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청년 음악 콘텐츠 시리즈 《2025 어텐션 라이브》의 첫 번째 공연 ‘ONE fine Day’를 오는 5월 24일 오후 5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아티스트 원슈타인과 래퍼 소코도모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2021년 발표한 ‘회전목마’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바 있으며, 각자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청년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텐션 라이브’는 용인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문화 지원 프로젝트로,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고정 관객층을 확보해왔다. 재단은 올해 공연 시리즈의 시작점으로 ‘ONE fine Day’를 기획했다.
공연 티켓은 4월 30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3만 원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