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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화성특례시, ‘화성공무원대상’ 시상… “우수 공무원에게 특별한 격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무원 포상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7일 적극적인 태도로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헌신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성공무원대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재난대응과 김민철 사회재난팀장 ▲철도전략과 김광준 주무관 ▲보타닉가든추진단 김승규 주무관 등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100만 원의 포상금, 특별승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화성공무원대상’은 2023년에 제정된 제도로,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에 크게 공헌한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며 성과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김민철 팀장은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와 아리셀 공장화재와 같은 주요 사회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광준 주무관은 GTX-C 병점 연장 사업 기획 등 철도 인프라 확충에서 뛰어난 기여를 했다.

 

김승규 주무관은 보타닉가든화성 프로젝트의 사업 구상과 추진 계획을 마련하는 등 주요 업무에서 돋보이는 공로를 세웠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공무원대상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며, 시정 발전에 기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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