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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안성문화장 페스타, 시민 호응 속 마무리… 지역경제도 웃었다

이틀간 1만여 명 찾아 체험·공연·장터 함께 즐겨
농축산물 판매 호조 속 친환경·안전 운영도 눈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가 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연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에 1만여 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농축산물과 사회적경제 상품 판매 등으로 4700만 원의 매출도 올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보탰다.

 

안성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아양2공원 일원에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문화장인 공예품 전시와 시연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초청가수 공연, 시민 체험 프로그램,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등이 들어섰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꾸려지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도시 안성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넓히는 데 힘을 실었고, 봄철 야외활동 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체험과 휴식의 공간도 함께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경제적 성과도 뒤따랐다.

 

문화장인과 문화상단, 농축산물, 사회적경제 분야의 체험·판매 부스에서 모두 4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에게는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됐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 소비가 지역경제 순환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운영 방식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는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힘을 기울였다.

 

불필요한 조명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행사 운영에도 신경을 썼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많은 시민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해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성 고유의 문화자산과 지역 자원을 폭넓게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축제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안성이 머물고 싶은 도시이자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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