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광명 예술정거장 : 페스티벌 미리보기’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첫 공연은 12일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다음 날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하는 ‘2025 페스티벌 광명’을 앞두고 마련된 사전 무대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 두선정(DOO)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차례 진행된다. 9월 19일과 26일에는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인근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연계한 거리공연이 이어지고, 10월 3~4일에는 철산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청소년 공연이 펼쳐진다. 광명동굴과 도덕산 출렁다리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에서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버스킹이 시민들에게는 휴식과 즐거움을, 청년·청소년 예술인들에게는 소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권과 결합해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전망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생활 공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호흡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1월 2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체코 필하모닉 멤버 바츨라프 페트르 & 다비드 마레체크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체코 브르노 출신 첼리스트 바츨라프 페트르와 피아니스트 다비드 마레체크는 유럽 명문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멤버로, 이번 내한 무대에서 첼로·피아노 듀오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요세프 수크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발라드와 세레나데 Op.3」, 드보르자크 「론도 g단조 Op.94」, 드뷔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 등이 포함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석 2만 원, 2층석 1만 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용인 시민은 ‘만원 조아용’ 특별 할인으로 50%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하면 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앞에서 컨템포러리 서커스 그룹 코드세시(CodeSassy)와 밴드 64ksana의 협업 작품 <열망>(Aspiration)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 모든예술31 화성’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드세시는 2019년 창단된 서커스 창작 단체로, 굿의 각성적 행위와 서커스 신체 실험을 결합한 독창적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이번 <열망>은 굿 음악과 테크노 전자음악, 서커스의 극한 신체 움직임을 결합해 관객이 함께 각성과 해방의 순간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공공공간인 공원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상적 공간을 의례적 체험의 장으로 전환해 예술 향유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관객층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코드세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이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7시,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개관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뮤직홀 개관 음악회는 세계적 지휘자이자 성남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인 금난새 씨가 지휘와 진행을 맡는다. 양일간 연주곡은 그리그 모음곡 ‘홀베르그의 시대에서’, 비발디 ‘사계’ 중 ‘여름’, 젠킨스 ‘팔라디오’, 갈리아노 ‘끌로드를 위한 탱고’,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레스피기 고풍적 아리아와 춤곡 모음곡 3번 ‘파사칼리아’ 등이다. 골든 챔버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윤해원,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 피아니스트 노예진 등이 출연한다. 뮤직홀은 옛 하수처리장 유입펌프동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881㎡ 규모로 조성됐다. 카페, 악기 보관실, 연습실 등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이상 스트링 오케스트라, 실내악 앙상블, 독주회 등을 이어간다. 해당 부지는 1994년 착공해 1997년 준공됐으나 시험 가동 중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되며 28년간 방치됐다. 시는 총 2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문화원은 한·중·일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평화공감 콘서트’를 오는 6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지원으로 열리며, 1부 한·중·일 평화공감 공연과 2부 정태춘·박은옥 평화공감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공연에서는 의선중국전통공연단의 사자춤, 일본 부토춤 명인 서승아 무용가의 공연, 안성스마트합창단 합창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한국대중음악 거장 정태춘·박은옥이 ‘시인의 마을’, ‘회상’, ‘촛불’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평화 메시지를 전한다. 콘서트 관람은 사전예매한 시민에 한하며,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좌석 지정 후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안성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박석규 문화원장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안성에서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콘서트가 준비됐다”며 “많은 시민의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12월 20일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의 윈터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니 구가 특유의 따뜻한 해석과 깊이 있는 연주로 꾸미는 연말 무대로, 연인과 가족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대니 구는 피아니스트 조윤성, 드러머 석다연,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등과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와 대중적인 레퍼토리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티켓 가격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사전예매 기간인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R석과 S석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 Ticket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에서 받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경기도무용단의 무용공연 ‘무(舞)에서 유(有)를 짓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태평무, 한량무, 요고무, 농악무 등 한국 전통무용의 다양한 서사와 리듬을 경험할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는 왕실의 국태민안 기원을 담은 단아한 춤사위를, 한량무는 선비의 자태와 삶의 무상함을 표현한 독무 형태의 남성 춤을 보여준다. 요고무는 꽃과 나비의 생명력을 역동적 여성 군무로 형상화하며, 농악무는 경기도무용단의 새 구성으로 풍물놀이의 강렬한 리듬과 무용수들의 역동적 춤사위를 결합했다. 관람은 8세 이상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NOL 티켓 예매와 함께 수원시민 할인, 정조테마공연장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용 무대를 통해 무형의 춤사위로 유형의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섬세하고 힘 있는 춤사위의 순간적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정조테마공연장은 2023년 9월 개관한 한옥전통공연장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7일 오후 3시 김포아트홀에서 초청공연 <배리어 프리:즘>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는 경기아트센터가 지난해 창단한 전국 최초 인재양성형 장애인 단체로, 도내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배리어프리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연명 ‘프리즘’처럼 장애예술인들의 다양한 예술성이 무대를 통해 조화롭게 퍼지길 바라는 의미도 담겼다. 공연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1악장을 첼리스트 박진우와 협연하며, 2부에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와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등 친숙한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관람 환경은 배리어프리·릴렉스드 퍼포먼스로 편안하게 구성됐다. 객석 밝기를 20~30% 높여 시야를 확보하고, 감각반응에 따른 소리·움직임 자유, 점자·NFC 음성안내 리플릿 제공, 공연 40분 전부터 입장 가능, 객석 내 이동·자율 퇴장 및 의료 목적의 간식 섭취가 허용된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지난 4월 첫 정기연주회에서 1,300여 석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시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시즌은 클래식 명작부터 현대 창작 공연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9월에는 무용 ‘신데렐라’(13~14일)가 고전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막을 연다. 이어 19일에는 3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첼로댁의 하우스 콘서트 ‘Streaming: Infinite’가 클래식, 탱고, 팝을 넘나드는 첼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10월에는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2일)이 처용무, 판소리, 강강술래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24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지민도로시의 ‘Refresh: New Wave’가 다채로운 재즈 선율을 선보인다. 11월에는 푸치니의 유일한 코믹 오페라 ‘잔니 스키키’(1일), 발레 ‘돈키호테’(22~23일),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28~29일)가 공연된다. 특히 뮤지컬은 학생 대상 평일 공연으로 교육적 가치와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제공한다. 12월에는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뉴욕 필하모닉 스트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1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IV <가을에는 브람스>’를 공연한다. 김선욱 예술감독이 지휘하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첼리스트 지안 왕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이번 무대는 신진작곡가 손일훈이 경기필 위촉으로 작곡한 초연곡 ‘팡파레’로 시작한다. ‘팡파레’는 브람스와 동료들의 우정을 상징한 ‘F-A-E’ 음 중 E음을 모티브로 삼아 약 2분 30초에서 3분가량의 짧은 러닝타임 안에 직관적 화성과 상승 에너지를 담았다. 관악기를 포함한 전 악기가 편성돼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이 연주된다. 마지막 관현악 작품인 이 곡은 진한 우정과 화합의 정서를 담고 있다. 클라라 주미 강과 지안 왕의 협연으로 서정적 선율과 대화의 미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이 무대에 오른다. 치밀한 형식과 낭만적 감정이 조화를 이루며, 마지막 악장 변주형식은 브람스의 작곡 기량을 절정으로 보여준다. 경기필의 섬세하고 강인한 연주가 기대된다. 경기필 관계자는 “세계적 연주자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