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7일 과천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9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 간 협력 강화와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수원·화성·용인·성남·안산·안양·의왕·과천 등 남부권 8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회는 지방의회 간 상호 협력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해 정례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부권 협의회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지방의회 운영과 지역 현안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 의장들은 시·군의회 간 협력 방안과 소통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 간 협력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재식 의장은 “남부권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해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과 지역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 송옥주·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점검하고, 추경예산안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민생안정 분야별 대응 방안, 소상공인·기업 지원 대책, 교통·에너지 수급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책,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역구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TF는 유가 동향과 생필품 가격, 물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체감형 민생 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월 500억원으로 확대하고, 난방비와 물류비에 대한 긴급 지원을 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황대호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현직 경기도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한준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회견에서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최연소 상임위원장까지 지난 8년 동안 과분한 성원을 받아왔다”며 “민주시민들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해 준 언론인들에게 다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정가에서 수원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황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깊은 성찰 끝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청년세대를 위해 힘을 보태는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수원시장과 경기도의원 3선 도전을 응원해 준 분들이 많았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저의 불출마를 시작으로 계엄과 탄핵을 극복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임현수 대표의원이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용인반도체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교통 문제 해소를 함께 주문했다. 임현수 의원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 회복, 반도체산업단지 추진, 교통 인프라 개선,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용인시의회 역사상 처음 진행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기회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의회 기능이 강화되고 교섭단체 역할도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자영업자와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민생 회복은 예산 규모나 사업 수가 아니라 시민 부담이 실제로 얼마나 줄었는지로 평가돼야 한다”며 민생 정책의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임 의원은 단발성 지원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생활비 구조를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화폐 확대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인반도체산업단지와 관련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포함한 31건의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4월 1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13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2건, 보고 3건 등 모두 31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화성특례시민의 날과 시민 주간의 의미를 언급하며,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MARS 2026 컨퍼런스’가 화성특례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회와 관련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된 만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제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김종복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주제로, 화성특례시 내 학교 밖 청소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 김영식 대표의원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재검토론과 이전론에 우려를 나타내며 국가산단의 일관된 추진과 기반시설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식 의원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최근 제기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재검토 및 이전 주장과 관련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반도체 산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송전선로 건설 반대와 재생에너지 중심의 산단 이전 주장에 대해 반도체 공정의 기술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도체는 아주 미세한 전압 강하만으로도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는 초정밀 산업”이라며 “24시간 안정적인 기저 전력이 필수적인데, 기상 상황에 따라 출력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만으로는 첨단 팹 가동을 온전히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이전 논의가 아니라 지방의 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이른바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전력 공급 체계를 갖추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1건, 보고 1건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의원들이 각종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역 현안 해법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토론회가 정책 입안에서 결정, 도입, 시행까지 이어지는 정책 형성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런 과정이 입법으로 연결될 때 시민의 신뢰와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3월이 주요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시기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번 임시회가 의회와 집행부가 한층 긴밀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민생을 위한 공동의 지향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들에게는 역점 사업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했고, 집행부에는 철저한 점검과 준비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유 의장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해 장학관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동탄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송선영·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다. 입사생과 학부모 등 약 200명도 함께해 장학관 입사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입사생 대표 선서와 기부금 전달이 진행됐다. 입사생 대표로 나선 최서연 명지전문대 학생과 임동은 성균관대 학생은 장학관 설립 취지와 규정을 지키고,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학업과 자기계발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입사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 약 400만원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학관 생활의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의 뜻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은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출발선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청년의 성장은 개인의 미래를 넘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키우는 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14일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바르다임병원장배 및 화성특례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에서 “좋은 대회는 성적이 좋은 대회가 아니라 서로가 배려하고 양보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대회를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모두가 승리하는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겠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축사를 마무리하며 현장에 함께한 김영수·김종복·김상균·송선영·이해남·이은진 의원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개막식은 대회사와 축사,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배 의장은 축사에서 성적보다 경기 운영의 자세를 강조했다. 참가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배려와 양보, 안전을 바탕으로 대회가 치러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개막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을 소개한 대목은 눈길을 끌었다. 생활체육 현장에 대한 시의회의 관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지역 행사에 의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시민들과 가까운 생활체육 행사에 시의회가 동행하며 응원의 뜻을 전한 셈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정연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의원이 12일 나란히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이 정면 대결 구도로 재편됐다. 이미 출마 의사를 밝힌 권칠승·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까지 포함하면 민주당 경선은 5파전 구도다. 다만 정치권의 시선은 일찌감치 김 지사와 추 의원의 맞대결에 쏠리는 분위기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안양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당내 경쟁이 아니라 경기도를 책임질 현장형 책임자를 가리는 승부라고 규정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책 공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도정 연속성과 실행력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현직 지사라는 점은 김 지사의 가장 큰 무기다. 재임 기간의 도정 경험과 정책 집행력을 내세워 안정론과 경쟁력을 함께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민생과 현장, 실행을 반복적으로 언급한 것도 경선 초반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의원도 같은 날 국회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의원은 경기도를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고 밝히