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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화성특례시의회, 100만 특례시의회 출범…새로운 전환점

시민 목소리 중심의 의회, 104만 특례시 도약 선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100만 대도시 특례시의회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정명근 화성시장, 시의원, 실국소장 등이 참석해 특례시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 앞서 특례시의회기 게양식을 갖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념사에서 "화성시는 2001년 승격 이후 2025년 104만 특례시 승격까지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며, "이 모든 것은 시민들의 노력과 지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으로 듣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4만 대도시로 성장하며 겪은 성장통을 이겨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전진할 것"이라며,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시민들과 함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의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얻고, 경제,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모든 분야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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