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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기도,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사업장 100곳 안전 점검

11건의 위반사항 적발, 안전 관리 강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1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6주간 화재와 폭발 위험이 높은 위험물 취급사업장 100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 결과, 무허가 위험물 저장 등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성 공장 화재 사건을 재발 방지하기 위한 3단계 점검의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 전문가와 소방본부 등이 참여한 합동 점검팀이 수행했다.

 

위반 사항 중 3건은 위험물 관리법 위반으로 입건되었으며, 8건은 과태료가 부과됐다.

 

또한, 939건의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돼 안전 개선을 위한 안내와 지원이 이뤄졌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중소사업장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개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물 취급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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