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3일 오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청 소관 부서 국·소·과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2차 정례회 부의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동백평생학습관 개관 ▲학교 복합시설 확충 ▲‘용인 당일 관광 상품화’ 추진 ▲AI 교구를 활용한 영유아 놀이터 조성 ▲보정·신봉동 도서관 개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부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행을 당부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문화와 복지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분야”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