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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평택시, 중동발 고유가 대응 교통비 지원 확대…‘The 경기패스’ 환급률 높인다

6개월간 환급률 최대 30%p 상향… 청년·다자녀·저소득층 혜택 확대
‘모두의 카드’도 새로 도입… 광역버스·GTX까지 환급 범위 넓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평택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대중교통비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The 경기패스’ 환급률을 한시적으로 높이고, 정액권 기능을 더한 ‘모두의 카드’도 새로 도입한다.

 

평택시는 최근 고유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The 경기패스’ 환급 혜택 강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환급률은 6개월간 최대 30%포인트 높아진다.

 

대중교통을 월 15차례 이상 이용하면 일반 이용자는 3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청년과 어르신, 2자녀 가구 이용자는 45%, 3자녀 가구 이용자는 75%, 저소득층 이용자는 83%까지 환급률이 높아진다.

 

기존 제도보다 지원 폭을 넓힌 데 더해 정액권 기능을 접목한 ‘모두의 카드’도 도입된다.

 

‘모두의 카드’는 월 기준금액을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 금액을 전액 환급하는 방식이다.

 

일반형은 월 6만2천원을 기준으로 환급하고, 플러스형은 월 10만원을 기준으로 운영된다.

 

플러스형은 광역버스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이용분까지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 절차 없이 ‘모두의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이용 수단과 이용 금액을 계산한 뒤 최대 환급금이 자동으로 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택시는 시민들이 이런 제도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와 안내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고유가 국면에서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실제로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K-패스는 카드사를 통해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 회원가입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대중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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