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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주거 복지 혁신의 선두주자

맞춤형 지원 확대, 특화 서비스 강화…주거 안정성 실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 2023년 12월 기준 2391건의 지원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주거복지센터는 민선8기의 공약에 맞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자원 연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주거 취약계층 실태조사에서 864가구, 1101명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소규모 집수리, 임대주택 신청 지원 등으로 지원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내집애(愛) 지원사업’, ‘홈반장 서비스’와 같은 광명시 특화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

 

광명시는 또한 주거상향 전문인력 배치를 통해 ‘주택물색→이주지원→정착지원→사후관리’라는 체계적인 이주 지원 시스템을 마련, 42가구의 이주를 도운 후 지속적인 사례 관리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12월에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 주거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기본사회 전환을 위한 광명형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 시민들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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