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3일 ‘인천2호선 고양연장 SOC 예타확정 촉구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심홍순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특별위원회는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시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해당 사업은 인천 서구 독정역에서 김포 걸포북변역을 거쳐 고양시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철도망 확충 계획으로, 총 연장 19.63㎞ 가운데 고양 구간은 8.32㎞이며 주엽·일산·킨텍스 등 6개 역 설치가 포함돼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위는 고양시를 비롯한 수도권 서북부 교통 혼잡 해소와 도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촉구 건의안 발의, 본회의·상임위원회 현안 발언, 정부와 지자체 간 협의 활성화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인천2호선 고양 연장은 도심 확장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수도권 서북부의 이동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광역철도망 확충 논의가 속도감 있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홍순 위원장은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의 논의가 지연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의지를 전달하겠다”며 “수도권 서북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