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단식과 복식 전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8강에 대거 진출했다.
1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안세영은 대만의 황위쉰을 2-0(21-14 21-9)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완승이었다.
남자복식 16강에서는 강민혁-기동주 조가 대만의 허즈웨이-황루이쉬안 조를 2-0(21-15 21-10)으로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빠른 전개와 안정적인 수비로 상대를 압도했다.
여자복식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스코틀랜드의 맥퍼슨-토런스 조를 2-0(21-8 21-5)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정나은-이연우 조 역시 공희용-김혜정 조를 2-0(21-14 21-15)으로 꺾고 8강 대열에 합류했다.
개인전 5종목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슈퍼 750 등급 대회다.
한국 선수들은 단식과 복식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메달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