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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화성특례시의회, 신동중 개교 앞두고 현장 점검 “누수 등 하자 해결 시급”

배정수 의장, 공정률 점검 및 학부모 의견 청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10일 동탄9동 신동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2025년 3월 4일 개교 예정인 신동중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현장점검에는 배정수 의장, 진석범 화성을당협위원장, 김태형·신미숙 도의원, 화성오산 교육청 관계자, 신동중 예비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배 의장은 공정률을 꼼꼼히 확인하며 식당·학교 환경·시설 하자 문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누수 문제를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지적하며, “아이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시공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부모들은 개교를 앞둔 기대와 함께 시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이를 반영해 교육청 및 시공사와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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