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112개 팀 3000명 참가

3월 8~19일, 화성드림파크 포함 4개 구장에서 개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8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전국 112개 리틀야구팀, 선수 및 관계자 3000명이 참가해 12일간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대회는 3월 8일부터 19일까지 화성드림파크를 포함한 4개 구장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4시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MBC SPORT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의 등용문이 될 것”이라며 “화성드림파크를 중심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8개의 야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본부가 위치한 ‘스포츠 특례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국가대표(U-13) 선수 배출과 프로야구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