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민들과 함께하는 지방자치를 다짐하며 신년사를 발표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살기 좋은 경기도와 희망 가득한 도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2024년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 및 교섭단체 대표단은 “오직 도민, 오직 민생”이라는 의지를 기반으로 민의를 담아내고 소통과 협치를 강화해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올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더 나은 정책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 중장년, 청년, 청소년, 아이들 등 전 세대를 포괄하는 맞춤형 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든든한 복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경사이신(敬事而信), 즉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매사에 정성을 다해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겠다는 약속을 신년사에서 거듭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언제나 도민 곁을 지키는 의회로 도민들의 희로애락에 공감하며 함께하는 믿음직한 동행자가 될 것”이라며, 도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끝으로 “2025년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도민들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날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