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3월 13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2025 안산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시는 2011년부터 범시민 독서운동 ‘올해의 책’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시민 추천과 투표를 거쳐 ▲김유나 작가의 내일의 엔딩(일반 부문) ▲심순 작가의 감당 못 할 전학생(어린이 부문)을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두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와 책 전달식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산시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