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최근 중동 관련 국제 정세로 국내 유류가격이 급등하자 시민 피해 예방과 석유 유통질서 점검에 나선다. 안성시는 3월 중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국면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항목은 석유제품 품질검사와 주유기 정량검사, 가격표시제 적정 여부 등이다. 시는 품질과 거래 질서 전반을 함께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합동점검 이후에도 주유소에 대한 관리와 지도·점검을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유소 업계의 자발적인 유류가격 안정화 동참도 요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으로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석유제품의 품질과 유통질서를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 점검에 나섰다. 안성시는 12일 중동 사태에 따른 지역 내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말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이후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 시민 생활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동 정세 여파로 지역 내에서 확인된 중대한 피해 사례나 관련 민원은 없는 상태다. 다만 시는 전쟁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반 체계로 운영된다. 시는 이 조직을 통해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 증가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또 수출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피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유치와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공모에 착수했다. 시는 지역 내 성장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를 시작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투자의향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 예정인 ‘2027~2029년 수도권 공업지역(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대비해 산업용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대상 지역은 기흥구와 수지구 전역, 처인구 남사읍·이동읍·원삼면 일부 지역 등 성장관리권역이다. 원삼면의 경우 목신리, 죽능리, 학일리, 독성리, 고당리, 문촌리 일원이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자 요건을 갖추고 2027~2029년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아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려는 민간기업 등이다. 시는 접수된 투자의향서를 바탕으로 사업 목적의 타당성과 시행 가능성, 산업입지 적정성, 정책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오는 12월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해 117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투입해 교복비 지원과 학교 통합버스 운영, 교육시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17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해 학생 복지와 안전, 학교 인프라 개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21억9100만 원과 학교 통합버스 운영비 19억9000만 원을 지원한다. 통합버스 지원은 지역 내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방과후 교실 운영비도 지원한다. 시는 26개 학교에 총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다.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지역 내 107개 학교에 8억4000만 원을 편성했다. 교육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초등학교 13곳을 대상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과학실 개선 3개교 3억4500만 원, 도서관 개선 4개교 6억3100만 원, 체육관 시설 개선 4개교 4억3500만 원, 교실 및 운동장 정비 2개교 5억890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도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해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대상은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자전거 관련 사고도 포함된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는 물론 자전거 뒷자리에 탑승 중 발생한 사고, 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한 사고도 보장 범위에 포함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할 경우 1000만원이 지급되며, 사고로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최대 48만원의 상해 위로금이 지급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청구서와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DB손해보험에 팩스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용인특례시는 용인 수지구와 성남 수정구를 연결하는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기존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교통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신규 지하고속도로 건설 사업이다. 계획에 따르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서수지 나들목에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금토 나들목까지 약 9.6㎞ 구간에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 고속도로가 새로 조성된다. 사업은 2023년 12월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이후 단계인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건설근로자 주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임대형 기숙사 건축계획 기준과 공사용 임시숙소 운영 기준을 마련했다. 시는 공사현장 근로자의 숙식 공간으로 활용되는 임대형 기숙사 건축계획 기준을 10일 공고하고, 임시숙소 운영 기준도 함께 정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준 마련은 건설근로자 숙소 수요 증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무분별한 단지 조성을 방지하면서 사업자가 건축 가능 여부와 규모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를 통해 인허가 과정의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개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새 기준은 공고일로부터 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인 임대형 기숙사로, 50실 이상 또는 바닥면적 합계 2000㎡ 이상 시설이 해당된다. 시는 입지와 면적, 주차대수, 단지 내 도로, 편의시설 등 건축계획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300실 이상 대규모 임대형 기숙사 계획이 수립될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선행하도록 해 입지 갈등 요인을 사전에 줄이도록 했다. 또 3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40년을 목표로 한 중장기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시 발전 방향과 핵심 전략 사업을 공유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약 15년 뒤 용인의 미래상을 설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21개 부문 전략과 57개 추진 사업을 도출했다. 용인은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1000조 원 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첨단 산업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잇따라 용인에 입주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글로벌 반도체 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정주 환경 조성과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교통과 문화, 교육 등 생활 인프라를 확대해 첨단 산업과 시민 삶의 질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반을 구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시박물관이 시민구단 용인FC 창단을 기념해 한국 축구의 역사와 용인 지역 축구 발전사를 조명하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 10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특별 기획전 ‘함께 킥오프, 우리들의 축구도시 용인’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21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 축구가 도입된 초기 역사부터 용인축구센터를 거쳐 시민구단 용인FC로 이어진 용인의 축구 발전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한국 축구의 성장 과정을 소개한다. 한국 축구의 대부로 불리는 김용식 선수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국가대표 주영광 선수의 유물 등 축구 역사 자료를 통해 한국 축구의 태동기를 살펴볼 수 있다. 2부는 관람객이 축구 규칙과 전술, K리그 구조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사다리 스텝 훈련과 리프팅 체험 등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만의 용인FC 전술 보드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부에서는 용인 지역 축구 발전사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일제강점기 용인 지역 축구의 연표를 정리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생활체육 경기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4월부터 축구장 2곳에서 시범 운영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기흥레스피아 축구장과 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체육회와 KT스카이라이프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생활체육 경기를 보다 쉽게 기록하고 시청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은 인공지능 카메라가 선수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중계 방식이다. 촬영부터 편집, 영상 송출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돼 별도의 촬영 인력 없이도 경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그동안 중계가 어려웠던 생활체육 경기에서도 고화질 영상 제공이 가능해 동호인과 시민들의 체육 활동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는 현장을 찾지 않아도 자녀의 경기나 훈련 장면을 확인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