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2026년 상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3월부터 6월까지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세계적 피아니스트와 대중 아티스트,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작품을 포함해 세대별 관람 수요를 반영한 구성이 특징이다. 상반기 주요 공연으로는 3월 14일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유모차 콘서트’가 있다.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4월 8일 대공연장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백건우와 슈베르트’ 리사이틀이 열린다. 데뷔 7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슈베르트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4월 11일에는 가수 심규선의 콘서트 ‘만개(滿開)의 정원: The Garden of Bloom’이 예정돼 있다. 4월 29일에는 재즈 밴드 젠틀레인의 공연이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5월 9일에는 마당놀이 형식의 ‘폭소 춘향전’이 무대에 오르며, 5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가족 뮤지컬 ‘건전지 아빠’가 공연된다. 6월 24일에는 시각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한빛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가 상반기 기획공연을 마무리한다. 매달 수요일 진행되는 ‘문화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공공예술 작품을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2026 APAP 작품투어’를 3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재단은 시민과 관람객이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주요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야외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투어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문 도슨트가 동행해 작품 배경과 의미를 설명한다. 프로그램은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 둘레길을 걷는 ‘APAP 안양예술공원’ ▲학운공원과 안양천변 작품을 탐방하는 ‘APAP 평촌투어’ ▲야간에 예술공원을 둘러보는 ‘APAP 나이트 투어’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 동선 투어도 운영한다. 휠체어 이용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전화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투어는 회차당 15명 내외로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60~90분이다. 관람료는 성인 3천 원, 19세 이하 청소년은 1천 원이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와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가능하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 제10대 대표이사에 곽도용 전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선임돼 3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2년이다.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곽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생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8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권선구 세류1동장, 체육진흥과장, 다문화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2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수원시의회 사무국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역임하며 의정 지원과 문화·관광·체육 행정을 총괄했다. 특히 문화관광체육국장 재직 당시 수원연극축제, 헤리티지콘서트, 수원 국가유산 야행 등 주요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했으며, 수원화성문화제가 ‘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끌었다. 곽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이 출범 15년을 맞은 시점에서 그간 축적된 역량을 토대로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수원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연·전시·축제 운영과 문화정책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춤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수상 축제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안양시는 25일 시와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25 안양춤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글로벌 명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운영 성과와 콘텐츠 구성, 지속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안양춤축제는 춤 경연대회와 랜덤플레이 댄스, 댄스버스킹(거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공간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축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문화자원에 국제적 감각을 더한 기획력과 안정적인 운영 역량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1시 30분 용산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렸다. 안양시는 같은 날 오후 4시 35분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안양문화예술재단 최우규 대표이사로부터 수상패를 전달받았다. 시와 재단 관계자들은 수상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2026 전곡항 1090 플린스(Plinth) 퍼블릭아트 프로젝트' 지명 대상자 5인을 발표하며 국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이 ‘화성 국제조형프로젝트(MWIP : MARS WEST International Project)’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곡항 입구 광장을 해양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는 도시 전략 사업이라고 24일 밝혔다. 공모는 2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지명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선작에는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명 대상자는 ▲Adjaye Associates(영국) ▲Jean-Michel Wilmotte(프랑스) ▲MVRDV(네덜란드) ▲왕광현(대한민국) ▲조병수(대한민국) 등 5인(팀)이다. 이들은 건축과 조형예술의 경계를 넘는 협업 팀을 구성해 설계안을 제안하며, 최종 선정 작품은 실제 제작·설치까지 이어진다. 프로젝트는 단일 조형물 설치에 그치지 않고 작품과 기단(Plinth), 동선, 바닥, 시야축, 해양 경관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공간 단위의 퍼블릭아트를 제안하도록 기획됐다. ‘Plinth’는 조형물을 받치는 기단을 의미하는 동시에 프로젝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운영 전반을 2026년부터 개편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상상의숲이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단위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공간 리뉴얼과 공연 확대, 유료 프로그램 개선, 특별행사 운영 등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상의숲은 상반기 중 ▲미술놀이터 ▲알로록 그라운드 ▲천개만개놀이터 ▲아슬아슬놀이터 ▲인터랙티브아트존 등 5개 공간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한다. 놀이 동선과 체험 구조를 재정비하고 감각·신체·놀이 활동 중심의 체험 요소를 강화해 공간별 특성을 명확히 한다는 계획이다. 공연 운영도 확대한다. 공연놀이터는 용인시 문화의 날과 연계해 ‘월간톡톡 공연놀이터’를 매월 마지막 주 화·수·목요일 오전 정례 운영한다. 평일 공연 모델을 정착시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주말 공연 횟수는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린다. 1월 패브릭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를 시작으로 5월 페이퍼아트 뮤지컬 ‘종이아빠’, 6월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싸운드써커스’ 등을 선보여 장르를 다양화한다. 유료 프로그램도 개선한다. 미술놀이터, 공연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6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참여할 출연단체를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민이 일상 공간에서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생활현장 중심 공연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공연장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예술을 선보이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아동·청소년·노인·지역주민·특수시설 이용자·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연을 운영해 공연 접근성을 높여왔다. 2026년 사업은 세부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한다. 공연 대상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기획으로 운영 체계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세 가지로 나뉜다. 소외 이웃과 봉사형 직군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딜리버리’,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간에서 진행하는 ‘우리집에 ON 공연장’, 경기도 정책 수혜자와 함께하는 ‘예술로(路) 경기로’다. ‘공연 배달부’를 슬로건으로 생활 밀착형 공연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전문 공연예술단체다. 총 25개 단체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단체는 세부 사업 가운데 하나 이상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은 장르 제한 없이 실내 공간에서 가능한 60분 분량이어야 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2026 평택 달맞이 축제’가 오는 28일 평택시 포승읍 신영2리 마을회관 인근 달맞이 광장에서 열린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건강과 풍년,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전통 세시풍속을 토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후 1시 연 만들기, 가훈 쓰기, 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현장에서는 부럼과 떡국 등 정월대보름 먹거리를 제공하고, 풍물길놀이와 꼭두각시춤, 지경다지기, 지신밟기 창작극, 쥐불놀이 시연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후 6시 40분부터는 거대한 달집 앞에 제례상을 마련해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식을 진행한다. 이어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맞이한다는 뜻을 담은 ‘제애초복(除厄招福)’ 의식을 반영해 달집태우기를 실시한다. 행사 당일에는 기상 변화 등 변수를 고려한 현장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질서 유지와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3월 기획 클래식 공연 3편을 묶은 패키지 상품 ‘3월엔 클래식easy’를 오는 10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3월 11일) ▲2026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이판 우 리사이틀(3월 15일) ▲2026 브런치 콘서트-3월 빛을 담다(3월 21일) 등 3개 공연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새봄을 맞아 시민들이 다양한 클래식 무대를 연이어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실내악 앙상블과 피아노 독주, 브런치 콘서트 등 서로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상품은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1층 최고 등급 좌석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총 5만원에 3개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상품은 전용 패키지로 운영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는 예매할 수 없다. NOL티켓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예매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CS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19~20세 청년에게 1인당 15만 원 상당의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넓혔다고 밝혔다. 지원 인원은 총 3225명이며, 포인트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협력 예매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영화 관람 지원이 추가됐으며, 예매처도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확대됐다. 다만 영화 분야는 연간 2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된다. 특히 지난달 공식 개관한 평택아트센터에서도 패스 사용이 가능하다. 센터는 클래식, 오페라 등 공연 관람비에 할인 혜택을 적용해 이용 활성화에 동참한다. 평택아트센터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 ‘피가로의 결혼’(3월 13~14일)을 비롯해 윈튼 마살리스와 재즈 앳 링컨센터 오케스트라 공연(3월 27일), 토니상 6관왕 수상 한국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4월 4~5일), ‘범 내려온다’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