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총 29억614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차량과 건설기계 1184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3월 6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차량 및 건설기계 등 총 1184대이며, 접수는 선착순이 아닌 기간 내 일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1인 1대를 우선 선정한 뒤,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경유·휘발유·가스 등 전 연료)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은 2026년까지만 지원될 예정으로, 해당 차량 소유자는 올해 안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차량과 건설기계는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용인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한다. 또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3월 3일부터 502번 마을버스를 단국대학교까지 연장 운행하고, 84번 시내버스는 한 달간 노선을 조정해 시범 운행한다. 용인특례시는 마북동과 단국대학교 내부를 연결하는 도로 개통에 맞춰 502번 마을버스 노선을 단국대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현대연수원~구성역’ 구간을 운행하던 502번 버스의 기점은 현대연수원에서 ‘단국대·치과병원’으로 변경된다. 502번은 현대연수원에서 출발해 마북동 행정복지센터, 연원마을, 교동마을을 거쳐 구성역까지 운행해 왔다. 시는 이번 연장 운행으로 마북동과 단국대학교 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삼가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84번 시내버스 노선도 조정한다. 84번은 3월 1일 첫차부터 1개월간 시범 운행된다. 조정에 따라 기존 용인특례시청까지 운행하던 84번 버스는 시청을 경유해 ‘진우·늘푸른오스카빌·우남퍼스트빌아파트’와 ‘두산위브·삼가역’ 정류장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84번 시내버스 조정 시범운행과 502번 마을버스의 단국대 연장 운행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84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유승은 선수를 만나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24일 오후 시장실에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와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를 초청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두 선수의 가족도 함께했으며, 이 시장은 올림픽 출전 과정과 경기 후일담을 청취하고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상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을 기록했다. 유승은 선수는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후원회 주영종 회장은 두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김상겸 선수와 유승은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용인 시민으로서 시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인프라가 잘 갖춰진 유럽과 비교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두 선수에게 110만 용인 시민을 대표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부상 없이 건강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길 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출정식을 열고 재가동을 선언했다. 김 지사는 “집중과 속도, 체감”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김 지사는 “작년 8월부터 5개월간 첫 번째 달달버스를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며 “경기도 현안 과제에 집중해 속도감 있게 처리하고 도민이 체감할 만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거, 반도체, 생활SOC, 노동, 기후, 돌봄 등 6개 주제로 현장을 찾겠다”며 “생활비 절감, 격차 해소, 일자리 문제 해결을 통해 도민 삶의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첫 방문 주제로 ‘주거’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부동산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경기도가 현장에서 책임 있게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25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이어진다. 슬로건은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다. 김 지사는 25일 남양주 다산동 경기 유니티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형 공공주택과 노후 신도시·원도심 비전을 발표한 뒤 퇴계원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용인에서 ‘반도체’를 주제로 일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이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3월 3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월대보름달 개기월식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 발생한다. 정월대보름날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사례로, 이날 최대식 시각은 오후 8시 33분이다. 행사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과 천문현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문과학관은 제기차기, 활쏘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 8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개기월식 관측과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월식 진행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올해는 양력 3월 3일이다. 전통적으로 달맞이와 소원 기원을 하던 날이다. 행사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수 있어 방문 전 기상예보 확인이 필요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안성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두 번째 사업지인 칠곡호수공원을 오는 3월 27일 정식 개장한다. 개장 하루 전인 26일 오후 7시에는 준공식을 열고 국내 최초 3·1운동 콘셉트 음악분수 ‘기억의 빛’을 공개한다. 칠곡호수공원은 지난해 조성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이은 호수관광벨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기존 농업용 저수지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정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호수’라는 특성을 살려 공원 곳곳에 전망 공간과 휴식 공간을 배치했다. 방문객이 낙조를 감상하며 체류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콘텐츠는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다. 안성이 남한 내 유일한 전국 3대 실력 항쟁지였다는 역사성을 반영해 3·1운동을 주제로 한 연출을 선보인다. 음악분수 제작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의 협력 사업이 포함됐다. 지역 대학생들이 연출 과정에 참여했다. AI 기법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워터스크린에 구현하는 기술도 도입했다.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분수 연출에 반영해 세대 공감 요소를 더했다. 칠곡호수공원은 관광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면적 45만㎡, 8700호 규모의 상대원3구역 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일 구역 기준 전국 최대 규모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4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남시 2030-2단계 상대원3 재개발’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현근 LH 수도권특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순환정비방식 재개발의 사업시행자로서 공공임대주택 확보 등을 통해 재개발지역 주민의 이주대책을 마련한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관련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을 지원한다. 시는 상대원3구역에 LH를 공공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2030 재개발사업’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면 철거식 재개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순환정비방식을 도입했다. 1단계 사업인 수진1구역(5060호)과 신흥1구역(3754호)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관리처분 단계에 있다. 2단계 대상인 신흥3구역(3395호)은 지난해 12월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태평3구역(2778호)은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상대원3구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안산시는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지원·실증기관, 생산기업, 수요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정대균 오성철강사 실장, 김태형 반월시화AX실증산단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로봇 산업 전반의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에서 생산, 현장 적용, 실증에 이르는 단계별 역할과 연계 구조를 점검하고, 기관과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원·실증기관의 인프라와 기술 역량, 수요기업의 현장 활용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 개선 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설계 과정에 이를 반영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안산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 산업 정책을 보완하고, 연구·실증·생산·활용이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 및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로봇 산업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7년 도내에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준비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23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전국체전 행사기획 TF’ 1차 회의를 열고 개·폐회식 기본 콘셉트와 연출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2027년 10월 각각 7일, 6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도내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체전에는 51개 종목 약 3만 명, 전국장애인체전에는 31개 종목 약 1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기획 TF에는 과거 전국체전 총감독을 맡았던 이준명 감독과 원일 감독, 정연수 경기아트센터 본부장, 박원기 경기도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충환 경기도체육회 단장,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래로 향하는 경기의 길, 함께 달리는 대한민국’을 대회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환경·참여가 연결되는 미래형 스마트 체전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제·평화·문화·행복체전 등 4대 추진 과제를 반영해 경기도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개·폐회식 대주제와 연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회기 인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올해 버스운수종사자 2200명을 양성한다. 지난해 1680명에서 520명 늘린 규모다. 경기도는 도내 버스업계 인력난 해소와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성기관은 기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더해 경기도교통연수원을 추가 지정했다. 교육 대상은 시내버스 1850명, 마을버스 350명 등 총 2200명이다. 교육 과정은 시내버스 80시간, 마을버스 4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통안전과 방어운전, 위험 상황 대응, 버스 적응 훈련, 응급조치, 승객 응대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이 80시간 양성교육을 수료하면 법령상 요구되는 1년 운전경력 요건을 대체할 수 있어 조기 취업이 가능하다. 수료자는 운수회사 연수교육을 통해 평균 100시간가량 노선 연수와 운전 견습을 거치며 현장 적응 과정을 밟는다. 도는 채용박람회를 열어 수료자와 버스업체 간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사후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규 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1종 대형면허 취득비도 지원한다. 총 240명을 대상으로 일반 교육생은 취득비의 70%인 4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