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와 징계 등 강한 조치도 검토하기로 했다. 도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경보 발령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적용 대상을 출자·출연기관까지 넓혔다. 기존 정부 지침 적용 대상이 아닌 출자·출연기관도 이번 조치에 포함됐다. 도는 각 기관에 자체 실행계획을 제출하도록 했다. 도내 출자·출연기관은 24곳이다.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직속기관, 사업소, 지방공기업 등을 포함하면 모두 85개 기관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는 정부 지침에 맞춰 지난 25일 0시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청이 포함된 경기융합타운 내에서 5부제 적용 대상이 되는 차량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4천310여 대다. 시행 첫날인 25일에는 현장 계도도 진행됐다. 도는 차량 출입 게이트 6곳에 현장 인력 30여 명을 배치하고, 현수막과 함께 5부제 시행 내용과 제외 차량 스티커 부착 절차 등을 안내했다. 위반 차량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경기도는 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를 졸업한 김민슬 학생이 국제 미용대회인 ‘2026 OMC 헤어월드컵 아시아컵 오픈’에서 금메달을 따며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안산시는 김 학생을 초청해 성과를 축하하고 지역 청년 인재에 대한 지원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25일 ‘2026 OMC 헤어월드컵 아시아컵 오픈’에서 입상한 김민슬 학생과 지도 교사를 만나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OMC 헤어월드컵은 세계미용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미용대회다. 올해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등 여러 나라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해 미용 전 분야에서 경쟁을 벌였다. 김민슬 학생은 한국 대표로 출전해 개인 종목인 ‘로맨틱 브라이달’ 부문에서 금메달을, ‘프레스티지 갈라’ 부문에서 동메달을 각각 받았다. 첫 국제무대 도전에서 두 개 메달을 따내며 성과를 냈다. 김 학생은 국제무대 첫 출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학교와 안산시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안산을 대표해 활동하고 싶다는 뜻도 내놨다. 이민근 시장은 김민슬 학생의 도전과 노력이 안산은 물론 대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손잡고 근로자의 심리·건강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 직무 스트레스와 직업 트라우마 관리, 건강 상담, 예방 교육 등을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근로환경 관리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25일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경기남부직업트라우마센터)와 근로자 건강증진과 직업 트라우마 예방, 심리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직무 스트레스와 직업 트라우마에 대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무 스트레스와 직업 트라우마 관리, 트라우마 치료 연계 등 위기 개입과 조기 회복 지원, 직업환경에 따른 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예방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건강개선 사업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한다. HU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 체계를 강화하고,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적 안정 지원을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병홍 사장은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여성 대상 범죄와 폭력 예방부터 위기 대응, 피해자 보호·지원까지 아우르는 여성 안전·안심 정책을 강화한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과 무인안심택배보관함 전면 교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상시 점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체계 운영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 안전 정책 전반을 손질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정책의 중심에는 예방부터 대응, 피해자 보호와 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 강화가 놓였다. 시는 주거 안전과 공공 공간 안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여성폭력 방지 체계를 함께 가동해 여성의 일상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범죄 피해자와 여성 1인 가구, 한부모가정, 여성 가구 등이다. 지원 물품은 스마트 도어벨과 스마트 홈카메라, 문 열림 감지센서, 휴대용 비상벨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기존 이용자와 시민을 상대로 만족도와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반영해 지원 물품을 선정했다. 이 가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절약 실천에 나선다. 시는 공직자 차량 5부제 강화와 생활 속 절전 실천, 기업·상가 대상 맞춤형 캠페인 등을 통해 전방위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자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 실천이 민간 참여를 이끄는 핵심이라고 보고 내부 절약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청 청사를 중심으로 공직자 차량 5부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위반 횟수에 따라 단계별 제재도 시행할 방침이다. 차량 5부제를 한 차례 위반하면 경고 조치하고, 두 번째 위반 시에는 1주일간 청사 출입 또는 정기등록을 제한한다. 세 번째 위반 때는 제한 기간을 2주로 늘리고, 네 번째 이상 위반하면 감사담당관에 조사 협조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기전력 줄이기, 저층부 계단 이용 등을 일상화하도록 해 공공영역의 에너지 낭비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민간 부문 대응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동백 일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시험운행을 진행한 뒤 안전성과 운영 결과를 토대로 5월 중 여객 운송 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5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용인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현장 점검에 참석해 시험운행 차량에 직접 탑승했다. 이 시장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탑승객 안전과 운행 방식, 자율주행 시스템, 노선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험기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정성과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테스트 기간에 다양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동백역,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 등을 오가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행 기간 운영기관과 이용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차량은 1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계약 체결 때 계약상대자로부터 제출받던 각종 서약서를 하나로 통합해 4월부터 시행한다. 계약 유형에 따라 6종에서 8종까지 따로 내야 했던 서류를 1종의 통합서약서로 바꿔 행정 부담과 민원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시는 계약 체결 과정에서 개별적으로 받아온 여러 서약서를 단일 표준 서식인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계약상대자는 계약 유형에 따라 여러 종류의 서약서를 각각 작성해 제출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서식이 제각각이거나 작성이 빠지는 사례가 생기면서 보완 절차가 반복되는 경우도 있었다. 시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계약과 관련한 주요 준수사항을 하나의 서식에 담아 일괄 확인하고 서약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손질했다. 앞으로는 계약상대자가 통합서약서 1종만 제출하면 돼 제출 서류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행정기관도 서류 검토와 보완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제도 개선이 계약 체결 절차를 단순화하고 행정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특히 계약 체결 절차 간소화와 행정 처리 기간 단축, 서류 누락과 작성 오류 최소화, 계약행정의 일관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와 관련해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했다. 시는 현재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데 이어 추가 제작에도 들어가 수급 불안 차단에 나섰다. 26일 시흥시에 따르면 중동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 속에서도 관내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다. 전국적으로는 원자재 수급 불안과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종량제봉투 품절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시흥시는 사전 물량 확보와 재고 관리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현재 8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이달 안에 추가 제작도 의뢰해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공급 확대를 위한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야간과 주말 추가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내 판매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판매소별 재고 상황도 수시로 점검해 필요할 경우 물량을 신속히 재배치하는 등 유통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부적정 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종량제봉투 낱장 판매 등 정상적인 판매 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대표단과 만나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 대상을 받은 성남시에는 오는 11월 열리는 엑스포에서 우수 사례를 직접 발표해 달라는 요청도 나왔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대표단을 접견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뤄진 것이다. 시는 이를 두고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사례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접견에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주관하는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의 우고 발렌티 사장, 알바로 페르난데스 부사장, 카티아 콜로머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도시 데이터 활용과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행정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가 2025년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모빌리티 분야 대상을 받은 과정과 현장 분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70세 이상 시민에게 연간 최대 36만원의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시는 관련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 시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용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마련해 지난 25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70세 이상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여가·문화·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시민이다. 지원 범위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수요응답형버스 등이며, 실제 사용한 버스 요금을 1인당 연간 최대 36만원, 분기별 최대 9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입법예고 기간인 지난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조례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의견을 제출하려는 시민은 예고 사항에 대한 항목별 찬반 의견과 그 사유를 적어 내면 된다. 성명과 주소, 전화번호도 함께 기재해야 하며, 단체는 단체명과 대표자 성명을 적어야 한다. 의견 제출은 용인시 대중교통과로 우편이나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누리집 ‘용인소식’ 내 ‘입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