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개 동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인사회에서는 2025년 시흥의 미래 비전과 정책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임 시장은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바이오 도시’와 ‘교통 및 역세권 개발’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시흥시 20개 동의 동장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인사회는 행사성을 지양하고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목표로 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