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6일 오후 의회 로비에서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이용운, 유재호 의원과 전시 작가 9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 ESG 메세나와 협약을 통해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해 1월 화성 ESG 메세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의회 청사 로비에서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를 지속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