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 혜택을 2월 한 달간 최대 20%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우선 안성사랑카드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하고, 1인당 월 충전 한도 역시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충전한 금액의 10%를 소비지원금(캐시백) 형태로 추가 지급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소비지원금은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급되며, 인센티브와 합산하면 개인당 최대 1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명절 특수를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가 시민 가계에는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주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따뜻하게 웃을 수 있는 설 명절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