맞춰 추진된다. 시는 폭리를 노린 과다 보유나 판매 기피 행위를 막고, 주사기와 주사침이 의료현장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 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화성특례시는 4개 구 보건소 합동으로 주요 판매업체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시 내용을 안내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주사기와 주사침의 허가·인증·신고번호별 판매처, 당일 판매량, 전일 및 당일 재고량 등 제출 자료를 중심으로 유통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점검 대상 품목은 일반 주사기와 치과용 주사기, 필터 주사기, 인슐린 주사기 등 주사기 전반과 각종 주사침이다. 시는 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소 1천853곳 가운데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매점매석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4개 일반구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실행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통합돌봄 관련 국장과 부서장, 보건소장, 시의원 등 관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추진됐다. 법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돌봄통합지원 전달체계와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화성특례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연구는 화성시복지재단이 발주했고,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용호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고 있다. 연구 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이다. 화성특례시는 앞서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행정안전부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화성형 재가노인 통합돌봄 자체 시범사업 등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시는 이런 기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가 2035년을 목표로 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하며 도시공간 재편 작업을 본격화했다. 화성특례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년 화성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급변하는 도시 여건과 특례시 위상에 맞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배경과 과업 범위, 향후 일정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화성시 전역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구조 형성을 위한 정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토지이용 여건 변화와 생활권별 특성, 장래 도시 발전 수요를 함께 검토해 현실에 맞는 도시관리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변화하는 도시계획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토지이용과 공간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상위 계획과 관련 법령, 지역 현황 분석, 부문별 검토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행은 “우리 시의 여건 변화를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될 수 있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고유가 대응과 민생 안정을 중심에 둔 1조6237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경기도는 17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냈다고 밝혔다. 전체 규모는 41조6814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40조577억 원보다 1조6237억 원 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7조3378억 원, 특별회계 4조3436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커진 유가 부담과 지역경제 위축, 생활 불안을 반영해 민생 회복과 이동권 보장, 농가 지원, 취약계층 보호에 무게를 실었다. 가장 큰 비중은 민생경제 지원 분야에 배정됐다. 경기도는 민생경제 방어 예산으로 모두 1조1534억 원을 반영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조1335억 원이 포함됐다. 또 경기 극저신용자 대상 소액금융 지원 30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123억 원, 경기도 참전명예수당 지원 10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36억 원도 담겼다. 도민 이동권 보장 예산은 149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34억 원과 The 경기패스 확대지원 858억 원이 반영됐다. 대중교통 이용 부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통합돌봄과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을 손질하고 17일 자 인사발령과 함께 개편 조직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국가정책 변화와 지역 현안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과 명칭을 정비하고 전담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반영해 정원도 기존 1천276명에서 1천346명으로 70명 확대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돌봄 기능 강화다. 시는 사회복지국 명칭을 ‘돌봄복지국’으로 바꾸며 통합돌봄 중심의 행정체계를 분명히 했다. 복지정책과는 ‘통합돌봄과’로,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연대경제과’로, 여성가족과는 ‘성평등가족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전담 기능도 새로 보강했다. 광명시는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돌봄기획팀’을 신설했고, 지하 공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지하안전관리팀’도 새로 꾸렸다. 조직 명칭 정비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요가 큰 분야에 실무 기능을 집중한 셈이다. 인력 보강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통합돌봄, 재택의료센터 운영, 재개발 등 도시개발 지원, 노동자 권익 보호, 토지거래허가 업무 등 국가정책과 지역 현안을 뒷받침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수단을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교통약자의 이동 부담을 덜고 이동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한 회원이다.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고령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 등 교통약자가 포함된다. 무료 운행은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진행된다. 이용 희망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순서에 따라 화성나래 특장차량과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동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이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인증 교육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