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방성환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으로서 경기도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입법 활동을 주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련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경기도 농촌 체험농장 활성화 조례」 등을 통해 농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도내 농업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정책위원으로서 농업 예산 증액에도 기여했다.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회소득 정책 개선과 공무직 근로환경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 방성환 의원은 “이번 수상은 농업 현장에서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도민과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농정정책을 통해 경기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기존 ‘돌봄통합추진위원회’를 법정 협의체로 전환하며, 시민 누구나 돌봄의 권리를 보장받는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지난 10월 2일 공포된 ‘광명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존 추진위원회를 법정 협의체로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조치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지역 내 모든 돌봄 자원을 하나로 연계하는 ‘광명형 돌봄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행정 중심의 돌봄체계를 시민 중심 협력체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살던 곳에서 돌봄이 이어지고, 누구나 필요한 순간 지원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지역 의료·요양·복지기관 대표, 시민대표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돌봄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실행계획을 자문하는 핵심 기구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원찬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전통시장과 교육현장 등 도민의 일상과 맞닿은 현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화재 및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상인과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대외직명제 도입과 장기근속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교육공무직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섰다.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 강화 정책도 추진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서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현안을 논의하고, 전국 최초로 급식실 로봇 도입 예산을 확보해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원찬 의원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한 상인과 시민 모두의 성과”라며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으로 도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와 「경기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니저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등 교육과 지역경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와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교육공무직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안전 강화를 이끌었다. 의원연구단체 ‘경기교육발전연구회’를 통해 초등학교 범죄예방 정책 제언과 학부모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에도 앞장섰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이희승 의원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희승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에 이어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에서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헌신해왔다. 수원특례시의 주요 복지 조례를 심사하고,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다양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의정을 펼쳤다. 특히 수원시 자활사업 지원 조례,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조례 제정 등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수원시 보건소 체계 강화와 복지시설 운영 개선에도 앞장서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거뒀다. 이희승 의원은 “시민 곁에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의정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정영모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영모 의원은 제12대 수원시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복지안전 정책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수원시 아동학대 예방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무료급식소 및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에도 앞장섰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운동을 지속하며 누적 1천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수원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영모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신뢰와 응원이 만든 결과”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차순임 의원은 제8대부터 9대 의회까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성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안’,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안’, ‘다함께 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안전하고 포용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시정질의 2회, 5분 자유발언 3회를 통해 현안 문제를 공론화하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의 본질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시 집행부와 유관기관의 예산 사용 실태를 점검하며 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투명한 행정 절차 정착에도 힘썼다. 차순임 의원은 “의정의 중심은 언제나 시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 최은희 의원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은희 의원은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대표 발의한 「화성시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 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은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간 갈등을 제도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조례는 환경문제와 주민권익 보호를 균형 있게 추진한 입법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한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보완 ▲지역 침수 문제 해결 ▲발안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업체의 소각물 증설로 인한 주민 피해 문제 ▲물 절약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필요성 등을 꾸준히 제기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최 의원은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으며, 안전·환경·복지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또한 시민 생활의 질 향상과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동료 의원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도민을 위한 의정과 행정활동에 기여한 수상자 3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치·행정·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공로를 축하했다. 행정 부문에서는 지자체장 2명, 국회의원 및 광역의원 12명, 기초의원 20명, 특별대상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문에서는 국회의원 ▲이상식 ▲박해철 의원이, 광역의원 부문에서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김선희 ▲방성환 ▲정하용 ▲한원찬 ▲김용성 ▲김옥순 ▲이경혜 ▲조미자 ▲황진희 의원 등 10명이 수상했다. 기초의원 부문에는 ▲수원시의회 이희승·오세철·정영모·현경환 의원 ▲용인시의회 김병민·김희영·안지현 의원 ▲성남시의회 김윤환·민영미 의원 ▲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곽동윤 의원 ▲화성시의회 차순임·최은희 의원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이익선 부의장 ▲광명시의회 정지혜 의원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선정됐다. 특별대상에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정치발전특별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안양아트센터 접견실에서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 ‘제2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개최 예정인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이하 APAP8)’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핵심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PAP8의 비전과 방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3가지 주요 추진 방향(안)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집행위원회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집행위원들은 추진 방향(안)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안양의 지역성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고려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APAP8 대표 작품 제작, 기존 작품 재정비 및 장소 재구성, 작품 아카이브 전시 등도 함께 논의됐다. 최대호 이사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안양의 지형, 문화, 역사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 미술, 건축, 영상, 퍼포먼스 등의 공공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 공공예술 축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시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