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통행은 2월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시행된다. 대상 도로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다. 이용 방법은 평소와 같다.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 차량은 요금소를 그대로 통과하면 된다. 경기도는 무료 통행 기간 동안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43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72만 대, 일산대교 24만 대 등 모두 139만여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2017년 설 명절부터 코로나19 확산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민자도로 무료 통행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도로 이용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며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설연휴무료통행 #민자도로 #교통정책 #귀성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수원특례시는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기획 전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휴 기간 두 수목원 잔디마당에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이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일월수목원에서는 제라늄을 주제로 한 전시 ‘지금, 우리는 봄’과 국제자매도시 미국 피닉스 사막식물원 사진전이 함께 진행된다. 오는 21일에는 제라늄 삽목을 체험하는 원데이클래스도 열린다. 영흥수목원에서는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기념한 기획전 ‘꿈꾸는 말의 숲’이 운영 중이다. 말과 숲의 이미지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원시는 연휴 이후에도 계절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월수목원은 4월부터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 등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영흥수목원은 4월 초 ‘향기로 만나는 소나무의 시간’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수원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전시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제도인 ‘새빛신문고(베테랑이 간다)’를 알리기 위해 지역 내 44개 모든 동을 직접 찾아가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베테랑 공무원이 각 동 통장회의를 방문해 제도의 운영 방식과 취지를 설명하고, 실제 민원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9일 세류3동 통장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44개 전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새빛신문고(베테랑이 간다)는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팀장급 공무원이 매주 수요일 각 구청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행정·세무·복지·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상담하는 수원시의 현장형 민원 서비스다. 여러 부서를 거쳐야 했던 복합 민원을 현장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 순회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새빛신문고를 알고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로 듣고 해결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새빛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설 명절 연휴 기간 수원시 전역에서 역사·자연·문화·전시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과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일부 시설은 설날 당일 무료 개방하는 등 연휴 맞춤형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대표 관광지인 수원화성행궁은 휴관 없이 개방된다. 유료 시설인 화성행궁은 설날 당일 무료로 개방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행궁 타임슬립’ 프로그램이 진행돼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등 왕실 인물과 현대적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수원화성 성곽은 연휴 내내 개방돼 팔달문·장안문·화서문 등 주요 구간을 따라 산책하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인근 수원전통문화관과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는 조선시대 식문화와 생활사를 주제로 한 상설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도 연휴 기간 시민을 맞는다. 광교산은 다양한 등산 코스를 갖춘 도심 인접 산으로, 짧은 산행부터 본격 등산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광교호수공원은 호수와 도심 풍경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반도체 생산시설(팹) 1기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대규모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별관에서 ‘팹 1기 공사 종합대책 컨트롤타워 회의’를 열고, 사업 시행자와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주차·숙박·교통·물류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지난해 2월 착공 이후 현재 부지 조성 공정률이 70%를 넘겼으며, 1기 팹 공사는 2027년 2월 임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1기 팹 2단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가 속도를 내면서 2027년 상반기에는 하루 최대 2만6천 명의 건설 근로자가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보고, 교통 혼잡과 주차·숙소 부족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현장 인근 불법 주차와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거점 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현재 운영 중인 약 6만6천㎡ 규모 주차장은 오는 3월까지 약 15만5천㎡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차량 1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36만3천㎡ 규모의 추가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교통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드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 모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광명3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26년 광명3동 도시재생-사회연대경제 탄소로운 팝업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경험과 전문성을 주민 교육과 공동 활동에 접목해 지역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업은 탄소중립 가치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형 활동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시는 이 과정에서 축적된 주민 역량과 성과가 지역의 공동 자산으로 이어지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소하2동에서는 목공 체험, 업사이클 제품 제작, 어린이 대상 탄소중립 교육, 마을 기록 영상 제작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공동체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시는 사업 이해도와 계획의 구체성, 지역사회 기여도, 주민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3~5개 팀을 선정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흥시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연휴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 과학관은 설날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연휴 다음 날인 19일은 휴관한다. 관람객은 해양 생태 전시 관람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살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이 마련된다. 공연은 과학관 2층에서 오후 1시와 3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전시 관람과 연계해 운영된다. 전통 놀이 체험도 준비됐다.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설 명절 전통 놀이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해양 생태를 배우며 명절의 즐거움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해양생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양생태과학관은 지난해 7월 개관했으며,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전시 수조와 해양동물 보호 수조, 2층에는 연구·교육 시설, 3층에는 기획전시실이 갖춰져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상현1·2·3동과 신봉·성복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주민 대표 80여 명과 지역 현안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이 시장은 생활권별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반도체 국가산단과 클러스터 조성 현황, 지역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오전 간담회에서 상현1·2·3동 주민들은 상현동 일원 전신주·전선 지중화, 통학로 안전 강화, 상현공원 등 노후 공원 정비, 광교 스포츠센터 복합시설 조기 건립, 소규모 공원과 보행시설 개선 등을 요청했다. 전선 지중화 건의에 대해 시는 한전 사업 신청 절차에 따라 해당 구간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예산 여건을 고려하되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현공원 정비와 관련해서는 위험 구간 중심의 우선 정비 방침이 제시됐다. 광교 스포츠센터 조기 건립 건의에 대해 이 시장은 “시민 이용 시설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절차를 지키면서도 가능한 한 신속히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오후 간담회에서는 신봉·성복동 주민들이 수지중앙공원 단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책 시행 기간은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으로, 안전·교통·편의·방역·물가·나눔·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25개 대책반을 편성해 607명이 상황 근무에 투입된다. 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재난·재해 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사고에 대비한다. 전통시장과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41곳과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먹거리 안전 관리를 위해 지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교통 분야는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21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한다. 학교와 공영주차장 등 216곳, 2만3천217면의 주차 공간도 무료로 개방한다. 편의 분야에서는 청소 대책 종합 상황실을 가동해 쓰레기 비상 수거 체계를 유지하고, 에너지 수급 대책반을 운영해 가스·전기·유류 공급과 관련한 사고에 대비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는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았던 기존 방안을 보완한 수정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다시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정안은 비행안전 5·6구역 약 45㎢를 대상으로 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 3개 안으로, 태평·신흥·수진·성남·야탑·이매 등 24개 동이 포함된다. 성남시 전체 면적 141.8㎢ 가운데 약 80㎢는 서울공항을 기준으로 한 비행안전구역 규제를 받고 있다. 성남시는 고도제한 해소를 위해 2023년 9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완화 방안 5가지를 마련해 2025년 6월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는 군사기지법 시행령 지표면 기준 개정과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등 2개 방안은 수용했다. 그러나 항공기 선회 접근 경로 변경, 특별 선회 접근 절차 수립, 최저강하고도의 여유 범위를 반영한 고도 완화 등 3개 방안에 대해서는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성남시는 미수용 사유를 항공 안전 측면에서 다시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회 접근 구역 내 고도 완화 △선회 접근 절차 미운영에 따른 제한 완화 △특별 선회 접근 절차 도입을 통한 완화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