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안산시는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지원·실증기관, 생산기업, 수요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정대균 오성철강사 실장, 김태형 반월시화AX실증산단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로봇 산업 전반의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에서 생산, 현장 적용, 실증에 이르는 단계별 역할과 연계 구조를 점검하고, 기관과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원·실증기관의 인프라와 기술 역량, 수요기업의 현장 활용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 개선 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설계 과정에 이를 반영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안산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 산업 정책을 보완하고, 연구·실증·생산·활용이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 및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로봇 산업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7년 도내에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준비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23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전국체전 행사기획 TF’ 1차 회의를 열고 개·폐회식 기본 콘셉트와 연출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2027년 10월 각각 7일, 6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도내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체전에는 51개 종목 약 3만 명, 전국장애인체전에는 31개 종목 약 1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기획 TF에는 과거 전국체전 총감독을 맡았던 이준명 감독과 원일 감독, 정연수 경기아트센터 본부장, 박원기 경기도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충환 경기도체육회 단장,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래로 향하는 경기의 길, 함께 달리는 대한민국’을 대회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환경·참여가 연결되는 미래형 스마트 체전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제·평화·문화·행복체전 등 4대 추진 과제를 반영해 경기도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개·폐회식 대주제와 연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회기 인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버스운수종사자 2200명을 양성한다. 지난해 1680명에서 520명 늘린 규모다. 경기도는 도내 버스업계 인력난 해소와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성기관은 기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더해 경기도교통연수원을 추가 지정했다. 교육 대상은 시내버스 1850명, 마을버스 350명 등 총 2200명이다. 교육 과정은 시내버스 80시간, 마을버스 4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통안전과 방어운전, 위험 상황 대응, 버스 적응 훈련, 응급조치, 승객 응대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이 80시간 양성교육을 수료하면 법령상 요구되는 1년 운전경력 요건을 대체할 수 있어 조기 취업이 가능하다. 수료자는 운수회사 연수교육을 통해 평균 100시간가량 노선 연수와 운전 견습을 거치며 현장 적응 과정을 밟는다. 도는 채용박람회를 열어 수료자와 버스업체 간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사후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규 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1종 대형면허 취득비도 지원한다. 총 240명을 대상으로 일반 교육생은 취득비의 70%인 48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4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혁신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 노력, 국민 체감도 등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혁신평가단과 주관부처 평가단이 평가한 뒤 평가군(광역·시·군·구)별 상위 25%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대표 혁신과제로 제출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을 비롯해 전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일상생활 지원, 건강·정서 돌봄 등 8대 기본형 서비스와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조성·가사지원’ 등 주민 참여형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우호도시 봉화군과 상생협력을 위해 조성한 ‘청량산 수원캠핑장’ ▲거버넌스 기구 ‘수원시 도시정책시민계획단’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전국 최초 특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출생아 수가 최근 3년간 1000명 증가하는 등 출산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양육 부담 완화와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축으로 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수원시 출생아 수는 2023년 6034명에서 2024년 6575명으로 8.9% 증가했고, 2025년에는 7060명으로 다시 7.3% 늘었다. 최근 3년간 1000명 이상 증가한 셈이다. 합계출산율도 상승했다.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수원시 합계출산율은 2023년 0.677명에서 2024년 0.732명으로 0.055명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0.766→0.789명)와 전국(0.721→0.748명)보다 큰 증가 폭이다. 시는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왔다. 지난해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중소사업장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는 대표 사례다.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1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조기 퇴근할 경우 최대 120만원(4개월)의 임금 손실분을 지원했다. 1년간 49개 사업장 87명이 참여했고, 이 중 36명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였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360° 통합돌봄 시범도시로 선정돼 사업비 18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광명시는 통합돌봄사업의 3월 27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간 구축해 온 행정 기반과 서비스 연계 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주거·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시는 사업 준비 단계에서 7개 부서가 협력해 6개 분야 60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부서 간 연계 구조를 마련했다. 의료·요양·주거·정서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모델을 설계해 실행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회연대경제조직 참여 구조를 제도화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시는 국비 지원 기본 서비스에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더해 의료와 돌봄, 주거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와 병원이 협업해 의사와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돌봄주치의’ 체계를 강화하고,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 모델 구축에 나선다. 광명시는 ‘광명시 이노베이션센터 연구개발 과업 용역’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공간전략’과 ‘탄소중립도시(ZCC) 인증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핵심 과제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연구는 ▲탄소중립 도시공간전략 수립 ▲탄소중립도시(ZCC·Zero Carbon City) 인증 모델 개발 등 두 축으로 진행된다. 도시공간전략 수립 연구는 건물, 수송, 에너지, 흡수원 등 도시 구성 요소 전반의 탄소배출 현황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탄소중립형 도시 관리 전략을 도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건축물 유형, 교통 흐름, 에너지 사용량 등을 종합 분석해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와 단계별 확산 방안을 마련한다. 탄소중립도시 인증 모델 구축은 도시 단위의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통합적으로 산정·평가하는 관리 체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건물·교통 등 개별 평가 방식에서 벗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시청 소속 임종언(19)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종언은 한국시간 21일 새벽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 주전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합작했다.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 선발로 나섰으며, 결승 마지막 구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의 추격을 0.1초 차로 따돌리며 순위를 지켜냈다. 앞서 12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단지누(캐나다) 등 우승 후보들이 잇따라 탈락한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해 메달을 확보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메달이다. 2007년생인 임종언은 올해 고양시청에 입단한 고졸 신인으로, 국가대표 선발전 전체 1위를 기록한 뒤 첫 올림픽 무대에서 2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첫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준 임종언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계주 결승에서의 0.1초 차 역주와 1,000m 첫 메달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끄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취향이 비슷한 청년을 연결하는 ‘커넥터스(Connect-us)’ 행사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성남시는 27~43세 미혼 직장인 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 진행은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엠씨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맡는다. 시는 관심 운동 분야별로 10명 내외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과 일상 루틴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1982~1998년생 미혼 직장인이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같은 행사를 한 차례 더 열 계획이다. 문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프로젝트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23일 기흥구청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일이 계속돼 시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며 “용인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시장이 앞장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흥구는 1983년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산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라며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투자하는 것은 기흥 미래연구단지와 연계해 차세대 반도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의 경계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국가산단은 두 분야가 함께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산단 조성 등 관련 프로젝트와 관련해 시가 해야 할 일을 빈틈없이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흥구 주요 현안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흥덕초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언남초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상하초 과학실 리모델링, 지석초 도서관 환경 개선 등 학교 교육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