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신갈동 일원 ‘신갈2지구’ 사업 대상지의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꾸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에 들어갔다. 주민 제안으로 추진된 변경안은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으며, 시는 4월 이후 관련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2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신갈2지구 사업 대상지의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변경안은 주민 제안으로 입안됐다. 대상지에 포함된 자연녹지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모두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꾸는 내용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301회 제2차 용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해당 안건과 관련한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상정해 논의한 뒤 원안가결했다.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을 함께 제시했다. 의회가 낸 의견에는 용구대로에서 사업 대상지로 드나드는 구간의 교통혼잡과 사고를 줄이기 위한 가감속 차선 설치, 주변 아파트 주민 피해 최소화, 아파트 단지의 원활한 차량 진출입을 위한 가감속차로 확보 등이 담겼다. 또 공공기여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백암면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인 ‘늘품은 향유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여가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여건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2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백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하나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458-4번지 일원에 ‘늘품은 향유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백암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6월 기본계획 승인까지 마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늘품은 향유센터에는 총 34억원이 투입된다. 시설은 연면적 604.0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계획됐다. 센터에는 지역 리더 양성 교육을 비롯해 각종 문화·교육·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중복되지 않는 방향으로 운영 내용을 구성해 주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설 구성에는 주민 의견도 반영됐다. 시는 백암지역 주민 수요를 고려해 목욕탕을 설치하는 방안을 계획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용인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할 ‘용인경전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경전철 이용 정보와 주변 관광지, 맛집, 지역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해 온라인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2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용인경전철의 매력을 알릴 서포터즈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용인의 대표 철도인 용인경전철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이용객 눈높이에 맞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경전철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유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진, 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콘텐츠 주제는 경전철 이용 안내를 비롯해 역사 주변 관광지와 음식점, 지역 축제와 행사 등이다. 제작물은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자의 SNS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경전철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 등 청소년과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4월 5일까지 용인시 누리집 내 ‘시정·소식’ 또는 용인경량전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규모별로 나눠 세무조사 추징률과 전년 대비 증가율, 조사 수행 비율 등 세무조사 전반의 실적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다. 안성시는 이 가운데 3그룹 2위에 올라 지방세 조사 행정의 안정성과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사 대상을 엄격히 가려내며 세무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또한 무리한 조사보다 기준과 절차에 따른 선별 조사에 무게를 두면서 세정 신뢰를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취득세와 주민세 누락 등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조사를 벌여 총 25억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 법인 세무조사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놓치기 쉬운 세원을 찾아낸 점이 이번 평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사 과정에서는 기업의 세무상 애로를 듣고 관련 법령을 안내하는 방식의 소통 행정도 함께 추진했다. 단순한 추징에 그치지 않고 납세자의 이해를 돕는 행정을 병행하면서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이 직접 정책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들어간다. 평택시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부터 심의, 반영에 이르는 과정에 주민 참여를 넓혀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규모를 56억 원으로 정했다. 공모는 모두 3개 분야로 진행한다. 평택시 전반의 현안 해소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단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이다. 평택시는 지난해 접수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611건 가운데 171건을 선정해 약 31억 원 규모로 예산에 반영했다. 제안을 원하는 주민은 제안서를 작성해 평택시청 ‘더나은평택’ 내 주민참여예산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 평택시청 자치행정협치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공모 참여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특례보증과 이자 차액 보전, 수출 물류비 지원 등을 묶은 긴급 지원책을 마련해 피해 기업의 자금난 완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자금 지원 확대다. 시는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641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중동 지역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지원 기업은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시는 이 대출금에 대해 연 3%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기존 연 2%였던 이자 차액 보전율을 1%포인트 높여 지원 폭을 확대한 것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수출 중소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시는 긴급하게 마련한 지원책과 함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업 애로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장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한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시 기업지원과에 ‘기업SOS 지원센터’를 두고, 용인상공회의소와 함께 피해 기업의 자금, 판로, 규제 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공사 계약에 앞서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인 ‘키스콘(KISCON)’을 통해 시공업체 등록 여부를 먼저 확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용인특례시는 19일 무등록 건설업체로 인한 공사 중단과 부실시공, 하자 보수 분쟁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이 공사 전 키스콘 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키스콘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건설산업 정보 시스템이다.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건설업체의 등록 여부와 업종, 소재지, 행정처분 이력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특히 인테리어와 주택 리모델링처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에서 무등록 업체 피해 가능성이 큰 만큼, 계약 전에 업체 정보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건설산업기본법상 공사 예정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인 건설공사는 반드시 정식으로 건설업 등록을 한 업체가 시공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은 업체가 1500만 원이 넘는 공사를 수행할 경우 법 위반에 해당한다. 이 경우 공사가 중단되거나 시공 품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후 하자 보수나 계약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시는 강조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이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6일 문을 다시 연다. 용인특례시는 중앙도서관 재개관식을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재개관에 앞서 시민을 위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1993년 문을 연 용인시 첫 공공도서관이다. 개관 이후 33년간 지역 대표도서관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2023년 선정된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사업비는 국·도비 약 61억원과 시비 약 42억원 등 모두 103억여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지난해 3월 시작됐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건물 구조를 보강하고 단열 성능을 높였으며, 노후 설비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확대했다. 북카페 ‘책내음’을 비롯해 실내 정원 형태의 ‘도서관의 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존’,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디지털존’ 등을 새로 조성했다. 재개관식 당일에는 시민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는 앙상블 코타의 클래식 연주와 매직유랑단의 마술쇼가 예정돼 있다. 도서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새싹부부성장지원금의 연령 제한을 없애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시 출산·양육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새싹부부성장지원금의 ‘49세 이하 신혼부부’ 기준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령 제한에 막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신혼부부도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생활 기반을 돕고 출산 친화 환경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시행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단기간에 예산이 소진됐지만, 기존에는 49세 이하라는 연령 기준이 적용돼 다양한 가족 형성 시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안성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이런 제한을 보완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결혼 단계의 1차 성장지원금과 출산 단계의 2차 성장지원금으로 나뉘어 지급된다. 1차 성장지원금은 2025년 7월 이후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가 6개월 안에 신청하면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만 부부 중 1명이 안성시 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을 경우에는 혼인신고 후 30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쳐야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상공회의소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식에 참석해 지역 청년 기업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당부하며 기업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1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전날 오후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식에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청년기업인협의회가 용인 청년 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 지역 반도체 산업 투자 계획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용인으로 오고 있다”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용인에 약 3천5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 92개사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투자 규모는 약 3조4천억원에 달하고, 소부장 기업도 200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생태계를 잘 지켜내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프로젝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