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성남시, 직장운동부 상반기 입상 선수에 포상금 2억 지급

시청 직장운동부 111명, 상반기 활약
국내외 대회서 금 101개 등 190개 획득
조건엽 선수 915만원, 최다 포상금 받아
지도자 15명에도 총 4428만원 지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상반기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단 89명에게 총 2억1013만 원의 포상금을 19일 지급했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모란관에서 임종철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직장운동부 입상 단원 포상금 전달식’을 열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빙상, 배드민턴, 펜싱, 복싱, 장애인탁구, 볼링 등 10개 종목, 1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1~6월 78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01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48개 등 모두 19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은 선수는 배드민턴팀 조건엽으로, 세계 혼합 단체 선수권대회 등 9개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 915만 원을 받았다.

 

또 지도자 15명에게도 총 4428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시는 관련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입상 선수와 지도자를 포상금으로 격려하고 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