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8일 처인구청에서 포곡·모현읍 권역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시민들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로 ‘천조개벽’ 시대를 열고 있다”며 “도로·철도·교통 인프라 확장 기반을 마련한 클러스터 유치는 ‘신의 한 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최근 제기되는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이미 계획과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돼 현실적으로 이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정부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에 계획된 클러스터 조성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클러스터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용인반도체 사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현행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에 뜻을 모았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계획 승인 속도와 지원 사례를 들어 “국도 45호선 확장 예타 면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도로·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는 자금·수출·연구개발(R&D) 등 중소기업에 필요한 정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기업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의 금융지원, 기업환경 개선, 해외 판로 개척, 기술지원 등 올해 주요 사업을 안내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은 자금·금융 지원책을 소개한다. 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은 해외시장 진출과 R&D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행사 후에는 참여 기관별 부스에서 기업인과 1대1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20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여러 기관의 기업 지원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내실 있는 지원책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촘촘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시청 비전홀에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인사이트 세미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팹) 착공 이후 약속한 대로 지역 자원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특례시는 9일 SK하이닉스가 지난해 2월 24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제1기 팹을 착공한 뒤 같은 해 11월 말까지 지역 장비·자재·인력 등에 1726억7천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기간 목표액 1412억6천만원을 314억원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항목별로는 자재 조달이 725억원으로 목표를 92억원 초과했고, 지역 장비는 296억6천만원으로 목표 대비 14억9천만원 많았다. 임대료·식대 등 일반경비는 322억3천만원, 노무비는 207억1천만원, 외주비는 175억7천만원으로 각각 계획치를 상회했다. 시 관계자는 “구내식당 식자재를 지역에서 조달하고 식당 직원과 경비원도 지역 거주민을 채용하는 등 생활·운영 전반에서 지역 이용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팹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12월 제1기 팹 건축 과정에서 4500억원 규모의 용인지역 자원 활용 계획서를 시에 제출했다. 이는 2024년 체결된 협약에 따라 시가 건축허가를 신속히 지원하고, SK 측이 지역 자재·장비 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산단의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이상일 시장은 7일 한국경제TV ‘뉴스플러스’에 출연해 “속도감 있게 정상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과 원삼면 일반산단을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에 시민들이 어이없어하고 있다”며 “나라의 미래와 용인 발전을 위해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19일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점을 들어 “삼성이 다른 지역이 아닌 용인에 팹을 건설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라며 “지방 이전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용인 국가산단은 2024년 말 정부 승인을 받았고, 2025년 12월 22일부터 보상이 시작돼 현재 20% 이상 진행됐다”며 “이처럼 상당히 진척된 사업을 떼어내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지난해 2월 제1기 팹 공사에 착수했고 전력·공업용수 공정률이 90%에 가깝다”며 “집적화에 따른 경제적 이익이 핵심인 반도체 산업 특성상 일부 이전은 경쟁력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로 나타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통과 안전 분야의 체감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시는 8일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생활환경 만족도가 2023년 87.8%, 2024년 89.3%에 이어 올해 89.8%로 꾸준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 42개 공통 항목과 시정 전반 만족도·정책 수요 등 11개 특성 항목을 조사했다. 분야별 만족도는 가족·사회적 관계가 96.3%로 가장 높았고, 안전 95.0%, 주거 94.0%, 환경 92.4%, 교육·보육 92.0% 등 대부분 항목이 90%를 웃돌았다. 건강·복지(88.7%)와 경제·고용(87.6%) 역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교통과 안전 부문에서 개선 체감이 컸다. 교통 만족도는 전년 대비 3.6%포인트 오른 80.4%로 조사 항목 중 가장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8번과 마을버스 5번의 노선을 조정해 유림2동 고진역 힐스테이트 1·2단지 내부를 경유하도록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정에 따라 두 노선은 고진역 힐스테이트 1단지 정문과 후문, 2단지 신설 정류장에 정차한다. 단지 내부까지 버스가 진입하면서 입주민과 인근 주민의 보행 부담이 줄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노선 변경은 지난해 7월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에서 주민들이 단지 내 정차를 요청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마친 뒤, 아파트 주변 도로 준공 시점에 맞춰 조정을 완료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노선 조정으로 고진역 힐스테이트 1·2단지와 인근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며 “변경 사항을 시민들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6개 도시 가운데 최초로 지식재산(IP)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 포함된 용인·성남·수원·화성·평택·안성 가운데 처음으로 지식재산 기반 기업 지원 체계를 용인에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용인IP지원센터’가 설치되며,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산하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 형태로 운영된다. 공식 개소는 3월 예정이다. 센터는 ▲중소기업 및 창업자 대상 IP 상담 및 전략 수립 ▲특허 창출·보호·활용 및 분쟁 대응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 촉진 ▲지식재산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시는 그간 특허 및 지재권 관련 행정 처리를 위해 안산까지 이동해야 했던 기업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기업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IP 보호와 활용 지원도 강화될 전망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이 반도체 글로벌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에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갱신하며, 시민의 일상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자전거 보험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보장 대상이 된다. 보험 보장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사고 발생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보장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 항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진단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 등이며, 보행 중 자전거 사고도 일부 포함된다. 시는 자전거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 제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보험 혜택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이 전지훈련을 앞둔 용인FC 선수단을 찾아 첫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에서 선수단과 코치진을 만나 전지훈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K리그2 첫 도전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미래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창단한 용인FC가 감독과 선수들이 힘을 모아 구단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첫 시즌부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용인은 반도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며 도시의 성장 동력이 커지고 있다”며 “재정 여건이 나아지는 만큼 체육을 비롯한 문화·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단주로서 용인FC를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FC 선수단은 7일부터 2월 16일까지 6주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선수단은 현지에서 전술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하며 시즌 개막에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선수단에는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이 읍으로 승격돼 정식 행정체계를 갖추고 업무를 시작했다. 용인특례시는 6일 처인구 양지읍 청사에서 읍 승격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정 운영에 들어갔다. 양지읍은 지난해 9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읍 승격 승인을 받은 뒤, 올해 1월 2일자로 공식 읍으로 전환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읍 승격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에게 표창장도 전달됐다. 이상일 시장은 “양지면의 읍 승격은 지역 발전의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의미 있는 변화”라며 “오랜 기간 양지에서 살아온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증가와 도시 규모 확장에 맞춰 행정과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지읍은 지난해 12월 기준 인구가 2만1400명으로 집계됐으며, 양지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용인 국제물류4.0 유통단지 조성 등으로 산업·상업 기능과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읍 승격에 따라 행정조직도 확대됐다. 기존 양지면 시절 4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