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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수원시, 일자리위원회 출범…민관 협력으로 지역고용 정책 본격화

위원 14명 위촉하고 올해 일자리정책 추진계획안 첫 심의 진행
기업 유치·창업 지원·청년 대책 등 4대 전략 18개 과제 마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지역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올해 일자리정책 추진계획안을 심의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일자리 거버넌스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4일 중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시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 14명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새로 출범한 수원시 일자리위원회는 김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수원시의회 의원과 고용 분야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 당연직 위원 2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수원시 일자리 정책의 수립과 시행 전반에 대해 심의와 자문을 맡는다. 아울러 민간과 공공기관의 일자리 정책을 연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도 함께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일자리정책 추진계획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계획안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창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 4대 전략과 18개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이날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확정된 계획은 관련 규정에 따라 공시하고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일자리위원회가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해 체계적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 기반의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해 수원시 일자리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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